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윤이 된다면 내 삶이 나빠질 것 같네요.
오늘 연설때 2분간 침묵했단 걸 보니, 윤은 순발력도 사상도 철학도 의지도 모두 빈곤한 인물인거 같습니다.
평소에 생각해둔 바가 있고 이룰 의지가 있다면 대본이 없더라도 말을 했을 껍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걸 보니 정말 '대통령'이라는 권력만 노리는 걸로 보입니다. 지위에 걸맞는 책무는 버린 채 권력만 누릴 것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대통령은 그래선 안됩니다. 그 자리는 받들어지기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자신을 버리고 오로지 타인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이재명이 된다고 딱히 제 삶이 좋게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 인구하락은 코앞이고, 토왜들은 여전합니다. 대통령은 조율하고 결정하는 자리이기에 이재명도 지금과는 달리 쉽사리 움직일 순 없을 껍니다.
하지만 윤은, 이 인물은 내 삶을 아주 나쁘게 망가뜨릴 것 같습니다. 5년 전 북한과의 전쟁위협과 일본,중국과의 굴욕적인 외교협상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때 겨울은 너무나 추웠고 마음속엔 절망과 패배감이 가득했습니다.
이 인물은 그때 그 시절을 재현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또다시 poor president라는 조롱을 들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행되면 좋을 정책같습니다.
최소한 나라의 미래인 청춘들에게 도움을 주는 정책이니까요.
아니면 감옥 가야되니까요 ㄷㄷㄷ
이정도면 현재 검사들 직무능력을 매년마다 테스트해서 잘라 내야 한다고 봅니다.
대충 감이 오지요.
사람 여럿 죽게 만들 고 말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네요
윤가놈 상태 보세요 그놈이 대통령 되면 삶을 얼마나 퇴보시킬지 눈에 훤히 보이죠
그 중엔 공감하는 것과 부담스러운 것이 있겠지만 명분에 있어 동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된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변화가 있을 것이고,
감당하기 어려운 뉴스들이 속출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활기차질것같아요
최소한 쇼라도 대중들의 의중을 읽을 줄 알아야 할 수 있으니까요.
지난 20년간 제 삶이 대통령에 의해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MB503 9년동안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저는 이것만 아니라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예전 토요일 출근이 당연시 될때는 아무렇지 않게 출근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윤이 될리도 없지만 만약 된다면 더 나빠질 것 분명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된다면 더 좋아질 것 또한 분명합니다!!
겪어 보면 알게 됩니다. 이재명은 정말로 합니다.
추후에 내 자식들의 삶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문정부에서 느꼈던 자긍심을 계속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러운 놈들 좀 치워주면 엄청 행복하고 속시원할 것 같습니다. ㅋㅋ
정치에 대한 관심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치의 좁은 의미
국가를 다스리는 권력을 갖기 위해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물론 그 권력을 유지하려고 경쟁하거나 서로 돕는 활동도 포함된다.
'정치' 하면 흔히 떠올리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이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활동이 여기에 속한다.
정치의 넓은 의미
사회생활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의견 차이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해결해 주는 활동이다.
정치를 넓게 보면 학급 회의나 마을 주민 회의도 정치에 포함된다.
금수저아닌 시민들이야 로또나 되지 않으면 삶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진 않지만
기댈것이라곤 국가시스템밖에 없는데, 국가 시스템이 망가지면 삶이 각박해지고 목숨까지 위협받죠
국가시스템이 잘 돌아가야 그나마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전정권때만해도, 해외에서 재난당하면 다른나라 다 데리러와도 한국인은 알아서 탈출했죠.
메르스가 전염력이 약한데도 우리나라만 아시아권에서 사망자 수십명 나왔는데,
정부대응이냐고 "낙타고기 먹지말라" 코로나가 그때 터졌으면...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