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곰님// 그것도 가난이라고 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가난한 자는 그런 치료 조차 못받습니다.
rornfl
IP 27.♡.209.105
11-22
2021-11-22 1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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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리로 접근하면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 분들 도와주는것들도 말이 안되게 되어버리는걸요.
IP 121.♡.221.101
11-22
2021-11-22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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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00억쯤있나보죠...
삭제 되었습니다.
프랑지파니
IP 14.♡.90.247
11-22
2021-11-22 17: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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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이라면.. =3==3
삭제 되었습니다.
고라니라니
IP 106.♡.237.187
11-22
2021-11-22 17: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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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0을 버는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줄일 수 없는 지출이 1400있다면 가난하다고 할 수 있죠. 가족 중에 불치병 환자가 있는데 약값으로 한달에 1400이 나간다던가. 그 경우 빼고는 가난하지 않아요. 집 월세 때문에 1400 쓴다고 해도 집은 이동이 가능하니깐요.
뭐든 적당히 해야죠. 월 1500이라면 그냥 가난 팔이라고 봅니다. 요즘에 보면 가난 팔이, 가난 코스프레가 정말 많습니다. 인간적으로 그러지 말자구요. 정말 드문 케이스를 일반화하면서 장난치지 맙시다.
빵구똥쿠
IP 175.♡.11.224
11-22
2021-11-22 1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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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대에 1500벌면 가난하죠 ㅋ
IP 106.♡.187.133
11-22
2021-11-22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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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삶의 퀼리티는 자산보다는 소비력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은 있으나 수입이 없어서 아껴가면서 사는 사람들은 노인층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또 매달 많은 수입이 나와서 개인 소비로 쓸 수 있다면 그게 삶의 퀼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글에 정확한 내용은 없어 판단할 수 없으나 개인 소비로 몇 백 쓸 수 있다면 부자죠. 일단 차가 있는지, 타고 다니는 차가 뭔지부터 따져봅시다.
1500벌어도 부족하거나 힘들수 있으니까요
만족할만큼 못번다고 하면 될걸
돈없어서 삼시세끼 컵라면만 먹는다면 인정해줍니다
저도 팔고 싶습니다!! 저는 오징어로 ..!! ㅋㅋㅋㅋㅋㅋ
대체로 제 업보라서 가난하다고까진 못하겠는데, 가난한 삶을 살고 있긴 합니다.
실제 쓰는 돈이 100이라면 팍팍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냥 나가야 될 곳에 나가는 돈이 많은 상황이라면
1500이 들어오는데 가난하다고 하긴 힘들죠.
가난이란 생각보다 빡센 단어입니다.
근데 그 나가는게 자기가 써서 나가는거 (집값, 차값, 옷/식비 등등)라면 그건 가난한게 아닌거죠.
가난한 자는 그런 치료 조차 못받습니다.
가족 중에 불치병 환자가 있는데 약값으로 한달에 1400이 나간다던가.
그 경우 빼고는 가난하지 않아요. 집 월세 때문에 1400 쓴다고 해도 집은 이동이 가능하니깐요.
가난하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실물자산이 없는 상태에서요.)
실제 빛 수억을 갚느라 알바만 10개씩 하시던분의 이야기도 있었구요.
다만 한시적이고 미래가 있다면 별개의 얘기겠구요 .
월급이라고 해도 .. 빚이 많아서 지출이 많으면 실제 느끼는 체감은 낮을 수 있구요.
대충 연봉 2억 5천이 넘을 거 같은데요...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쓰는 거 조금만 줄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경우라면 가난한게 맞는 것 같네요.
당연히 순이익을 말하는 거겠죠.
월 30억 벌어도 본인이 가난하다면 가난한거죠 뭐 별거 있나요
/Vollago
단순히 지출이 많다해서 가난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소비의 경우에는 씀씀이가 커져서 본인 스스로 줄이지 못하는거지 하려면 다 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