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그러하듯 영화 드라마 또한 첫날 스트리밍 순위는, 해당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 이전에 '기대감' 과 '화제성'이 우선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점에서 지옥이 비밥 잡은게 더 충격입니다..
카우보이 비밥은 많은 글로벌 팬을 거느린 일본만화... 그것도 레전드 작품의 실사화 작품이고, 그 시리즈를 찍은 생산국이 무려 미국 할리우드 입니다.
그런데 그런 비밥과 동시간에 공개되서, 공개첫날 비밥 순위를 앞지르다니요....
대체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ㄷㄷ
그러나 오히려 미국사람들에게 비교돼서 더 좋은듯합니다.
힐러우드,k드라마 바로 비교대상이니
이번 실사화 드라마가 얼마나 망작인지
널리 퍼뜨릴꺼라서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내 추억속 아름다운 기억을 누군가 동의없이 꺼내서 조롱한 기분..이라는 댓글이 가장 와 닿네요.
최대한 빨리 순위권 밖으로 내보낼수 있도록 다들 너력중입니다.
그게 며칠이 지난 결과라면 공감하는데,하룻만에 이런 결과는 입소문 보다는 기대감과 화제성의 선반영이 맞다고 봅니다
비밥은 1편 초반 액션신에서 기대를 놓게 되는 매직이 일어납니다...
여기사 기대를 놓고 계속 볼것이냐... 아니면 그냥 버릴 것이냐의 선택을 강요받게 됨...
지금 애니판 보고 있는데 다시봐도 너무 재미나요..ㅜ ㅜ
“이건 비밥이 아냐!!”
지옥도 여성지향은 아니지 않나요??
저도 예고편 나오기 전에 이미 안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원작에 관심 있던 팬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럴 겁니다.
매니아들: 이 위대한 걸작을 이 따위로 만들어?
일반팬들: 이게 뭐야 대체 이해도 안가고 드럽게 재미없네
고로 지옥과 연결 안해도 될 거 같아요.
오히려 오겜의 긍정적 영향을 받았으면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똥망이라 바로 하차하고 지옥은 스토리 흡입력으로 더 많은 점유율을 가져간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밥 나온지 20년 넘었어요. ㅎㅎ 당연히 모르지요.
당시 덕후들은 나루토..
비밥이 못해서 같습니다
잔 지옥을 아주 재미 있게 봤습니다
비밥은 인트로애서 까바렸어요 파이크와 메이를
너무 후지게 만듬
애초에 비밥 실사화에 큰 기대를 가진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드래곤볼 실사영화의 관계를 생각하면 됩니다.
엄청난 망작으로 욕처먹은 그 실사영화도 헐리웃에서만들었죠. 보통은 원작이 위대할수록 실사영화는 욕처먹기 딱좋습니다.
그나마 혹 해서.......이정도.
지옥하고 비교하고 어쩌고 할 수준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한국 드라마들의 스토리가 넘사벽입니다.
'비밥을 제치다니 대단해!' 라고 비교하기에는 비밥이 너무 수준이하네요.
끔찍한 망작의 느낌이 드는데 내 추억이 오염되게 내버려 둘 수 없죠..
모르는 사람 : ????
개인적으로 상상속의 페이가 아니라서 참고 보기가 힘들어 멈췄어요
그래도 3화까진 봤네요
싸구려 일본 애니 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