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기분좋은 결과가 나왓지만,
우상호의원은 안믿는다 여전히 4~5%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죠.
여론조사에서 신나게 털리니 이제 조금 민주당이 움직이는게 보일랑 말랑했는데,
지금 바로 따라잡는 결과가 나왔다고 또 결기가 흐려질까 우려되네요.
전 지금의 시점에서는 좀 뒤지고 있는 결과가 나오는 것도
민주당 거대조직을 움직이게 하거나 선대위 차원에서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결론 : 추세는 따라잡고 있는게 맞다, 근데 아직은 지고 있으니 더 정신 바짝차려야한다...
1표차로 져도 선거는 nothing이거든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고 정도를 가면 언젠가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질꺼라봅니다.
검찰,공수처,판사들도 고민이생길부분입니다
언론이 왜 저렇게 뻔하게 보이는 짓을 하나? 하고 생각하는건..
최소한 클리앙이라도 와서 읽고 보는 사람 정도는 되야 한다는 거죠...
실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를 수동적으로 소비할 뿐입니다.
밭갈이가 더 필요한거죠..
주변에 그런분들 보이면..
'너 틀렸어' 라고 하기보다..
'알아보니 이런것도 있더라.' 수준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아침 뉴스공장을 어떻게든 보게 만드시면..
금방 달라지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리는게 중요하죠. 한번이라도 진실의 맛을 인셉션 해넣으면 그때부터 의심하기 시작하는거죠.
여론조사 한두개로 일희일비 하기에는 앞으로 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다 잡아야지요.
우상호처럼 바라봐야 합니다.
국똥이 정권 교체가 정말 간절했으면 홍발정을 골랐을텐데... 모지리들이 복수심에 눈이 멀어서 민심에 반하는 윤도리를 선택했네요.
물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겠지요.
이번에도쉽지 않을꺼란거 대부분 예측합니다 ㅠㅠ
헛소리하는 언론 다 고발하고
그러면서도 여러 소리 듣고 정책 공약 잡고
윤석렬 약점되는 요소랑 저쪽에서 공격하는거 치밀하게
연구해서 역공하고
저도 집에 부모님 평생을 저쪽 지지하던 분들인데,
뉴공. 다뵈 보시고 저쪽애들 얼굴만 티비에 나오면 쌍욕을...(원래 욕하시는 분이 아니신데 말입니다.)
줄리 열린공감티비 유튜브로 보시더니, 주변 노인분들에게 열심히 밭 갈고 계십니다... 너무 잘 먹힌답니다.
무조건 저쪽은 죽일 놈이다 하면서 강압적으로 하지 마시고, 맛있는 거 주문해서 같이 드시면서
천천히 이거 한 번 보세요 하면서 권유를 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상시 박근혜 탄핵 이후 대선운동 당시 초기에는
어대문, "어짜피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흥했었죠
그러나 결국 추후 투대문, "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이라 바꿔 마지막까지 열심을 다했습니다.
이번 대선또한 추세는 추세인거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밭을 갈고 투표해야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방심하면 집니다...
이재명 후보가 경선도 나와본 적 있고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지금은 본선 단계고 본인만 잘 하면 되는 지선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계속 인지하고 선거운동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