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나 인터넷에서 여신이니 뮤즈니 기사나 댓글 또는 인터넷 게시판에선 난리인데
내가 보기엔 영 별로인 경우인 연예인들 있으신가요?
싫은 게 아니라 그냥 '이성으로서의 끌림' 또는 '성적매력'같은 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경우요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ㅅㄴㅅㄷ ㅇㅇ같은 경우가 그렇더라구요 넘 마르고 뼈대도 가늘어보여 아무런 감흥이 없는데 한쪽에선 사람들이 골반이 예술이라느니 사슴같은 외모라느니 하면서 칭송하는 글들 보면 '내 미적기준이 이상한건가'..싶더라구요
(또 하나 예를 들자면..여기서 막 추앙받는.. 아 그만하겠습니다 그분 이름 꺼냈다가 잘못하면 괜히 욕만 사서 먹을 수도 있을 듯;;)
그냥 예전부터 갖고 있던 의문인데 오늘 한번 써봤습니다
삼성 CF 테크노댄스랑… 드라마 해피투게더.. 그리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걸로 확 뜨더라고요.
그 이후의 맡는 것마다 연기가 똑같고…;
ㅂㅂㅇ!
딱 여성으로 봤을땐 우와 엄청 이쁘다 인데...
연예인으로 봤을땐 응?? 하면서 나온 작품을 잘 본게 없네요..
송혜교 배수지 이하늬 원빈 박보검 차은우 등등 개인적으로 매력은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고 잘생긴건 알겠어요.
직접보니 아우라가 어우~~하더군요.
그게 모니터로는 잘 안보여서…
권나라양이 너무 이쁜거 아닌데 제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전체로 봐도 이쁘고 따로 봐도 객관적으로 이쁜데 취향이 아닐수 있습니다
제취향만 다른거지 객관적으로 너무 이쁜분이 맞아요 그럴수 있습니다
초콜렛 싫어 하는 제친구 처럼 특별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
어떤분 개인적으로 예쁘다 생각하세요??? 그냥 진짜 단순히 궁금해서리..~
전 약간 동글동글하거나 성숙한 스타일 분을 좋아하시나 했거든요. 사나빼곤 길쭉 시원 서늘 미인형이라 윤아와도 좀 비슷한 느낌일수도 있는데 이게 또 보시는분에 따라 달라지나봐요. 그래야하죠. 다 똑같이 좋아하면 세상 힘듭니다.ㅎ
어쩌라고??? 넌 그렇구나~ 그래서 뭐? 등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