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점은 우리나라에도 도입해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정보를 굉장히 중시한다는 미국에서도, 주 홈페이지에 가서 집 주소만 치면
1. 누가 언제 집을 얼마에 샀는지
2. 현재 집의 가치는 얼마로 평가되는지
3. 현재 누구 이름을 집이 등록되었는지
4. 집 면적 등 일반적인 정보
가 줄줄이 나옵니다 (주에 따라 어느정도 공개되는 정보가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스샷은 임의로 주소를 입력해서 얻은 한 집의 정보입니다.
그 개인정보를 중시한다는 미국에서도, 집 값의 경우 투명성+ 세제의 투명성을 위해 이렇게 많은 정보를 공개합니다.
참고로 제가 산 집의 경우도 제가 산 집 금액 소수점까지 모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더군요 ㅡㅡ 제 실명 와이프 실명 모두요..
반면에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일반 사람들이 얻기 어렵고, 그런 이유로 세금도 불투명한 경우도 많도, 부동산 업자에게 호구잡히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은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어떨지 하고 생각합니다.
소수점 자리까지 실제 거래한 금액 (집이 지어진 이후 발생한 모든 거래. 모든 명의자 이름)
언제 거래했는지
실소유주 이름
여기는 돈 안내도 주소만 치면 다 나옵니다 ㅠ
1. 누가 샀는지
2. 언제 샀는지
3. 가액은 얼만지
4. 대출은 꼈는지 안꼈는지
5. 실제 전입해서 사는 사람은 누군지
죄다 다 나옵니다. 미국 보다 훨 자세히 나와요.
게다가, 한국은 지적정보랑 준공일 등등 건축물에 대한 정보도 다 나옵니다.
전 딱히 미국이 낫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디스코가 무료서비스 했다가 정부에서 불법행위로 제제당했죠..
디스코 가서 지번치면 개인정보 없는 거래 내역 다 나오고 지도에서 찍어도 다 나옵니다.
이것이 정부 기관 사이트 API를 좀 편하게 구현해준거.
미국뽕이 심하신것 같내요..
전 한국인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장채원님더 그 논리대로라면 외국에 나가면 검머외네요
잘모르시고 말씀하신거고 사과도 하셨는데요.
그게 돈이드니까 탐사보도에 돈이 많이들어요
행정부관할 이었으면 무료로 했을텐데
왜 법원이 하나 몰라요
월세로 사는거에대한 정보도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