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20대 여성들한테 물어보니 대부분 부동층 상태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재명의 마초적인 이미지가 워낙강하다보니 거부감은 드는데, 윤석열은 그보다 더 마초 스타일이니 윤석열도 못찍겠고
심상정 사표되는 거야 아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딱 현상같습니다..
그래도 막판가서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아니지않냐?"가 먹힐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전략을 잘 짜야할 거 같아요.
주변에 20대 여성들한테 물어보니 대부분 부동층 상태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재명의 마초적인 이미지가 워낙강하다보니 거부감은 드는데, 윤석열은 그보다 더 마초 스타일이니 윤석열도 못찍겠고
심상정 사표되는 거야 아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딱 현상같습니다..
그래도 막판가서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아니지않냐?"가 먹힐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전략을 잘 짜야할 거 같아요.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게 다 다르긴 하지만,
솔직히 그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논리적으로 얘기 잘하고, 일을 잘 처리하는게 마초적이라니;;;;;
역시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 드리나봅니다;;;
안철수로 간다길래, 오 그래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야 라고 해줬습니다.
그건 해명할 수 있지 않나요? 원래 형이 한 욕설이고 모친에게 폭행까지 한 상황인데.. 우리딸은 듣더니 자기 같음 욕 아니라 더한 행동도 하겠다 라고 하던데요
아무리 그래도 형수한테 욕은 아니지라는 결론으로 되더라구요.
걍 답정너입니다. 어차피 싫어하는데 이유라고 하나 더 붙일 뿐인거죠.
이거 넘어가면 그 다음에는 전과4범이니 어쩌니.. 그래서 MB 얘기하면 그 떄는 몰랐던 거고 등등..
양지마을~분당 젊은 어머니들 표심 잡기도 좋을듯 싶어요
대체로 제 주위도 보면...윤 찍을 수 없어 찍지만 별로다 그 심정입니다
지난 2017년 대선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로 비호감이 됐죠 손가혁이니 하는 지지자들 행태도 몹시 역겨웠습니다 일단 대선경선에서 문재인후보에게 지자 민주당에서 안철수를 연호했죠
저도 비호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찍는다는 심정입니다만..지지자라곤 하고싶지 않네요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도 그렇습니다
대선팀에서는 여심도 잡아야함을 인지했으면 합니다
그 부인이 나서기보다는 이후보가 전략적으로 잘 대처해야한다고 저는 봅니다 부인쪽도 그닥 호감을 받고있지 않습니다
일단 보찢도 앞뒤 사정 다 들어도 여자들에겐 천박하고 무례한 발언이라 여겨집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그런 생각을 하는거죠.
그러니 가능한 그 말에 대한 언급은 피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대선공약이나 역사관, 개혁에의 의지 등을 부각시키는게 낫죠. 경기도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들면서 행정가로 쓸만한 인물임을 상대의 무식함과 비교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윤의 건강보험에 대한 발언도 위험스럽던데 말이죠.
또 이삼십대 여성 중 문통을 아직도 적극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함부로 문 정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생각합니다. 기권표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실익을 따져 신중하게 발언하는게 낫다고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