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1층에 있던 경찰이 잘못한거 보다 도망간 경찰이 잘못한게 더 크니까 그게 화두가 되는겁니다. 그 경찰이 여자 라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결론적으론 그냥 둘다 잘못한겁니다.
수레바퀴위에서
IP 118.♡.12.156
11-24
2021-11-24 09:20:04
·
@님 직장 생활 좀 해보신 분이면 쉬운 답입니다. 남경은 어느 조직에나 있는 일하기 싫어하는 월급 루팡이예요. 큰일 난걸 알고도 안올라 갔어요. 이건 훈련 좀 더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반면 여경은 채용절차 개편으로 확대 축소가 얼마든지 가능한 문제입니다. 이건 기계적 중립을 유지할만한 부분이 아닙니다.
Mb혼-crusher
IP 211.♡.192.234
11-23
2021-11-23 23:51:56
·
남경 여경 문제가 아니고, 경찰자체의 문제입니다. 무기사용 제한 조건도 완화시키고 개인의 대응력도 키우고 그래야 경찰도 제 역할을 하겠죠.
IP 116.♡.77.152
11-23
2021-11-23 23:52:56
·
Mb혼-crusher님// 처음부터 기사가 성별 없이 쓰여졌더라면 언갖 커뮤니에서 언급조차 안될 사건일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헤도니스
IP 175.♡.102.42
11-23
2021-11-23 23:56:33
·
@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plateau
IP 210.♡.51.61
11-23
2021-11-23 23:56:59
·
@님 온갖 부정적인 행위를 한 사람이 여자일 경우는 ~녀, 여oo, ㅇㅇㅇ아줌마 등의 성별을 굳이 드러내 붙이길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성 같습니다
IP 223.♡.219.216
11-24
2021-11-24 03:16:58
·
@님 성별 없이 쓰여졌다면 본인은 언급조차 안 하셨겠죠. 근데 다 님같지 않습니다.
세이로스
IP 125.♡.157.103
11-23
2021-11-23 23:55:21
·
경찰이 무능한 것은 사실, 대응 절차 훈련이 잘 안되어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모든 돌발 상황을 케이스화 시킬 수는 없고, 기본이 잡혀있느냐의 문제죠.
여경은 두 집단의 사이에서 접촉을 막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처를 못했으며 첫번째 피해자가 공격을 받도록 경계에 실패했고, 그 상황에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 겁니다. 한 명 더 사람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남은 한 사람이 두번째 피해자가 됐지요.
성별을 빼고 본다면 경찰이 문제겠지만,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경찰이 피해자가 칼에 찔렸으니까 비명을 지르면서 뛰쳐나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보통 그럴까요? 그럼 이 문제는 경찰이어서 문제인건가요 여경이라서 문제인걸까요
왜 여경에 포커스가 잡히는지 정말 몰라서 경찰이 무능한건데 왜 남녀싸움붙이냐고 말돌리시는건가요 수준 낮은 사람들을 여성 정책이랍시고, 뽑아댔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아닙니까. 그게 왜 경찰의 문제가 주 원인인가요? 여성정책에 의해 뽑힌 여경이 문제를 만든건데 말에요.
IP 116.♡.77.152
11-23
2021-11-23 23:59:46
·
세이로스님// 한 사건에 대한 기사인데 갑자기 여성정책에 의해 뽑힌 여경이 문제라는게 뭔가요?
이게 기사가 처음 주제가 사건이 아니라 여성정책에 의해 뽑힌 여경이 발단인가요????????
경찰의 질적 저하의 주된 원인의 중심에 범죄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기에는 임용시험에서의 특혜로 합격한 자질 부족의 여경이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 번 사태에서 당연히 여경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이 동등했으면 경찰이라고 했겠죠.
애초에 경찰을 뽑는데 여성을 할당한다는 발상 자체가 정신줄을 놨다는 겁니다. 성별 구분 없기 위한 조건은 동등한 자격이 있어야 되요.
IP 116.♡.77.152
11-24
2021-11-24 00:38:38
·
동굴인님// 그 발단이 사건이 최초이지 여경이 발단이 아니지 않나요…? 지치네요
동굴인
IP 121.♡.117.189
11-24
2021-11-24 00:44:19
·
@님 사건은 경찰이 있어야 할 곳에 "자질 없는" 경찰이 있는 것이겠죠. 따라서 여경의 신체적 "자질 부족"은 사태에서 의심에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님이 말하는 차별은 페미가 만들었어요.
세이로스
IP 125.♡.157.103
11-24
2021-11-24 00:46:49
·
@님 가해자가 칼을 들고 나와서 위협만 해도 막아야 할 경찰이 말이죠. 피해자가 찔려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질 정도로 공격당하는걸 전혀 제지도 못했고 말이죠. 다친 피해자 뿐 아니라 한 명이 더 남아있는 현장에서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을 쳤습니다. 이 사람이 제대로 된 자격을 가지고 경찰이 되었다고 보시나요? 완전 무자격자를 경찰이라고 꽂아놓은 거란 말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무자격자를 양산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여성 정책이 문제다 라는겁니다. 그걸 간편하게 여경이 문제다.로 표현하는건데 그냥 여경이 문제라고 지적되는 상황 자체가 불편하신 것 같은데 말에요 댓글 다는 사람들이 더 지치는 것처럼 보이진 않으세요?
불현듯 머릿 속에 답정너가 떠오르는군요.
IP 116.♡.77.152
11-24
2021-11-24 00:49:41
·
세이로스님// 더이상 댓글 달 이유가 없습니다
거기에 여경이 아니라 그냥 경찰이 문제다 라고 쓰셔도 똑같은 일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동굴인
IP 121.♡.117.189
11-24
2021-11-24 00:53:40
·
@님 똑 같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싫으신 듯하셔서 더 이상은 댓글 안 달겠습니다.
헤도니스
IP 175.♡.102.42
11-24
2021-11-24 00:44:55
·
톰소여의보험 이라는 분은 뭐하시는분인지 갑자기 오셔서 글쓴이분이 쓰신글이랑 댓글에 죄다 공감을 누르고 계시네요 ㅋㅋㅋ
IP 116.♡.77.152
11-24
2021-11-24 00:45:32
·
세이로스님// 정말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 이간질은 처음부터 여경 욕하던 사람들에게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경찰이 잘못한 대응을 여경으로 뭇매 맞게 한 사람들한테 해야하는 말 아닌가요?
세이로스
IP 125.♡.157.103
11-24
2021-11-24 00:49:04
·
@님 정신 차리세요.... 경찰이 잘못한게 아니고요. 여경이 잘못한거에요. 프레임이니 이간질이니 뭐니 아무리 말해도. 그 현장에 그 여경만 있었어요. 무슨 말을 해도 백번 사죄하고 경찰다움을 어디서도 못 보인 여경이 욕먹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해보실래요?
어디 지구대에 앉아있던 여경 욕 하는것처럼 쓰고 계시네요
헤도니스
IP 175.♡.102.42
11-24
2021-11-24 00:51:00
·
@님 처음부터 아무 잘못없는 여경을 욕한게 아니라 실제 잘못한 여경을 보고 잘못했다고 하는걸 뭘 뭇매맞게 했다는 겁니까?
파라틴
IP 222.♡.97.193
11-24
2021-11-24 00:45:55
·
그자리에서 암것도 못하고 도망친건 여경입니다 피해자가 있고 어린딸두고 도망갔죠 이건 충분히 욕먹을일이죠 남경역시 남편따라 빨리 안가서 욕먹는거구요 빨리 현장에 안따라간것과 현장에서 피해자두고 도망친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만 35세 이상이 된 남자경찰도 현역에서 은퇴시켜야 된다는 얘기도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저 뒷짐지고 있던 경위와 마찬가지로 체력적으로 현장에서 범죄자를 물리력으로 제압하기 힘들어지는 나이니까요.
막말로 체력 좋아서 합격한거면 행정직과 달리 체력 떨어지면 은퇴시켜야 맞잖아요?
35세 이상 남경 무용론은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수레바퀴위에서
IP 118.♡.12.156
11-24
2021-11-24 09:32:01
·
@hibernate님 35세 이상 남자 경찰이 체력이 안된다는건 누가 그럽니까? 그리고 아무리 남자경찰이 체력이 떨어져도, 웬만한 여경보단 완력이 강합니다. 개인이 아닌 집단의 경향성을 봐도 여경들은 자질에 문제가 많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죽은 남경은 많아도, 죽은 여경이 있긴 합니까? 도망이나 갈줄 알죠.
hibernate
IP 117.♡.25.113
11-24
2021-11-24 10:25:27
·
@수레바퀴위에서님 수습돌고 있는 여경 먼저 올려 보내고 뒷짐지고 있던 19년차 남자경위 말씀하시나요?
위에서 사람들 비명소리가 나도 미적미적대고 안 올라가던 그 나이든 남자경위요?
수레바퀴위에서
IP 118.♡.12.156
11-24
2021-11-24 10:36:58
·
@hibernate님 네 사건 현장에서 시민이 칼에 찔렸는데 도망간 여경이요? 라고 답해드리면 됩니까? 집단의 경향성을 보라구요. 35세 기준은 그래서 어디서 나왔습니까?
hibernate
IP 117.♡.25.113
11-24
2021-11-24 10:47:33
·
@수레바퀴위에서님 집단의 경향성은 나이든 남경에게서 먼저 나왔는데 왜 나이든 남경 무용론은 아무도 제기하지 않고 관심도 없었을까요?
이 사건에서도 제일 큰 문제점은 19년차씩이나 되어서 뒷짐지고 미적대고 있다가 일부러 안 올라간 무책임한 나이든 남경인데 말이죠.
@hibernate님 현실은 세계적으로 안보 선진국입니다. 님이 말하는 남경이 무용했다면 안보가 쓰레기 됐겠죠. 나이든 남경뿐 아니라 나이 어려도 소극적으로 업무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어느 조직에나 있는 부류지만, 대다수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35세 기준은 님의 뇌피셜인건가요? 강력반 형사들이 20대 팔팔한 사람만 있는줄 아시나요?
@hibernate님 뽑히는 순간부터 자질 부족인 여경 일반과 님이 멋대로 선을 그은 35세 남경을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저 남경이 체력의 문제인지 책임의식의 문제인지 그리고 그것이 35세 이상 남경일반인지 어찌 알고 님이 멋대로 은퇴니 운운하나요? 최소한의 근거는 마련하고 뭔가를 주장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IP 116.♡.77.152
11-24
2021-11-24 00:58:14
·
이와 관련된 짤로 유명해진 범인 검거 영상에서 경찰들로 에워싼 상황에서 여경이 도주한다라고 기사 보도되었습니다.
페미니즘 논리를 펼치시네요. 여경 혼자 뒤집어쓰다니요 ㅋㅋ 그리고 도망간게 여경이면 여경 뽑지 말라는 말도 당연히 나올수 있죠. 본인 집에 흉악범이 칼 들고 침입했을때 남경 2명이 오는 것과 여경 2명이 오는 것 어떤게 안심되세요~? 이 모든게 페미층에서 성별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자기들 이익만 주장하고 남자 깍아 내리기에 급급하니 반대 급부로 반감이 생기는겁니다.
유죄
IP 223.♡.165.156
11-24
2021-11-24 08:17:48
·
현장에서 도망친게 여경인데 혼자 뭇매 당했다고요????????????????????????????????????????????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오뚜기바몬드카레
IP 118.♡.5.83
11-24
2021-11-24 09:00:00
·
잘못 했으면 욕 쳐먹는건 남녀를 가리지 않는데 님 같이 여자라서 욕한거 아니냐는 사람들 때문에 이지경 된거에요. 걸스 캔두 애니띵 정신으로 욕쳐먹어도 이겨 내고 고쳐 내는 정신 머리를 기르면 될일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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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당한 피해자 보고 도망친건 여경 맞는데요?
여경이건 남경이건 경찰이 제압을 제대로 안했다 나와야될 표현들이
여경, 남경으로 성별로 나눠져 이야기하는데요
여경을 저격했다 아니라고 볼 수 있는지..
여자경찰은 피해자 남겨두고 도망간거 맞고, 남자경찰은 1층에서 대기한것 그리고 추후 조치 못한거 맞습니다.
둘다 경찰로써 잘못한거구요
어디가 잘못된거죠???
이건 성별과 무관하게 엄청 화두 될껍니다.
피해자 두고 도망간 경찰을 성별로 나누는게 불편하신가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제와서 이게 불편하신 이유도 모르겠네요.
남자가 도망갔음 남경이 도망갔다고 썼을거에요 저는.
그리고 피해자 두고 경찰이 도망쳤으면 공권력은 필요없는겁니다.
제 이전 글 보시죠
지금 시점에서 모든걸 여경이 다 뒤집어 썼다는 저 말은 동의할수 없네요
실컷 여경 욕하다가 뒤늦게 남경의 잘못이 나오면, '남경 2인이었으면 문제없었을 거다' 이런 되도 않는 딴소리가 나오고 비판하는 온도차가 달라집니다. 이런 양상이 안 느껴지신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호도하지마세요.............
'제대로 된 경찰 이었으면 문제 없었을꺼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습니다..아주 많이요..
이게 그렇게 부정해야 할 부분인지 의문이네요. 사람은 편파성이 있기 마련이니 인정해도 괜찮습니다. 왜 클리앙 전체를 대변하려 하시는지?
전체를 대변하려 한적 없구요. 제 의견을 말한겁니다. 최소한 제가 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경찰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이전에 도망간것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미 사건 당사자가 여경인 상태에서 여경이라고 지칭하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그게 경찰이 도망간것보다 더 큰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뭘 그렇게 가리고 싶으신지.....
아래 기사 퍼온 클량 글 보니..
여경이여서가 아니라 그냥 출동한 경찰 자체가 무능했네요
경찰중에 누가 뒤집어쓴진 모르겠고
피해자분들은 공권력이 지켜주지 못한건 확실하죠
하지만 이번에 여경이 문제된 건 단순히 "AA같지 않은 aa" 라는 종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AA같지 않은 aa"들의 대량배출이 일어나게 만드는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해서 사람들이 분노하는 거죠.
채용 방식에 문제가 있다라고 계속 지적해왔는데, 그런 지적을 외면하다가 결과가 현실로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으니..
여기에 채용 방식을 더하면 완벽할것같습니다.
1층에 있던 경위가 왜 도로 내려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도망친게 본질이죠
이걸 뭐 같이 있었던것처럼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결국 남경도 같이 잘못한 사항들이 밝혀졌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그 누구도 말을 안하죠
그저 “경찰”에 대해서 제대로 훈련 해야겠다라고만 마무리 짓지…
그 경찰이 여자 라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결론적으론 그냥 둘다 잘못한겁니다.
그러나 모든 돌발 상황을 케이스화 시킬 수는 없고, 기본이 잡혀있느냐의 문제죠.
여경은 두 집단의 사이에서 접촉을 막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처를 못했으며
첫번째 피해자가 공격을 받도록 경계에 실패했고, 그 상황에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 겁니다.
한 명 더 사람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남은 한 사람이 두번째 피해자가 됐지요.
성별을 빼고 본다면 경찰이 문제겠지만,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경찰이
피해자가 칼에 찔렸으니까 비명을 지르면서 뛰쳐나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보통 그럴까요? 그럼 이 문제는 경찰이어서 문제인건가요 여경이라서 문제인걸까요
왜 여경에 포커스가 잡히는지 정말 몰라서 경찰이 무능한건데 왜 남녀싸움붙이냐고 말돌리시는건가요
수준 낮은 사람들을 여성 정책이랍시고, 뽑아댔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아닙니까.
그게 왜 경찰의 문제가 주 원인인가요? 여성정책에 의해 뽑힌 여경이 문제를 만든건데 말에요.
이게 기사가 처음 주제가 사건이 아니라 여성정책에 의해 뽑힌 여경이 발단인가요????????
타인들이 여경에 매몰됐다고 비판하실 자격은 없으신 것 같네요.
그냥 여경에 프레임이 잡히는 것 자체가 불편하셨던건 아니셨는지요?
엄연한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무의미한 논쟁을 일으키려는 이간질처럼 평가하는게 정상적인가요?
그렇다면 이간질은 글쓴이가 하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경찰에 대한 대응능력에 회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와야 정상일텐데
기사가 올라오고 온 커뮤니티에서 (일부 클리앙)에서도 여경 욕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였죠
사실과 다른 사항들이 발견되고서는 이제 아무도 이야길 안하려 드네요
캡쳐용 글이신가요?
위에 댓글들엔 아무 대답 없이 혼자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왜 바로 윗 댓글은 삭제하셨죠?
잘못을 한 경찰이 두명입니다.
경찰1은 칼든 범인이 앞에 있음에도 상처입은 피해자를 두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갔습니다.
경찰2는 경찰1이 그런상황임을 인지한후에도 신속대처를 못했습니다.
경찰1,2 모두 잘못했지만, 경찰1이 한 일이 더 충격적입니다.
이 사건을 두고 경찰1이 더 잘못했다고 말도 못합니까??????
이건 경찰1이 남자던 여자던 똑같이 적용됩니다.
러버님이나 다른분들 생각은 받아드리지만 그게 다수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왜 그런 표현 많이 쓰지 않나요 “김 아무개 경장”
무슨 말씀이신지... 글쓴이님이 단 댓글 두개 연달아 있었고 하나 삭제됐는데요.
그리고 대댓글로 위에 이야기한건 넘어뛰시고 여경욕한다고만 얘기 하시나요?
여경에 너무 몰입하시는 건 본인 아니신지
지금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찰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고, 징계절차도 두 경찰 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남자라고 하더라도 분명 파장이 컸을 사건입니다.
오히려 이 글이 논란을 더 부추기고 있는것 같은데요.
앞으로 모든 기사나 사건에 대한 정황을 보실때 성별이 표시되지 않는 모든 기사들을 “남성”으로 기준으로 볼 수 없게 되실겁니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기사는 기사를 쓰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 사람이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안다면 과연 이 “여경 도주” 라는 프레임이 누가 만들어 냈는지도 아실겁니다.
사건 사고가 하루에도 수백건입니다. 우리가 과연 이와같은 사건이 1년에 1건 있으리라 보시나요?
기사로 접하는 모든 기사들은 목적이 있습니다.
힘과 관련된 모든 직종 공권력이 개입된 사건들에 대하며
만약 성별과 관련없이 기사가 게시 되었으면 “김 아무개 경장 징계” 정도로 끝났을 일들일 수도 있습니다.
기사는 기자가 성별을 저격해서 쓴겁니다. 그걸 욕할 순 없습니다.
여경을 쉴드 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저 “김 아무개 경장” 이였다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가 되었을겁니다.
전 적어도 이제 아니 오래전부터 기사들을 보며 힘에 개입된 일에 대하여 성별을 나뉘어 발표하는 기사들에 대하여 지켜봅니다.
함부로 말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성별 표기 없는 기사도 무조건 동일 성별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걸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하신거예요??? 사실 이 댓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추측하기론 그렇네요
잘못한 경찰이 여자였던겁니다.
이 두말의 차이점을 정녕 모르신다면 ...참...더 말을 섞기가 부끄럽네요
헤도니스님하고 같지 않으니까 이런 게시글을 쓴겁니다. 이해 안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기사는 처음부터 여경이 도주했다라는 보도가 컸습니다.
그래서 이 번 사태에서 당연히 여경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이 동등했으면 경찰이라고 했겠죠.
애초에 경찰을 뽑는데 여성을 할당한다는 발상 자체가 정신줄을 놨다는 겁니다.
성별 구분 없기 위한 조건은 동등한 자격이 있어야 되요.
사건은 경찰이 있어야 할 곳에 "자질 없는" 경찰이 있는 것이겠죠.
따라서 여경의 신체적 "자질 부족"은 사태에서 의심에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님이 말하는 차별은 페미가 만들었어요.
피해자가 찔려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질 정도로 공격당하는걸 전혀 제지도 못했고 말이죠.
다친 피해자 뿐 아니라 한 명이 더 남아있는 현장에서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을 쳤습니다.
이 사람이 제대로 된 자격을 가지고 경찰이 되었다고 보시나요?
완전 무자격자를 경찰이라고 꽂아놓은 거란 말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무자격자를 양산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여성 정책이 문제다 라는겁니다.
그걸 간편하게 여경이 문제다.로 표현하는건데 그냥 여경이 문제라고 지적되는 상황 자체가 불편하신 것 같은데 말에요
댓글 다는 사람들이 더 지치는 것처럼 보이진 않으세요?
불현듯 머릿 속에 답정너가 떠오르는군요.
거기에 여경이 아니라 그냥 경찰이 문제다 라고 쓰셔도 똑같은 일입니다.
똑 같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싫으신 듯하셔서 더 이상은 댓글 안 달겠습니다.
글쓴이분이 쓰신글이랑 댓글에 죄다 공감을 누르고 계시네요 ㅋㅋㅋ
경찰이 잘못한게 아니고요. 여경이 잘못한거에요.
프레임이니 이간질이니 뭐니 아무리 말해도.
그 현장에 그 여경만 있었어요.
무슨 말을 해도 백번 사죄하고 경찰다움을 어디서도 못 보인 여경이 욕먹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해보실래요?
어디 지구대에 앉아있던 여경 욕 하는것처럼 쓰고 계시네요
실제 잘못한 여경을 보고 잘못했다고 하는걸 뭘 뭇매맞게 했다는 겁니까?
피해자가 있고 어린딸두고 도망갔죠
이건 충분히 욕먹을일이죠
남경역시 남편따라 빨리 안가서 욕먹는거구요
빨리 현장에 안따라간것과
현장에서 피해자두고 도망친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경찰 대응이 잘못해서 일어난 사건에
경찰에 대한 성별을 자꾸 이입 시켜서 불편해서 쓴 글입니다…
피해자의 딸을 위험에 그대로 노출시킨 채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던..
심지어 남편이 계단을 올라오는데 그대로 지나쳐서 내려가버린 여경..
위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음을 알았음에도 1층에서 늦장부리며 대응을 하지 않았던 남경..
둘다 엄청 한심하다는건 확실하지만 누가 더 잘못했는지, 왜 이슈가 더 커졌는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정말 제가 답정너라면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네 화두 됩니다. 틀림없이요.
남자 경찰 2명이 오든 10명이 오든 똑같은 사건 일어났으면 대서특필 됩니다.
경찰이 지켜야할 시민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경찰이 혼자 도망간 사건입니다.
피해자 목에서 피를 뿜는 현장에서 가해자와 그 피해자의 딸을 그대로 놔둔채 도망을 갔다면 남경이건 여경이건 간에 지금처럼 욕먹었죠.
뭐 아닐거라고하시면 답정너라는데 한표 보태겠습니다.
해병대가 강화도 총기탈취사건 당시 빤쓰런으로 몇 년을 조롱당했고 지금도 빤쓰런이 일반명사처럼 쓰일 정도로 큰 사건이었습니다
답정너 맞으시니 제발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여경 도주라고 쓰니까 여경 도주라고 쓴 기사가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여경이 도주한게 거짓이예요??? 사실을 기사로 썼는데 그게 문제예요???
뭐 평소에 페미옹호 댓글 많이 쓰셨으니 님께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본인 성향 맞는 곳 찾아가시면 편안하실겁니다.
남자경찰의 문제는 경찰 전체의 문제고 여경의 문제는 여자라서 더 까는건 여성혐오가 맞습니다.
자각도 못하니 더 문제고요ㅎ
여성혐오 시각을 지적하면 남혐이 되는군요ㅎ
이러면서 중립은 무슨ㅎㅎ
최소한 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경찰이 기준이고요.
그런 능력이 없다면 여경의 문제 맞습니다.
남경이 능력이 있는데 피했다면 그 개인의 직업의식 문제일 것고요.
여경의 신체적 능력이 없는 것은 여경 전체의 문제입니다.
아무데나 여성혐오 갖다 붙이는 거 아니에요.
자각 좀 하셨으면 하네요.
그렇다면 만 35세 이상이 된 남자경찰도 현역에서 은퇴시켜야 된다는 얘기도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저 뒷짐지고 있던 경위와 마찬가지로 체력적으로 현장에서 범죄자를 물리력으로 제압하기 힘들어지는 나이니까요.
막말로 체력 좋아서 합격한거면 행정직과 달리 체력 떨어지면 은퇴시켜야 맞잖아요?
35세 이상 남경 무용론은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수습돌고 있는 여경 먼저 올려 보내고 뒷짐지고 있던 19년차 남자경위 말씀하시나요?
위에서 사람들 비명소리가 나도 미적미적대고 안 올라가던 그 나이든 남자경위요?
집단의 경향성은 나이든 남경에게서 먼저 나왔는데 왜 나이든 남경 무용론은 아무도 제기하지 않고 관심도 없었을까요?
이 사건에서도 제일 큰 문제점은 19년차씩이나 되어서 뒷짐지고 미적대고 있다가 일부러 안 올라간 무책임한 나이든 남경인데 말이죠.
뽑히는 순간부터 자질 부족인 여경 일반과 님이 멋대로 선을 그은 35세 남경을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저 남경이 체력의 문제인지 책임의식의 문제인지 그리고 그것이 35세 이상 남경일반인지 어찌 알고 님이 멋대로 은퇴니 운운하나요?
최소한의 근거는 마련하고 뭔가를 주장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이거 관련되어 아래 댓글입니다
이거 영상 직접 보고는 오셨어요? 물론 여기서 명확하게 그 여경의 목소리다. 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머' 같은 여성의 비명소리. 그 타이밍에 범인을 보고있다가 놀래서 등을 돌리고 일단 도망가는 상황.
이게 작전에 의한 역할이 있다면 놀란 척하는 역할이었나보네요?
범인을 안보고 등을 돌리고 범인이 다가오는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고요?
하하하하하. 지나가던 강아지가 어이없어 하겠네요.
게다가 그 뒤에 보면 체포가 진행된지 한참이 지나서 천천히 마실 온듯이 내려옵니다. 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남경들 5명은 붙잡으려고 범인 에워싸고 자질 부족인 여경은 도망가는 거 맞네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6명이 경찰인데 도망가는게 1명이고 그것도 여경이라는 것이요?
여러분 우리도 여경 안바랍니다. 대체 왜 여경 뽑나요?
욕하려고 뽑나봅니다.
이런 기사들이 수십건입니다.
과연 기사들이 목적이 없다 할 수 있나요?
이 관련된 모든 기사들이 성별이 표시가 안되있더라면 이토록 화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댓글 다시는 분들은 “나는 그렇지 않은데” 라는 댓글을 주시는 거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 글은 “그렇습니다” 라고 쓴 글이니 답정너를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이제 내일 위하여 이만 물러납니다..
[이 관련된 모든 기사들이 성별이 표시가 안되있더라면 이토록 화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말 하나 믿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아마두요 뭐 추측밖에 할수 없긴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을껍니다.
대댓 하시다 막히면 새로 댓글 다시면 되나요?
성별 표시랑 상관없이 시민 버리는 경찰은 경찰이 아니죠.
뭘 의도하시고 쓴 글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도망간게 여경이면 여경 뽑지 말라는 말도 당연히 나올수 있죠. 본인 집에 흉악범이 칼 들고 침입했을때 남경 2명이 오는 것과 여경 2명이 오는 것 어떤게 안심되세요~?
이 모든게 페미층에서 성별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자기들 이익만 주장하고 남자 깍아 내리기에 급급하니 반대 급부로 반감이 생기는겁니다.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님 같이 여자라서 욕한거 아니냐는 사람들 때문에 이지경 된거에요.
걸스 캔두 애니띵 정신으로 욕쳐먹어도 이겨 내고 고쳐 내는 정신 머리를 기르면 될일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