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외국 vendor 담당자가 저희 회사 출입을 했습니다
위드코로나 된게 실감되네요
그런데 회의 시작무렵
그 외국인의 첫 마디가
"한국 놀랍다"였습니다
미국은 드문드문 마스크 벗은 사람도 있고 통제 안되는데
한국은 인천 내려서부터 시작해서 지방인 저희 회사를 오는 곳까지
가는 곳마다 발열체크, 손소독...특히 모든 사람들이 빠짐없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놀랍다고...
어깨가 으쓱 되더군요^-^
코로나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외국 vendor 담당자가 저희 회사 출입을 했습니다
위드코로나 된게 실감되네요
그런데 회의 시작무렵
그 외국인의 첫 마디가
"한국 놀랍다"였습니다
미국은 드문드문 마스크 벗은 사람도 있고 통제 안되는데
한국은 인천 내려서부터 시작해서 지방인 저희 회사를 오는 곳까지
가는 곳마다 발열체크, 손소독...특히 모든 사람들이 빠짐없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놀랍다고...
어깨가 으쓱 되더군요^-^
윗분은 홍대나 이태원은 잘 안지킨다는 말씀이에요.
걸렸다간 회사일 펑크나고 회사와 동료에 면목없고 애들도 한창 자랄때라 자식걱정에 어린이집,학교까지 마비시킬 수 있고 등등. 역시 산업역군입니다. ㅎㅎ
식당이나 술집에서 먹고 나와서 대부분 마스크를 안해요. 뭐 커피도 들고있고 담배도 태우고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마스크 다 착용했는데.......비교되긴하죠.
그래도 회사다니는 분들은 일말의 책임감으로 코로나 걸리는것을 조심합니다.
선진화하고는 다른 이야기죠..
원래 아시아 사람들이 통제에 잘 따릅니다.
이런걸 ‘아시아적 가치’ 라고 부르죠.
아시아적 가치( -的 價値, 영어: Asian values)는 예의, 공손함, 성실성, 공동체에 대한 헌신, 국가에 대한 충성의 가치를 아시아의 고유의 가치로 평가하여 이러한 철학과 가치가 아시아의 경제 발전에 근간이 되었다는 개념이다.
그 나라들은 선진국인데 선진국이 아닌건가...
라고 말씀해주셨나요?
Kparta!! 퍽 하핳
MA! It gets K bang station!
그래봤자라서 문제지. 듣는척도 안해요, 백신 끝났는데 니가 무슨상관이냐고 화내는 사람도 많고요.
하루에도 수십명씩 직원들에게 욕하며 승질내는 환경 보시면 그런 소리 안나오실걸요.
경고문 무시하고 돗자리피고 음식먹는 사람들도 허다해요. 가서 얘기하면 다 똑같은 얘기합니다.
"실외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통제에 잘 따르는 분들도 있긴하니까요.
그래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다들 잘 버텨내셨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착용 요청하면 일부는 항상 별 괘변과 욕설을 늘어놓는데 지키는 사람(85%이상)은 지시 없이도
알아서 잘 지키더라고요 여긴 체육시설이 아니라 그런것같습니다.
나이 성별 직업 상관없이 그냥 안지키는 사람만 안지킵니다 너무 이기적이에요.
적어도 제 경험상 노인들이 안지키고 성질내는건 맞는것같아요.
물론 홍대나 이태원에 젊은친구들이 모여서 노는곳에 일하시는분들은 저랑 반대로 얘기하시겠죠.
85%나 지킨다니 무척 부럽네요. 규칙을 얘기하면 기분나쁘다고 민원넣는 이런곳에서 일하니 더더욱...
다만 마스크 많이 쓰는게 큰 것 같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16579CLIEN
만약 우리가 경험해봤던 모지리 대통령이였으면 크게 암울했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어디처럼 나라에서 사형까지 시켜가면서 강제하거나, 자유라는 이름으로 마스크 벗는게 무슨 권리라도 되는냥 스스로 ㅂㅅ임을 인증하는 그런 놈들이 있는 곳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정부의 노력 + 얄팍한 갈라치기에는 안넘어가는 국민의 합작품이라 봅니다.
자기 정치세력을 위해 코로나, 마스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또람뿌나 그런 것에 홀딱 넘어가버림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도 초반에 약간 그런 갈라치기 시도가 있었으나 일부 종교단체를 중심으로만 퍼지고 거의 먹히질 않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스스로 판단 잘하고 휘둘리지 않는 국민임을요.
주심을 염원하고 확신합니다. 깨시민만세! 윤짜장 OUT !!
Im stunning!!!
권나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