‘제발 문재인 정부 망하게 해 주세요~’라고 고사(?) 지내는 홍남기 시키 feat. MBC뉴스데스크
더 걷힌 세수 19조원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으로 쓰겠다던 홍남기..yo
알고 보니 우선 나라빚 부터 갚고 일부는 소상공인 대출해 주고~~yo
참 홍남기 시키 가지가지 하네요~~
홍남기 하는짓 보면 ‘제발 정권교체 하게 내가 만들어 줄께!!’ 라고 하는듯요!!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한번 정부 관료 임명하면 왠만하면 끝까지 믿어주는 타입이라는건 윤석열/최재형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성품을 알 수는 있죠
이제까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여야가 함께 경질하라고 하면 그때 경질(?)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남기나 최재형 같은 인간은 야당에서는 경질하자고 얘기가 안나오니 그냥 지켜 보시는 듯합니다.
그런데 저런 정부 관료들이 저러는거 계속 보고 있으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열 받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되면 홍남기는 한 번 털어봐야 합니다. 윤석열 처럼 구린게 있는지 없는지요~
참 답답하네요~~
제발 좀 저 시키 짤라 주세요!!!
출처 : MBC 뉴스데스크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16815_34888.html
@각설탕92님 기재부. 각료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석열이도 대통령 뜻에 따라서 행동했나요?
그게 참 짜증난 일이지요
그냥 대중이 볼 때 대통령 뜻으로 보여지는게 문제인 거죠
청와대 관련 인사신가요? 물어보셨거나?
국가재정법에 의하여 우선적으로 국채를 상환하도록 명시되어 있어요
이 법의 예외사안을 집행하려면 국가 비상사태 등의 사유로 대통령이 직접 지시해서 해야 합니다
홍남기가 대통령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는 법에 나온대로 일할수밖에 없죠
결론적으로 이 사안은 대통령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무조건 돈 준다고 지지하지 않아요
대통령이 잘 알아서 판단하셨을 것이니 홍남기한테 그만들 뭐라 하십쇼
윤석렬을 임명해놓고 손도 못댔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그동안 벌어졌던 일들이 다 인사권자의 책임이라는 거네요???
다만 대통령과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게 적대적인 상황에서 이런 난관에 빠져있다는게 아쉬울 뿐이죠
최종권자에겐 권한이 주어졌으니 책임을 따질 수 있지만
"여론호도에 가세하는 일련의 움직임들"이 있다는 게 분명하다보니 불편하게 느끼는 점이 있긴합니다
다행히 "그런 일부" 같지는 않네요
부연 덧글들보니 말씀하시는게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습니다
최종권자에게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울어진 운동장", 그동안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에 순조롭게 "협력"했던 인물들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의문이라서....
권한이랄게 있나요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네요
이 곳의 몇 댓글들 중에도 반여론조성을 의도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만
상대의 견해를 무시하지않고 접해본다는 좋은 뜻으로 하는 얘기에 반감이 든다니
그럼 그런 일부라고 계속 여기는게 나을까요?
부패와 부정으로 가득한 환경에서
적폐청산에 사활을 걸어왔던 이들에게 책임을 묻는 다는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또..
(아래에 댓글 중에 하고싶던 말이 있기에 생략합니다)
정권을 넘겨주게된 책임이 있다
그럼 그 다음은 무엇인가요? 어떤 책임을 말하고자 하는지
무얼 주장하고 싶은지 궁금하군요
정권을 넘겨주게되면 그 댓가?를 치러야한다
이런건지?
국민의암덩어리들이 저렇게 버젓이 있는것에 대해서는 어떠한가요?
왜 저렇게 끄덕없이 있을까요?
상황에 대한 적당한 인식이 있다면 적대감을 품게되는 대상은 그게 순서가 아닐텐데요
게다가 이후 추가 댓글들 중 유익한 지적이 많이 있네요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읽고도 여전히 그 생각에 머물러있다면
자신이 그러한겁니다
저기서 독단과 다양성가치무시 같은게 읽힌다니
언급하는 내용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흔한 그런 내용이네요??
민주주의를 끄집어내었으니 말해봅니다
민주주의의 절차부터를 훼손하는 부패세력들이 훤하게 보이는데
이를테면
"육채노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것", "주 120시간 근로" 같은 의견도 다양성의 측면에서 인정하는가요?
더는 댓글 달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그러니까요. 대통령 뜻이냐 홍남기 뜻이냐가 중요한가요?
대중은 그냥 정부의 뜻이구나 정부탓 하는 건 자명한데요.
홍남기만 욕하기 애매하네요
홍남기를 왜 안짜르냐고 묻는건 대통령 욕하기 싫어서일뿐이죠
한두번이었으면 이런 사람을 왜 계속 쓰지라고 생각하는게 맞는데
계속 그러는데도 쓰는건 대통령의 의도인거죠
대통령의 의도요?
홍남기를 왜 안짜르냐면 경제지표가 가장 좋기 때문이죠
지표들이 좋은데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지원이 미비하면 경제부총리 짜르나요?
노무현 정권때도 그렇지만 경제 말아먹었따 발악을 하던
민주 정권만 두두려패는 보수지 경제지들이 못 건드리는게 경제지표들이 좋기 떄문입니다.
홍남기를 욕할 수 는 있어도 홍남기를 자르라는 이유가 너무 국지적이라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무조건 비판의 폐해가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문제는 기재부가 갖고 있는 막강한 권한입니다.
그 시스템을 바꿔야하는 거죠.
이 정부에서는 치워야할 똥이 많아서 기재부개혁을 할 여력이 못되었죠
차라리 그런걸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지표의 근거는 업황에 근거한거지 경제 정책에 의한게 아니에요.
지금 예비비를 챙기고, 나라빚부터 갚는 것 자체가 진짜 돈놀이하는 부서의 협소한 시선으로 나라 말아먹는 길이구요.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소상공인들 죽으나 마나 나라빚은 갚고, 지원은 안해주고.
그런걸 국지적이라고 표현하네요? 기재부가 가지고 있는 막강한 권한 그대로 냅둔건 누구죠?
뭘 맨날 책임 회피하는 것만 두둔하고 지내요? 그건 수권정당으로서 매우 쪼잔한 태도죠.
모피아가 지금에서야 드러난 애들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되게 웃기더라구요.
홍남기는 말할 것도 없는데
윤석렬 검찰총장할 때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행동해도 놔두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임대차법 후폭풍에 대응 제대로 못하는 것 놔두다가
문재인 정부 최악의 실정이 되어버렸죠.
②매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상 잉여금 중 다른 법률에 따른 것과 제48조의 규정에 따른 이월액을 공제한 금액(이하 "세계잉여금"이라 한다)은 「지방교부세법」 제5조제2항의 규정에 따른 교부세의 정산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9조제3항의 규정에 따른 교부금의 정산에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08. 12. 31.>
③제2항의 규정에 따라 사용한 금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00분의 30 이상을 「공적자금상환기금법」에 따른 공적자금상환기금에 우선적으로 출연하여야 한다. <개정 2008. 12. 31.>
④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사용하거나 출연한 금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00분의 30 이상을 다음 각 호의 채무를 상환하는데 사용하여야 한다. <개정 2006. 12. 30., 2008. 12. 31., 2020. 6. 9.>
1. 국채 또는 차입금의 원리금
2. 「국가배상법」에 따라 확정된 국가배상금
3. 「공공자금관리기금법」에 따른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융자계정의 차입금(예수금을 포함한다)의 원리금. 다만, 2006년 12월 31일 이전의 차입금(예수금을 포함한다)에 한정한다.
4. 그 밖에 다른 법률에 따라 정부가 부담하는 채무
⑤제2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라 사용하거나 출연한 금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에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08. 12. 31.>
⑥제2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세계잉여금의 사용 또는 출연은 그 세계잉여금이 발생한 다음 연도까지 그 회계의 세출예산과 관계없이 이를 하되,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개정 2008. 12. 31., 2020. 6. 9.>
⑦제2항부터 제5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세계잉여금의 사용 또는 출연은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국가회계법」 제13조제3항에 따라 국가결산보고서에 대한 대통령의 승인을 얻은 때부터 이를 할 수 있다. <개정 2008. 12. 31., 2020. 6. 9.>
⑧세계잉여금 중 제2항부터 제5항까지의 규정에 따라 사용하거나 출연한 금액을 공제한 잔액은 다음 연도의 세입에 이입하여야 한다. <개정 2008. 12. 31.>
[제목개정 2008. 12. 31.]
이거 핑계대며 하겠죠
국민이 그런 책임을 부여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막강한 권한도 주는거죠.
대통령이 홍남기의 의견에 동의를 했다면 그것또한 대통령이 결극엔 책임져야 할 사안이 되는 것이고
만약 홍남기가 대통령을 패씽하고 이러한 결정을 했다면 결국엔 관료를 적절하게 관리하리 못한 대통령의 최종책임이죠.
홍남기를 계속 기용한게 나중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예상을 할 수는 없겠으나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그 책임 또한 대통령이 지는거죠.
이 상황에서 어떻게 나라빚부터 갚나요..
국민이 낸 세금 국민에게 돌려주기 싫다는 땡깡을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
서민들은 지금 이 순간도 월세를 못 내서 가게 문을 닫고, 대출금을 못 갚아서 거리로 나앉고 있습니다.
문통은 홍남기를 지키고 자신의 인사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소신이 서민들 목숨보다 더 중하다는 판단을 했나 봅니다.
사람마음만큼 간사한게 없다더니..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국정을 수행하면서 수세에 몰릴 경우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인사교체라는 카드를 활용하면서 국면 전환을 꾀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죠. 관료를 너무 믿는 건지 방치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대통령이 뜻이 그런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죠.
중하위직 공무원들이야 당연히 자리에 대한 믿음을 주면서 지지해 주어야 하지만 부처 장관들의 경우 과감한 교체가 필요한데 대통령의 액션이 없으니 지지자로써 답답할 뿐입니다. 논란이 있었던 윤석열, 김현미, 최재형, 김수현, 조현옥 결과론적으로는 실패작으로 판명났고 현재 홍남기, 유은혜가 그렇죠.
문제는 써봣는데 아니다 싶음 바꿔야 되는데... 못 바꾸죠. 성격상도 그렇고 자신이 뱉은말도 그렇고
하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최고의 대통령은 맞습니다.
이런 아쉬운부분을 이재명 후보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거고요.!!
사람들이 대통령이 어떤일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현 시대 국정운영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단순 2차원적인 책임운운할 일이 아니죠.
솔직히 여기 클량도 상당히 편향적인 동네인 만큼 생각자체도 상당히 단순한 편입니다.
그러니 이런 모순이 생기는 겁니다.
대통령의 메세지는 예나 지금이나 명확합니다.
대통령은 외교에 집중하고 총리부터 비롯해서 모든 장차관 부처에 책임과 권한을 주고 실무진들이 판단해서 국정 운영을 주도하는 것이죠.
이러한 시스템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사장이 직접 주요현안에 대하여 모든 것을 다 통솔하고 지휘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것 정도쯤은 다들 알고 있으면서 왜 정부는 모두 대통령이 다 해야 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지.
책임자가 잘못한다고 해서 바로 짜르고 갈아치우는 풍토속에서 뛰어난 인재가 미쳤다고 정부관료로 가겠습니까?
지금의 문재인정부가 뛰어난 인재들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그런겁니다. 역대 정부가 그랬던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대통령에 맞추지 않으면 자리가 보전되지 않는 풍토때문이죠.
그런 풍토속에서 대통령이 인사권으로 뽑아봐야 마땅한 인물이 오질 않죠.
불과 20~30년전만 해도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글로벌 시대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경쟁력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세일즈 외교부터 각종 글로벌 현안에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치까지 일일이 신경 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죠.
홍남기가 잘하든 못하든 윤석열이가 깽판을 치던 말던 지금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고쳐야 할 1호는 책임지는 장차관 부처가 필요합니다.
코드인사 같은 걸로 대통령 눈치만 보는 장차관은 필요없다는 거죠.
아니오 틀렸습니다.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풍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아니오 틀렸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들이 실력도 없고 공정치도 않고 개차반 같은 것들이라 문제인 것 뿐입니다.
전 이재명도 이러한 원칙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문통보다는 좀 더 행정가로써 수완이 뛰어나니 초반 운영각만 잡아주고 나서는 인사에서만큼은 문통처럼 답답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임명했으면 믿고 맡겨야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하는 저도 홍남기 짜증나 죽겠습니다. 문통이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렵게 가는게 맞는 거니깐 전 대통령을 응원합니다.
너무 사람들을 무시하시네요.
비판한다고 대통령을 응원 안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관료가 수시로 바뀌는건 반대하지만
대통령 뜻에 반하는 관리를 내버려둔다는 건 국가의
기강문제 아닌가요?
믿고 맡기는건 하는대로 내버려두는게 아닙니다.
대통령이 관료를 임명했다면 그를 통해 자신의 비전과 공약이 실현되도록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홍남기 부총리가 3년을 했는데 그정도면 현재 정책이 대통령과 뜻이 같다고 생각해도 되지않나요?
왜 그냥 두는지
국민들은 빚이 느는데..
여려모로 아쉽습니다
본인들은 국가에서 알아서 급여를 받으니... 그 급여 세금이고
자영업자도 세금을 잘 내는데 말이죠
홍남기...최재형...윤석열 등 현 정부에서 등용되거나 구 정부에서 유임된 인사들이 보수야당과 정책방향 등을 함께하면서 X맨 역할을 하는 것이죠.
현 정부는 정부 각 부처의 역할과 업무의 조정자 역할테 충실한거죠. 워낙 문통이 원칙을 중시하기 때문에요.
홍남기의 저 뻘짓이 과연 현 정부와 여당의 의지라 생각하는 것은 큰 오판이죠.
서민들의 생활보다 언급한 원칙이 먼저라고 천명하는거라구요.
저 뻘짓해도 놔두는데 의지가 아니라고 말하는건 뇌피셜이라고 하고요.
그냥 이 정부가 싫은겁니다.
기존 기득권들은요~
하여간 내집마련당 드나들면서 여론조작 단톡방에 가담한 계정들은 어딜 가나 꼭 티가 납니다.
홍남기처럼 맘에 안 들고 엉망으로 일하는 사람은 이 장관 저 장관탓
청와대를 괜히 컨트롤 타워라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요 윗 댓글대로 홍남기 장관 발언이 문 대통령의 의지에 반하면 대변인 통해서 성명 발표해야죠 대통령은 뭐하는 자리인데요 그럼
어떤 의미로는 빈댓글들이 아랫댓글과 분리시켜 제 댓글의 가독성을 높여주는군요 ㅋㅋㅋㅋ
왜 대통령이랑 완전 분리해서 생각들 하시는지 그 의도가 더 궁금하네요
그게 비정상인데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리 많은가 싶네요.
더 급한 일이 많으니까요.
그러면 이 정부의 주요인사들로 인해 벌어졌던, 현재도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답답한 상황들에 대해 문대통령은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최종인사권자이니까요. 그래서 가끔 단호한 모습도 보고싶은데,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는 강력한 지도자가 아닌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율사의 모습이 더 크게 느껴질때는 열받는것을 숨기지는 못하겠네요
조직에 유능한 부하 직원이 있는 것은 복이고
그런 사람이 없으면 구해야 하는데,
앞선 사례를 보듯 죄다 그 밥에 그 나물이면
지금처럼 아웃풋 나오기도 힘들고 욕만 먹고 제일 억울한 상황이 되죠.
그나마 책임자 의지 때문에 더 악화될 수 있던걸 버티는 거라고 보는게 맞을텐데요.
괜히 피로 때문에 치아가 빠지는 게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텐데 그런게 없으니
대통령탓이 먹히는거죠.
다 노무현 탓이다 시즌2 찍자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나한테 이득오면 민주주의와 자유경제니 건들지말라하고
불이익오면 박정희나 시진핑처럼 하길 바라죠.
힘으로 다 밀어부치면 되지 왜 못해?
어떻게 소상공인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 건지요?
아무도 소상공인 보상에 따른 구체적인
말씀은 없으시군요.
국민들이 원하는 소상공인 보상 방안이 뭔가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여윳돈으로 나라빚을 갚는게 실정이라고 다들 비난하는데
나라빚 갚지말고 그돈을 소상공인에게 그냥 뿌렸어야 한다는건가...
내년 대선은 이미 포기했나요?
저분으로 인해 표 떨어지는소리가 어마무시합니다,,,
차기 정부는 주요 언론사에 대한 직접 재정 지원을 대폭 삭감하는 게 좋겠군요.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요? 정부에 불리한 소식을 전하는 언론사에 재갈 물려야한다는 건가요?
오세훈이가 한 거 하고 비슷한 거네요?
그런데 임명했지요. 이게 인사권자의 책임입니다. 유능한 직원의 도움이 있었는데도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한 것이니까요.
문대통령을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100% 그를 지지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그닥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문대통령이후에도 대한민국은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정권에서 어떤 점들이 잘못됐었나, 어떤 점들이 미숙했었나 반드시 반면교사로 삼아야합니다
이것을 문대통령에 대한 비난이라고 화낼 일은 아닌데...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부동산도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윤석열, 최재영, 홍남기, 김동연, 유은혜 등등등등
인사 풀과 검증이 이리도 힘든건지... 왜 자꾸 엑스맨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처음 대통령 되면서 인사 원칙 안 지켜진것도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칼 같이 지켜서 후대 대통령들도 꼭 지키게끔 발전 되리라 기대했건만.... 정말 아쉽네요.
나라전체의 득실을 보겠죠.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면 나만 돈주면 또 나라욕 안하고......
다른 건 몰라도, 문재인의 인사정책만큼은 비판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무능력하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홍남기 장관이 국민의힘 정권의 장관인가요?
그리고 기재부가 검찰같은 독립적인 기구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남기를 그런 식으로 끝까지 쓰레기로 매도해서 대체 어떤 실익이 문통과 민주당에 주어지는건가요?
그럼 홍남기를 두둔하는게 도움이 됩니까?
정권의 실익만 따지지 마시고 홍남기의 전횡으로 입고 있는 소상공인등 국민의 피해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민심을 얻어 결국 정권 재창출하는게 문대통령과 민주당에게 득 아닌가요?
홍남기 조차도 그바닥에선 그나마 ;; 우리쪽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하는 얘길 들었습니다. 카더라입니다.
윗대가리 하나 교체한다고 바뀌질 않는... 기재부 오랜 썩은 관행 때문에
이 시국에도 명분과 법제가지고 내부공방만 생기고 하도 말을 지지리도 안들으니까
문대통령도 고초를 격으셨던 히스토리들이 있고 법제화 해서 국가지원법 만든다고 하시는거죠
기재부 계속 저항하고 있고요
대통령의 권한인 인사권... 큰 명분없이는 할수 없는게 현실이자나요. 윤석렬이 대선까지 나왔는데요ㅋ
이재명후보가 기재부의 막강한 권한 분리하고 쇄신하겠다 하는것도 지금으로선 노답이니
말듣게 고쳐쓰겠다 하는것이고요
관련 기사들 보면 국힘은 홍남기 두둔하며 흔들지 말라하고 댓글 알바들은 문대통령을 욕합니다.
문대통령님 욕하는것이 아닌데...ㅠㅠ
내가 아무리 좋아하고 존경하는 상사라도 때로는 '이건 아닙니다' 라고 얘기들 하지않나요?
무려 이낙연이 최장기 국무총리였습니다. 이것만 봐도 인사 개선의 여지는 전혀 없는 거예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통 비판이 아니라 이재명이 기재부와 각을 세우고 차별화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문통 욕하는 건 선거에 역효과만 나고 저쪽 세력들이 바라는대로 움직여 주는 꼴밖에 안 됩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이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유독 문재인정부에서만 이걸 분리할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같은 논리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이대면 다들 뭐라고 할지 뻔합니다. 부하의 잘못은 상사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관료가 국민들 상대로 사기치는게 본연의 임무는 아니니까요..
정부 수장이 인사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왜 책임이 없나요?
남탓해봤자 아무것도 안나와요.
깔끔하게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하고, 비판 받을거는 받아야죠.
클리앙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는거 재밌군요
임명은 잘못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임명하고 내버려 둔거죠.
아니고 망나니짓 하고 다녀도 내비둔게 실책인거죠
이 나라의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닙니다.
대통령께서 내각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하셨고, 그렇게 선택하셨으니 그에 대한 책임과 평가도 당연히 뒤따르겠지요.
일반 대중들은 (흔히 말하는 정치 고관여층이 아닌 분들)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정부가 돈 안 푸네? 로 귀결되죠.
행정부의 수장은 대통령입니다. 홍남기까지 생각할 틈이 없죠.
미국 트럼프 같은 경우는 금리 내려라고 미연준이랑 치고 박고 싸웠었죠.
문재인 대통령의 성향은 관료를 끝까지 믿고 쓰는 것은 이제 확인이 된 것 같은데요.
임기 말에 사람을 해임하기도 부담될 것 같고요.
코로나 지원에 관련해서 서운한 감정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잘돼도 망해도 다 내 실력이다. 어차피 국가가 개인의 삶을 책임져주는게 아니다 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포기하니 편안합니다.
각자도생이 답이면 내가 왜 민주당을 지지했나..란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다음 이재명 정부는 좀더 진보할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는 대통령 답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재명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철회한것도 단순히 홍남기의 의지라 판단해서 철회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재명의 경제정책이 틀렸다고 판단하고 있거나..홍남기를 생각보다 많이 아끼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안그러고서야..협의하여 처리하라 라고 했을까 싶네요.. 대선이 코앞인데말입니다^^
이건 대통령의 실책입니다. 실드가 불가능해요.
강성 지지자들조차 문대통령을 너무 나약한 사람으로 판단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남기, 김현미 심지어 윤석열까지 모두 그분의 칼이고 방패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노무현대통령님을 그렇게 보내고 피눈물을 흘리며 지내왔기에 트라우마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재명후보가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맹목적쉴드가 아닌 뼈아픈 자기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꼭 중도확장의 선거공약적 목적이 아니라 그래야 남아있는 적폐들도 몰아내고 더 낳은 미래를 꿈꿀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