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권 로봇공학 교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와서 답답했다. 로봇을 넘어뜨리는 게 우리 일이다. 자동차도 충돌테스트를 하지 않나, 개처럼 생긴 기계를 넘어뜨리는 게 학대면 식용개 얘기가 나온 건 사이코패스냐?" 바로 앞에 공감능력을 직접 언급한 진중권이 앉아 있습니다. 59:40부터
벌써 보수언론들이 기사쓸때 거들어주고 써먹고 지나갔죠
강적만나면 깨깽.샷다마우스.숨도 못쉼
그 글들은, 인간의 뇌를 거쳐 나온 것일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의 손가락이 그냥 한 것일 뿐입니다.
더 이상 진씨의 글로 진씨를 비난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단, 그의 손가락은 비난해도 됩니다.
진 석사 트위터였으면 차단하고 모른 척 했을 낀데 생방에 바로 앞에 있는데 우짤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카르트의 인식론 같은 얘길하면서 재밌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지만 사이코패스 얘길 꺼낸 건 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너는 로봇개도 식용견도 둘 다 그냥 재밌었다는 얘긴데요 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사이코패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밌네요 진 석사 ㅋㅋㅋㅋㅋㅋㅋ 한교수 께서 뭐 그래도 진 석사 너무 쫑크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