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ln/0101_202111221544144231
중국 대사가 이런 소리를 했는데, 중국은 왜 자신들이 한국전쟁 참여국이자 정전협정 서명국이라고 인식하는지 알 수 없지요.
중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전쟁에는 북한을 돕기 위해 '지원(志願)'한 중국인들의 단체, Chinese People's Volunteers가 참여했을 뿐입니다.
정전협정에 서명한 단체도 중국군이 아니라 Chinese People's Volunteers 입니다.
그리고 이 단체는 1950년대에 해산되어 사라졌습니다.
현재 휴전선 양측에서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주체는 유엔군(한국, 미국 ~) vs 북한 뿐이고, 중국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아쉬우면 진핑이 출동시키든가..
시진핑은 상황제 자리매김 하느라
웬만한 국사는 아랫것들에게
맡기는 연습 하는 중이라죠.
감사합니다.
1950 당시 실질적으로 중국 정규군이 참전한 것은 맞는데요 전쟁 책임론에 휘말리거나 중본토가 역습당하는것을 피하고자 잔꾀를 써서 의용군을 구라로 편제해서 전쟁을 내보냈다고 합니다. 이제와서 국가 정식 참전이라고 말바꾸는거죠. 근데 문서로 기록으로 민병의용군 이라고 박혀있어요.
웃긴건 병신같은 중국 의용군리마면서 전투기까지 있었고 그것도 북한 전투기로 위장해서 참전했었죠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71143
정말 욕나오는 족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제발 문통 임기중에 종전협정이 되길 바랍니다.
아.. 50년대군요. ㅎㅎㅎ
바른말론은 글쓴님이님 말이맞긴하죠. 보통 저런경우, 우리입맛대로 참연할거야 이긴하죠.
저 당시에 중국이 북한을 도와준걸 부정하는사람은 별로없을겁니다.
근데 중국이 직접적으로 뭐하긴그렇고하니, 모택동의 희대의 병크짓 중 하나인 가명으로 참전 이 된거죠.
숨겨왔던 나의 ~
근데 과거의 힘없을때의 나의 병크짓이, 이젠 랑페가된 입장에서
내가말이야 예전에 이랬는데 그땐 내가좀 짬이딸려서 다른이름 쓰고 일했거든, 밀린 이자좀 붙여서 돈좀받아야겠어 하고 마동석느낌으로 나오는거죠
한국입장에서는 과거의 우리 위대하신 런승만께서 통째로 미국에게 넘기시는바람에 지금까지도 한국의 발언권은 당사자임에도 명분이 많이약하죠.
국제정세는 법이 아닌 힘의 논리이기에 물밑작업을 잘하고있을거라 ... 생각합니다
분명한건 한국의 통일을 바라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가스관 놓고 싶어하는 푸틴형이면 모를까 ...
1. 한국군은 유엔군의 일원이었고, 정전협정은 미국, 한국, 기타 모든 나라를 대표해서 유엔군이 했다.
2. 당시 한국 정부는 정전협정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이승만이 미국에 작전권을 넘긴 것과는 무관한 문제이고, 중국처럼 애초에 참전도 하지 않는 측과는 더더욱 사정이 다르죠.
p.s. 본문에는 편의상 미국, 한국, 북한이라고 했지만, 유엔군은 지금도 존재하고 여전히 미군과 한국군이 한반도 주둔 유엔군의 주축이므로 절차적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절차적으로도 문제가없습니다.
하고싶은말은 절차적으로 문제가없으나, 현실적으로 중국이 저런말해도 너 빠져 할수있는건 별로없다는거죠.
한국의 통일을 바라는 나라가 한국외엔 없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해서요.
주도적으로 잘 해나갔으면 하는데 과거상황이 아쉬울뿐입니다
지금 종전협정에 대해서도 한국이 주도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서명은 못합니다.
한국이 가이드해서 자리는 만들지만 실제로는 북한과 미국이 서명해야 끝나죠.
중국도 당연히 서명은 못합니다.
중국은 일본과 비슷한 정도로 반대를 할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많지 알지못하는지식으로 말을 하자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는 한국이죠. 한국이 통일되면 한국은 좋을겁니다. 그런데, 주변나라는 어떤입장일까요. 직접적으로 서명을 했던 국가이든, 아닌국가이든 한국은 이대로이길 바랄겁니다. 이변을 주어, 힘의 균형이깨지는걸 바라지 않을거에요.
우리입장에서만 보면 제가 뭣처럼 보일수는 있으나, 더 넓게보면 다른나라입장에선 그럴겁니다. 우리나라가 힘이 세서 그냥 너 빠져 우리합칠거야 할 입장이라면 저렇게 말해도됩니다. 근데, 그 이후가 문제일수있는 나라라면 쉽게 너 빠져 라고 말할수있을지, 제가 국정운영을 하는사람이라면 어려울것같습니다.
최대한 물밑에서 협력을 구하고, 우리가 잘되야 너네도 잘되는거야 이정도 이익을 가져갈수있을거야. 라고 해줘야 그 이후 별탈이없겠지요. 일본정도야 무시해줘도 되긴하지만, 중국은 한국입장에서 무시할수있는 국가가 아닙니다. 통일하게 되면 한국과 바로 국경선을 맞대는 나라가 중국이에요.
그래서 전 물밑에서 열심히 조율하고있을거라 봅니다. 너 빠져가 아닌, 우리가 잘되면 철도연결되고 너네도 물류활발해지고 경제 좋아질거라고 말이죠.
세상사가 서류상에 정해진대로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나라대 나라에서는 그게 통하지않으니 외교라는게 필요한거고 그게 능력이죠. 전 지금 한국의 능력은 좋다고 보기에, 잘될거라 봅니다.
당연히 조율도 하고 기분 안상하게 해야죠.
하지만 그래도 역시 중국이 직접적으로 나서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겁니다.
참 재밌는 나라에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지...
일단 모르는척 빨리빨리 서명해서 인연을 끊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팽덕회 조리돌림하고서
무슨 염치로
한국전을?
참 편리해서 좋겠네요 ㅋㅋ
지금은 당당하게 '항미원조전쟁'에 참여했다고 얘기하고 있는 중이죠.
얼마 전 영화도 만들어서 엄청 흥행한 것으로 아는데요.
이해불가에요
미국은 자꾸 끼워주려는 모양세인거 같기도 하구요
- 서명자 (국제연합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및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 펑더화이
유엔군 총사령관 : 미국 육군 대장 마크 웨인 클라크(Mark Wayne Clark)
- 참석자
조선인민군 및 중국인민지원군 대표단 수석대표 : 조선인민군 대장 남일
유엔군 대표단 수석대표 : 미국 육군 중장 윌리엄 K. 해리슨(William Kelly Harrison Jr.)
요약하면,
서명 : 북한, 중국지원군(중국아님), 유엔
참석 : 북한, 유엔
=> 즉, 평화협정은 대한민국, 북한, 유엔을 대표하는 미국 -> 요렇게만 하면 되겠네요.
전 아직도 미국과 중국이 싸인해야하는 줄로만....;;;;;;;;
중국과적당히 미국과도 적당히 관계유지하는게 대한민국의 기본전략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