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꼽히는 물건은 전부 단종각이란 말이죠.. 뭔가 미묘하게 아쉽기도 하고.. ㅎㅎ
각설하고, 나름 성능도 괜찮은 녀석에 classic mac os 를 돌리기에는 모자름이 없는 놈이라서... 조만간에 ide2cf 등으로 개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꿍쳐둔 ide ssd 를 써..??)
손댈때마다 저 미묘한 질감이 사용자를 자극하는게 있어요.. 묘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apple 은 이거 하나를 끝으로 파생모델을 만들지 않았죠. (이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ㅎㅎ)
티타늄 파워북 진짜 오래간만에 봅니다 ㅎ
저는 10.3 팬서부터 제대로 써봤는데 10.6 스노우 레퍼드가 가장 안정적이고 좋았습니다
돈 주고 살 수 있는 마지막 제품이었죠 ㅎㅎ
네, 딱 1번의 버전 업 이후 완벽하게 이전 제품을 끊어버리는 애플을 볼 수 있었어요 ㅎ
저때는 교체하기 참 편했었는데 ㅋㅋ
그래픽카드도 일반용사다가 펌업해서 바꾸고
그랬었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