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랑 완전 다르다는게 놀랍습니다
오징어게임에 이을 대작이라고 주변에서 하도 들어서
봤는데
개연성과 현실성이 전혀 없어서 아예 집중이 안되네요
아무리 종교가 미친다해도
경찰이 아예! 작동을 못하고 국가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된다는게,,,,,,납득이 전혀 안가요
미성년자들이 무력으로 경찰서 뚫는것도 신기하고
사람들이 몰려서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패도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일도 없다는게
납득이,,, ㅜㅜ
사람들이 저랑 완전 다르다는게 놀랍습니다
오징어게임에 이을 대작이라고 주변에서 하도 들어서
봤는데
개연성과 현실성이 전혀 없어서 아예 집중이 안되네요
아무리 종교가 미친다해도
경찰이 아예! 작동을 못하고 국가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된다는게,,,,,,납득이 전혀 안가요
미성년자들이 무력으로 경찰서 뚫는것도 신기하고
사람들이 몰려서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패도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일도 없다는게
납득이,,, ㅜㅜ
방방봐!
요
예술작품을 만든게 아니고 사람들이 재밌게 보면 끝
이런거죠
지금 종교가 그렇지 않나요? ㅎㅎ
별 미친짓을 다해도 목사님 목사님~~이러는 거요.
신이 직접 벌을 내리는데 사람이 내리는 벌이 중요할까요?
박정자 시연 한번 봣다고
더군다나
박정자의 범죄나 잘못도 전혀 밝혀진게 없는데
모든 국민들이 아아! 신이 벌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죽여버리는 폭력적인 사이비 광신도가 된다는
설정이 납득이 안가네요,,,
[현실 + 천사가 실존한다] 라는 느낌으로 보시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지옥은 보면
1.처음에 박정자 시연할때
그거 봣다고 모든 경찰들이 상급자명령도 불복하고 갑자기 다 광신도가 되서 큰절을 하고
2.김현주 엄마 폭행사망도 거리낌없이 방송까지 하면서 이뤄지는데 비판하는 사람도 없고
3.김현주 엄마 치료받을때도 병원에서
방치하고 차별하고
시연 한번 봣다고 일부분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1.다른생각을 가진 자들을 죽일라하면서
2.갑자기 종교에 푹빠지면서 사이비광신도가 되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사람마다 관점이 이렇게 다릅니다 ㅎㅎ
돈 좀 많이 썼으면 어땠을까...덜 오바스러웠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오징어 게임은 납득이 되나요 뭐 ㅎㅎ 그냥 개인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본 초자연적인 현상이면 당연히 저럴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저 현상을 실제로 보고도 과연 우리는 정신이 멀쩡할까요?
새진리회는 사이비중에서도 교리도 허접에 성직자집단도 사기꾼이지만 실제 고지와 시연이 일어나고 그걸 해석하고 관리하는 전적인 권한을 새진리회가 선점했으니 그거 자체가 권력이 되었지요.
경찰이라고 사람 아닌거 아니니까요.
현실성 찾을꺼면 다큐나 보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차라리 미드 메시아가 시나리오나 연출에서 훨씬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메시아는 망했고 지옥은 엄청 뜨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소 '그'종교의 패악질을 보면 더한 상황도 가능하다 봅니다만.
비현실적인 판타지에 가까운 소재가 현실에 실제로 등장했을 때를 상정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실겁니다.
그래도 만약 저런 세상이 온다고 하면, 저는 제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비합리를 밝히려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눈앞에서 사람이 초자연 현상으로 죽는데, 이것이 진짜로 신의 행위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의 농간인지 구별이 안가잖아요.
거기 교수님 대사가 극히 옳습니다. 설렁 진짜 신이 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이건 인간을 위한 신이 아니니 우리는 그 신을 버릴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는 설사 신이라고 하더라도 심판할 자격은 없는데, 더군다나 화살촉같은 인간집단은 더 자격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극 초반부터 괴리감에 적응이 안되긴 합니다ㅋㅋ
자폭테러 , 아프간전도 이런건 소수잖아요
지옥은 보면
1.처음에 박정자 시연할때
그거 봣다고 모든 경찰들이 상급자명령도 불복하고 갑자기 다 광신도가 되서 큰절을 하고
2.김현주 엄마 폭행사망도 거리낌없이 방송까지 하면서 이뤄지는데 비판하는 사람도 없고
3.김현주 엄마 치료받을때도 병원에서
방치하고 차별하고
시연 한번 봣다고 일부분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1.다른생각을 가진 자들을 죽일라하면서
2.갑자기 종교에 푹빠지면서 사이비광신도가 되는게
납득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