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는 사람에게도 그냥 주지 않고 소정의 돈을 받고 팔았습니다. 공짜로 주더라도 물건은 그 사람의 소유가 될 것이고, 그 사람도 쓰다가 팔 수 있는 내구재였기 때문에 나한테 공짜로 받아간 물건을 그 아는 사람이 중고로 팔 때 배반감을 느낄 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아는 그 사람들에게 공짜가 아니라 팔았습니다.
soom
IP 175.♡.10.38
11-23
2021-11-23 1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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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르는 사람이지만 선의나 호의로 저렴하게 팔았는데 알고보니 되팔이라면 기분 나쁠 수 있죠.
당근에 되팔이들 정말 많아요...
자기가 돈받고 팔았으면 그만이지..그걸 왜 신경 쓰시는건지..??
집 팔때도 그러실건가요?
업자 같은데
전 별 문제 없다고 보네요
실 수요자를 만나려면 이사 날짜랑 너무 안 맞고
승용차로 운반 안되는 건 거래도 안되고
업자가 가져가서 손 봐서 중고로 팔던지..
버리는 비용 생각하면 나름 바람직 하더라구요.
몇번경험해보니
1)흥정불가해도 네고 ㄱㄱ
2)고급차에 정장 빠빳한 새돈
3)온도는 높은데 판매글 블라인드
등이 특징인것같더라구요.
신고항목이 있으니 들어 가서 신고 하시고 잊으세요.
기타사유에 -> 나에게 구매 후 비싸게 재판매 라는 항목이 만들어져 있으니 신고하세요.
남의 호의를 가로채는 인간, 요소수 되팔이 처럼 남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인간
이런 것들 보면 짜증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심지어 글쓴분은 본인의 일인데?
뭔상관이냐는 식의 댓글이 좀 의아합니다...
네 그렇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생각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되파는 데에도 수고가 들어가는데 저는 그 사소한 마진때문에 되팔이하고 싶진 않거든요.
되팔이들이 있어야 저같은 사람도 물건을 빨리 팔고 치우죠.
무료나눔이야 어차피 판매자가 버리는비용정도라고 생각하니 그런거고..
저렴하게 내논다는건 급매물건 사다가 시세차익 남기는거죠..
어차피 버릴 물건, 돈 주고 버리는 것 보다 중고업자가 손 잘봐서 업자도 돈 벌고 재활용된다면 좋은 일 같습니다.
중고 거래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하지 않고 가격을 낮추어 빠른 거래가 필요했기 때문에 판매자분이 그렇게 올리셨겠죠
일단 손을 떠난 순간 원 판매자의 소관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쇼핑을 해도 사고 나서 물건 가격 떨어지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냥 내 손을 떠난 물건은 잊어버리는게 최선입니다. 그래도 정 아까우시면 내가 일찍 팔아서 그 만큼 시간을 벌어 기회비용이 생겼다고 생각하세요. 판 돈으로 테슬라 주식을 샀다면!!!!!!!!
설마 이분이 카드 깡하시나 싶을 정도 자주 올리시던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