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재명 대선 후보를 홍보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 후보가 “기민하게 움직이자” “우리가 언론이 되자”며 채근하고, 이 후보 지지자로 알려진 ‘나꼼수’ 출신 김용민씨가 “SNS 활동이 저조한 의원 하위 80인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하는 등 의원들의 온라인 활동을 요구하는 내부 압박이 거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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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라 링크는 클릭 안하셔도 됩니다만,
김용민씨가 열일 해주네요.
능력자분들이 이번에 부랴부랴 하는 의원을 따로 기록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의원이 버티다가 움직였는지,
어떤 의원이 가장 눈치 빠르고,
어떤 의원이 늦게 합류했고,
어떤 의원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 대충 하는지
어떤 의원이 한두 개 던지며 뭉그적거리는지
어떤 의원이 끝까지 버티는지
말입니다.
송영길 “모든 공천 ‘대선 헌신’ 기준으로 판단
https://www.vop.co.kr/A00001603214.html
송영길은 합니다.
내란수괴가 되는거 빼고는 제게는 무조건 사면권 행사 가능합니다.
저는 무조건 적인 사면은 힘들지만
적어도 뚜렷한 증거나 결과가 있기 전까지는
묵묵히 믿고 지지해주기로 했어요
이제는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인거죠,,,감사드립니다~~
암튼 효과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80:20의 법칙은 정말 어디서나 적용되는군요. 최소한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을 따라주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하나의 기득권들이죠.
이번 대선에서 팔짱 끼고 뒤에서 썩소나 날리는 민주당 나으리들, 모조리 차기 공천에서 끌어내려야합니다.
당원/지지자들도 발로 뛰며 노심초사 하는데요.
소속 정당과 후보를 위해 대선에서 자기 해야할 일도 안 하려는 인간들에게 또 금뱃지를 줄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지역구를 보니. 어이쿠 홍영표 의원이네?
다음 공천에서는..알지?
경선 끝나고 대선관련한 글은 어제까지 무슨 선대위원장 직함 내려놓는다는 것 하나던데.
무려 민주당 정책위의장이란 인간도 그꼴이니 다른 인간들은 오죽 할까 싶습니다.
세상 무서울 거 없는 놈들이 왜 그래?
똥파리와 맞서 싸운 용기있는 사람 몇명 안 됩니다.
일해라 그래야 다음에도 뽑아준다 ㅋㅋ
진보 스피커들 정말 든든하고 짱짱하다!!!!!!!!!!!!!!
현재 국짐당 선거위에 예전 민주당에 있던 똥파리가 꼬이고 있는 걸 보자면,
지금 하는 모습이 미래의 모습을 예견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