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겁이 좀 많은데, 아빠가 무서운거 본다고하니 문 닫고 보라고 해서 문이 아주 살짝 열린 상태로 감상하고 있었거든요.
낌새가 이상해서 보니까 문틈으로 몰래 엿보고 있더라는..
그리고 이런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제 딸이 겁이 좀 많은데, 아빠가 무서운거 본다고하니 문 닫고 보라고 해서 문이 아주 살짝 열린 상태로 감상하고 있었거든요.
낌새가 이상해서 보니까 문틈으로 몰래 엿보고 있더라는..
그리고 이런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最後)의 나.
심판받는 2아이 엄마 같네요 ㅎㅎ
잘 그렸네요.
어린나이에 벌써 센스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