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30만원돈 내다가 이번에 16만원이나 올라서 45만5,960원이 나왔습니다.
혼자 살고, 가족도 없는데 4인가족 기준의 건강보험료를 혼자 내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한달에 50만원돈을 건강보험료로 내야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1인가족은 건강보험료 산정을 다시해서 좀 낮춰준다고,
그게 금년 8월정도면 결론 난다고 하는거 같던데 별말없이 지나더니
이번에 새롭게 반영된게 16만원이나 올랐네요.
이건 좀 너무한거 같은데.
직장인 아니고 학원강삽니다. 시간당 계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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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하다가 시간강사돼서 지역건보 내보니, 불평등이 뭔지 느끼고 글을 올리는데
삐딱선 타는 분들 보면, 저런 마인드로는 인생 살아도 꽤나 어렵게 살겠구나 싶네요.
의견이 같은 분들하고 뭔가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고 올린 글이 매도 당하는거 보니
여기도 불통은 존재하는군요.
자영업자라면 아마 자산이 반영된거 같은데 자산가격이 올라서 그럴수도 있고
개인사업자 시면 의료보험료100% 부담이라서 엄청 많이 오를수 있긴하죠
ㅜㅜ 저도 소득에 비해서 의료보험이랑 연금이 소득의 1/5 정도 되더라고요
지역가입자는 차량(cc별) 주택 등등 다 점수내서 산정 합니다.
직장 가입자라서 몰랐네요..
어마어마합니다.. 최근에 저희 집도 합산하고 하니 ... 76만원 냅니다...(지역가입자..)
s클 끌고 좋은 아파트 사는 것도 아닌디..ㅠ
유리지갑이라지만 직장인이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알바라도 취직하셔서 4대보험 직장가입자 하세요.
피부양자 기준도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직장인에게 자산 반영해서 건보료 부과하면 난리 날 겁니다. 불평등한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무주택자인 어머니가 6억가량 상가를 보유중이신데 매달 250? 정도 월세 받으시고 계신데 건보료가 매달 30가까이 나가더라구요….;;
공단에 확인부터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