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해보니 종부세가 다주택자에게 큰 부담이 안될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부담되는 다주택자들은 대부분 증여했다고 봅니다.
계산해보니 1인당 평균 납부세금이
1주택자 175만원
다주택자 557만원
법인 3710만원
으로 나옵니다.
법인들의 경우 비필수 부동산은 매각에 나설거라고 예상됩니다.
정부에서 이런 자료는 raw data를 100% 국민들에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계산해보니 종부세가 다주택자에게 큰 부담이 안될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부담되는 다주택자들은 대부분 증여했다고 봅니다.
계산해보니 1인당 평균 납부세금이
1주택자 175만원
다주택자 557만원
법인 3710만원
으로 나옵니다.
법인들의 경우 비필수 부동산은 매각에 나설거라고 예상됩니다.
정부에서 이런 자료는 raw data를 100% 국민들에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저 법인이 전부 본업이 따로 있는 법인은 아닐듯 합니다.
마치 실제로는 개인이 많이 냈다~ 로 호도하고 싶으신듯하네요
법인의 실체가 개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 뿐이죠.
그리고 종부세는 주택에만 부과되는것이 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에도 부과되기에 일반적인 경우 법인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슈가 되는것이 주택일 뿐이죠.
제가 글 쓴것과 전혀 다른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하시네요? 집한채 뭐 이런 이야기를 한게 아니죠?
저 표를 보면 해석이
아... 종부세 다주택자들(투기,투자 무상관)이 죽는 소리하는데
실제 데이터는 법인이 많이 냈네??
이거이거 개인보단 법인이 월등하게 많이 내는군.... 에서 끝나면 됩니다...
좀 더 간다면 아.. 그럼 실제로 다주택자로 언론에서 세부담 많다고 아우성 대는건... 법인일수도 있겠네??? 이 정도겠죠..
표가 세부담이 법인이 월등하다는데... 법인을 누가 만들었냐 라는건 의미가 없지않나요??
의미없는 데이터를 언급해서 헷갈리게 만드는게 더 엉뚱한거같네요
원글의 시작은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종부세가 다주택자에게 큰 부담이 안될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부담되는 다주택자들은 대부분 증여했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서 다주택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것이 아니라는걸 이야기 해 주고 싶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주택 투기를 하는 다주택자들은 법인을 활용해 왔고 실제 저 법인 중 일부는 다주택자의 또 다른 모습일 뿐입니다.
종부세는 다주택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매물을 뱉게 만들것입니다.
데이터를 보고싶은대로만 보는게 최선은 아닙니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표에서 다주택자는 개인이 다주택자인 경우일것으로 생각하고
봐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표에서는 다주택자와 법인은 따로 봐야합니다.
실제로 언론에서 종부세때문에 죽네 어쩌네 하는것이 마치 개인 다주택자들의 아우성이라고 다루고 있지만 실제는 아니다라는걸 보여주는 데이터라고 봅니다.
뭐 일부 법인까지 차려서 다주택 운영하는 개인도 있겠지만, 돈 많은 사람들이니 신경쓸거 없고
만약 법인 종부세로 손해 많이 본 분이 있으면
꼬슙지요
옛부터 의식주로 매점매석해서 차익내는 것들은 욕 많이 먹습니다
지금은 어린 애들도 갓물주 거리며 부동산 불로소득에 눈이 벌개진 사회 분위기죠. 솔직히 좀 미친거 같긴 합니다.
정부에서 보도자료 배포한듯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122/110395058/1
제가 본격적으로 클리앙에 접속하기 시작한게 그 분란이 있던 시기인거 같은데
당시에 저는 그런 분란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 나중에 알았지요.
나름의 입장에서 굉장히 열심히 밭갈기(?)를 하시더군요
님의 의견은 알겠습니다 ㅎㅎ
제가 주식을 하다보니 부동산을 포함한 여러 자산들에 관심이 많아서 공감을 눌렀을 수도 있죠.ㅎㅎ
뭐에 공감을 눌렀는지 모르겠네요. ^^
https://archive.md/ttRkY
주의깊게 보라는거죠
이런류의 댓글이 가장 많이 공격받을 수 있는 1차원적인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오르면 오른만큼 양도소득세로 납부하는데 미실현 이익에 대한 이중과세의 성격이 강하죠..
님이 나중에 집 사도 똑같은 말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ㅋ
전 2주택이었다가 정부을 지지하고
1주택자로 돌아선 사람입니다..
양도소득세는 자본의 실현이익에 대한 과세이고
종부세는 보유세로 둘은 과세 원천이 다른 세목인데요? 뭐가 미실현이익의 이중과세죠?
그런 식이면 내 소득으로 물건살 때 부가세를 가지고, 소득에 과세되었고 간접세도 냈으니 이중과세다라고 우기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데요?
작년부터 유행처럼 20~40대 직장인들 자영업자, 주부등 평범한 사람들이 1인 법인을 만들었고 빌라나 아파트로 갭투자를 했습니다. 큰 재미를 봤고 더 얻고자 하기에 이들에게는 부동산규제 정책을 하고자하는 정권을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국힘의 누구라도 찍을 겁니다. 1표를 행사하는 걸 넘어 스피커도 커 주위 사람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이와 관계없는 대다수 국민들이 선동되고 있다는 겁니다.
사유가 있으면 (사택 기숙사만 인정해줍니다.) 면제, 없으면 고지 입니다.
뭐 잘하는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목적인 법인이 아니라면 설립 목적과 다르게 아파트를 가지고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걸 통과해도 대표이사 또는 친인척 (6촌내)이 살면 자격 박탈 이더군요.
그래서 누가 왜 기숙사에서 얼마의 혜택으로 사는지까지 전부 증빙자료를 남겨놔서 면제 대상이 됐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1주택자는 유지 했어야...... 했어요
그런 분이 고작 1백만원이 많다고 하시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집을 팔 때는 양도소득세로 차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합니다. 그럼 이중과세 아닌가요?
결론적으로는 소득이 아닌 자산에 별도의 세금을 중과하자는 건데 이게 1주택자입장에서는 살던집 팔고 싼데로 가라는 이야기라….당연히 불만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죠.
이와 같은 논리면 주식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자산이니까요
16억 아파트 팔고 10억짜리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재산세 만큼 빼고 과세하기 때문에 이중과세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소유한 금융 자산에도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기도 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ㅎㅎ 누가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지.
종부세야 적용 대상이 되지도 않아서 걱정은 안되는데요 재산세는 해마다 30% 올라서 매우 우려스럽습니자…
16억짜리 팔고 10억짜리 가라고요? 진짜 진심이신가요? 헐...
1주택자도 계속 올려야합니다. 그 가격에맞는 세금내야죠.
강남 30억짜리에 살면 최소 1년에 5천은 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저기 법인의 세금 부분은 기본적인 법인 활동 외 부동산으로써 자산화된 부분이고요.
벌었고 자산도 늘었으니 당연히 세금을 내야죠.
세금많이 내고 싶어 법인으로 바꿨을까요
법인이 개인일수도있다고하는데 오히려 세금덜내는방법을 활용한 것이고 대놓고 생계형 주거가아닌 상황인데 그것까지배려해줄이유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