눼이눼이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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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낮에 미세먼지 작살났는데
지금은 많이 덜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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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요인 탓에 미세먼지도 결국... 정책 성과가 없군요.
눼이눼이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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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낮에 미세먼지 작살났는데
지금은 많이 덜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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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요인 탓에 미세먼지도 결국... 정책 성과가 없군요.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기부금 천만원 달성했습니다. 소소한 액수지만 자랑해 봅니다.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7872514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859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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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운행제한은 일정 효과 있습니다.
경기도와 충청도에서 백날 노력해도 백령도로 대기 흐름이 갈 수는 없습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36244
실제로 문재인정권에 들어서, 많은 저감 노력과 성과가 있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2017년 이래 최다…5개월만 438건"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2차 계절 관리자를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3㎍/㎥다. 같은 기간 5년 평균 29.5㎍/㎥, 3년 평균 29.1㎍/㎥보다 낮은 수치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3월 초미세먼지 농도와 '고농도' 일수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524_0001451097
환경부 주장으로 봐도 4년 동안 16% 감소했고
정작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날은 오히려 늘어났어요.
코로나 고려하면 딱히 나아진 거 없는데요.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미세먼지가 나아졌다고 실감하나요??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미세먼지가 나아졌다고 실감하나요??"
전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통계가 뒷받침 하고요.
대기 정체 상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발생한 미세먼지가 확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외부 요인이라고 부르기 힘듭니다.
기후 위기를 외부 요인이라고 부르기도 힘듭니다. 기후 위기를 불러온 것은 인류의 활동이고, 한국은 상당히 기여를 많이 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언론에 휘둘리지 마시고, 한번쯤 차분히 자료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성실하게 토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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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론에 휘둘리는 것마냥 말씀 하시는 것은 불쾌하네요. 다른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주장은 저 나름대로 자료 다 찾아보고 세운 결과물입니다.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346&ccfNo=2&cciNo=2&cnpClsNo=1
기계적인 업무니까 정부가 일을 하는게 당연하죠.
오랜시간 미세먼지에 관심을 가지고 기사와 커뮤니티 활동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통계와 수치로 뒷받침해서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 기준이 변경되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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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치로 토론이 안이뤄졌다면 그만큼 수준 낮은 공론장에서만 활동했다는 반증 아닌가요.
네, 공론장의 수준이 좀 낮죠.
실제로 고농도 현상이 지역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늘었다고 인지하는 것은 수치와 어긋난 현상입니다.
"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도지사"라 함)는 환경기준을 초과하여 주민의 건강·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면 그 지역에 대기오염경보를 발령할 수 있습니다(「대기환경보전법」 제8조제1항, 「환경정책기본법」 제12조제2항,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제2조 및 별표 1)."
기준에 의하면 "낼 수 있다"입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낸다고 생각하시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자기 통계만 옳고, 누군 공식통계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반칙이 아닌가 봅니다^^
환경부가 인증한 통계에 따르면, 예전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보 발령 수가 늘어났다고 이미 설명을 드렸고요. 실제 농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도 보여드렸습니다.
"미세먼지 대기오염경보 단계는 대기오염경보 대상 오염물질의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로 구분합니다"
예상을 벗어나질 못하는건 당연합니다. 본인의 인지에 따른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본인들 경험과 엮어 판단하는 것'이 부정확하기 쉽다는 것을 잘 볼 수 있습니다.
https://cleanair.seoul.go.kr/forecast/airWarning
요파님께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데 임의로 주의보,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케이스를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 주장은 단박에 무너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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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하신 기후변화인가요 결국? 그럼 기후변화(와 중국)이 외부요인이라고 생각하는 저와, 기후변화는 외부요인이 아니라고 보는 요파님은 평행선일 수밖에 없겠어요.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서울시 조치사항" 들을 처리해야하는 많은 실무자들이 있습니다.
기후현화가 외부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요.
기후 변화로 인해 대기 정체가 나타나며, 대기 정체 상태에서 고농도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내부 요인의 영향이 크다는겁니다.
같은 배출량이라도 대기가 정체되면 고농도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잡아야하는 부분은 배출량을 줄이는 겁니다.
코로나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지만, 진짜로 고려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08761?c=true#130345686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08761?c=true#130346639CLIEN
요파님이 남의 댓글을 대충 읽는다는 것은 인정하시나요?
21년이 담당자 재량으로 18년 19년 20년보다 더 타이트하게 잡아서 그런가요?
그래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시급하고 장기적인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권에 들어서 더 나은 기준으로 더 자주 주의보를 발령하기 때문에 18년 이후 주의보가 많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비약하지 마시고요. 반칙하지 마세요.
혹시 제 감정섞인 말투나 내용에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문재인은 미세먼지 배출을 감소시키겠다고 공약했고, 국내 배출량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중국과도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고, 양국 모두 감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