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긴급 의원총회 송영길 발언
1, 국민과 당원에게 신속한 의사결정과 국민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기동성이 부족했다.
2, 자리에 앉아 일안하는 선대위 원팀은 이제 버린다.
3, 의원 중심이 아닌 청년등 전문가 참여 국민선대위로 새로 출발한다.
4, 의원들은 국회에만 있지말고 지역구로 내려가 주민들과 소통 만나라
5, 의원들 SNS 글쓰고 소통하라( SNS 소통 다음 총선때 공천 가산점 부여)
6, 언론탓만 하지말고 "우리가 언론이다"생각으로
선대위 공보단은 빠르게 언론대응 강화하라.
7, 남은 15주간 1주에 이재명 후보 지지율 1%씩 쌓아 올린다는 마음으로 뛰자
이정도만 해도 다행입니다.
다시 뜁시다!!!
이재명은 합니다.
클량 눈팅이라도 똑바로 하는 건가 요
차라리 지역별 대선 득표율과 다음 총선 지역구 공천을 연동한다고 하지... 그러면 아마 수박들도 지들 살려고 움직일겁니다.
공천은 저것들 손 떼야합니다.
우려한 모든 부분을 반전있게 결단내리고 있어서 시원합니다.
이거 보고 이재명 지지표 더 설득해 보기로 했습니다
공천관련 언급도 있으니 지금처럼 맘놓고 헛소리는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번째 똥볼 이었는지ㅠㅠ
이제 이재명이 지지자들의 뜻을 잘 수렴한 모양새의 국민선대위를 만들어가겠죠.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이 되는 겁니다.
대신 의원들은 뒤로 빠져서 각자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라는 것이고, 그것도 싫은 의원들은 sns활동이라도 열심히 하라는 뜻이네요. 오영환 같은 의원도 다음에 공천받고 싶으면 이재명 사진 잘라서 올리는 짓은 안해야할듯요.
이런건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15주밖에 안남았다니 진짜 시간빨리가네요
그래도 지지자들 의견 듣긴했네요. 앞으로 봐야죠
민주당의원들이 지역구 안내려가는 이유가
여의도에 있으면 의원대접 받지만
지역구 내려가면 공청회 하고 쓴소리 듣고 민원처리등 할 일 많고 좋은 소리 못 듣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민주당 의원들은 위기감이 없는데
다음 총선 공천권을 꼭 권리당원들이 확보해야 합니다.
초선 다선 가릴 것 없이 정신머리 썩어빠진 것들은 다음 공천에서 대청소해야 됩니다
'그분들'의 비추랑 비난댓글이 많을 수록 좋은 글 썼구나 생각하려 합니다.;;
어떨때는 정말 답답한데
이럴때는 어떤 당대표보다 진보적이고 유연하고
"저도 우리가 언론이다" 게임 시작합니다.
이번에 잘 하면 송영길 이미지도 개선될거 같은데....
'그래도 송영길은 다르다 '
당 장악력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반개혁파들과 다르다 생각했는데
최소한 송영길대표는 적폐진영에 줄서지 않았나 봅니다
답답했던 많은 부분들 반영되는겁니까 ? !
이재명 개혁과 방향이 같다고 믿습니다 !
다시 봤습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