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월 8일)에 이어 여권 핵심 인사 중 두번째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사면을 거론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매듭’으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사면을 거론하고 나섰다. 문재인 정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1월 8일 '불쑥 사면론'을 꺼내 치명타를 입은 이후, 전직이지만 여권 핵심인사가 거론한 두번째 발언이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 말미에 “매듭을 생각하게 된다”며 “피난민의 아들이 쓰는 종전선언, 불행한 역사를 마감하자는 대사면...”이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기 전 결자해지 차원에서 매듭지어야 할 과제로, 국정농단으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필요성을 슬쩍 언급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자칫 여권의 대선 판도에 돌이킬 수 없는 찬물을 끼얹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연극 영화 연출가, 미술가, 사회문화비평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수 작가는 “분노한다. 실수하지 마라. 정권은 너희들 임의의 전유물(專有物)이 아니다. 더럽고 역겹다. 역사에 죄를 짓지 마라. 법치와 정의를 훼손시키지 마라. 이명박근혜 잔당 국힘당에 정권 넘기겠다고 수작하지 마라. 함부로 ‘아가리’ 놀리지 마라“는 둥 거친 원색적 비판을 서슴지 않으며 격분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반성은커녕 죄과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임종석 너희 '일당'이 저지른 '정치 보복'이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만약 사면을 시킨다면 '정치 보복'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네가, 너희가 '정치 보복' 당하지 않겠다는 흥정이나 꼼수처럼 처신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네가, 너희들이 직무를 유기한 적폐청산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다. 정치검사 새끼 하나 제어 못한 무능한 너, 바로 너희들 때문에 민주주의 시민들은 지금 피 눈물 흘리고 있고 민주주의 체제 자체가 위기인 현실이 됐다”고 깔아뭉갰다.
그는 “그리고 분명하게 전달해라, 이명박근혜 사면을 시키면 노무현 때와 같은 투표 포기 현상이 일어나고, ‘요괴’ 이명박이 어부지리로 득표했던 것과 같은 되풀이가 또 된다”며 “김부겸이가 문 대통령 헷갈리게 해 '노태우 국가장' 치르게 하면서 이 정권의 정체성은 손상을 입었다. 수십만 표가 떨어져 나갔다”고 후려갈겼다.
또 “’정치 보복’을 당해 노무현이 억울하게 운명했다”며 “지금 이재명 후보가 안간힘으로 뛰고 있는데, 방해하지 마라. 오판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 맞는다”고 경고했다.
“저것들은 사면을 시켜준다고 너에게, 너희들에게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지도 않는다. 감옥을 나오면 바로 세(勢)를 모아 너를, 너희를 직격으로 쳐 죽인다. 저것들은 도둑질하고 챙겨둔 돈이 있다. 돈으로 어리석은 군중(群衆) 금방 조직한다. 뭔 짓도 할 수 있다. 정신 좀 차려라, 쌩 아마추어야! 문 대통령 자꾸 헷갈리게 하지 마라. 비참하게 끝날 수 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정권교체도 정권재창출도 적철치 않은 표어”라며 “정권심판이라는 구호는 부당하고 불편하다”고 언급, 선거전략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부각시키려는 이재명 후보의 언행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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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사면해서 집토끼 다 도망가라고요?
왜이리 정무감각이 떨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P.S
기레기의 농간이라고들 말씀 하시는데 국짐당 저격수인 굿모닝충청 정문영기자가 기레기 소리 들을 사람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쌍방향 개념의 종전과 단방향 개념의 사면을 뒤이어 언급하는게 과연 자연스러운 문장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사 제목에 너무 노골적인 표현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순화해서 올린거였는데 원래 기사 제목 그대로를 원하시는거 같아 수정하겠습니다.
기레기한테 낚이지 마세요.
주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북한에 대한
'종전선언'으로서의 상대방 국가에 대한 존재 인정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종전 선언 자체가 기존의 죽일놈의 북한괴뢰.. 에서
함께 한반도를 살아가는 북한정권...이 되는거죠
읽지 않고 댓글 부터 쓰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문제가 계속되면 임종석이 나와서 해명하면 끝날 일입니다..
근데 안하고 있네요..
대사면 - '대규모로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하다.'
원문 문맥상으로도 전혀 맞지않습니다. 그냥 종전관련 얘기죠. 기레기 맞는 거 같은데요?
그 죄를 사하겠다는 건가요..??
뭐 이상하지 않아요..??
제가 굿모닝충청 후원하는 사람인데, 저런 난독증 환자의 망상까지 기사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전 도저히 그런 식으로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읽힌다니 제가 할 말은 없네요..
겐짱님이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존중합니다.
에휴.. 참 돌아돌아 먼길을 가시네요..
그는 이날 페이스북 말미에 “매듭을 생각하게 된다”며 “피난민의 아들이 쓰는 종전선언, 불행한 역사를 마감하자는 대사면...”이라고 적었다.
라고 하네요.
기레기 주의하세요. 전문 보면 저게 어떻게 이명박근혜 사면으로 비춰질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굿모닝충청의 정문영 기자가 기레기 소리 들을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당연히 원문도 보고 왔습니다.
명백히 대사면을 언급했죠.
반대로 문맥상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되는데요?
종전선언은 종전선언이고 사면은 사면인거죠.
진정 종전과 이어지는 사면이라는 워딩이 어울린다고 생각되시나요?
그리고 뒤에 무엇이 가슴 속에 남았든 얼마 남지 않은 동안에도 대통령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는 말을 덧붙이는 바람에 더더욱 문장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임종석은 정치인입니다.
현재 정치적 대사면이라고 하면 그 대상이 이명박근혜 밖에 없는데 이게 과연 확대해석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종전은 쌍방향이고 사면은 단방향입니다.
어떻게 봐도 자연스러운 문장으로는 안 보입니다.
그러게요.
백번양보해서 쌍방향 개념의 종전과 단방향 개념의 사면을 어색하게 섞어씀으로써 지지자들 사이에 해석의 여지를 만들었으니 대선 시국에 정무적 감각이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글을 읽고 글 썼습니다.
대체 뭔 개소리 지껄이는지..
이번정권 인사중 마음에 드는 사람은 조국,추미애,강경화장관정도 말고 어디서 수박들만 아주 정권한번 잡아서 한자리한것에 만족스러워서 대충 하자인데 사면되는 순간에 차기정권 윤석열에 빼앗겨서 문재인 현 대통령 또 다시 검찰청 앞에 설때 국민여러분 도와주세요하려고....
저 혹시.. 학을 뗀다는 말씀이시죠?..
이 무슨......
문통 후광에 이미지도 좋아서 자기가 하려고만 한다면 친문계로 차기도 넘볼 수 있었을 텐데 스리슬쩍 사라진거 보면.. 저쪽에 큰 약점을 잡힌게 아니고서야 잘 설명이 안되더군요.
이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지...
임종석은 시키는 일만 잘하는 타입이군요.
대사면 이야기는 있지만 큰 비중은 아니긴 하네요...
물론 애초에 이야기를 안 꺼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제발 법대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전두환이 사면받은 후 무죄타령하고 다녔죠. 이명박근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임기를 마치면 노대통령이 꿈꿨던 서민의 삶을 당신은 꼭 살아가시길 바란다. 면서 사면을 언급해요?
그들이 나와서 문재인 대통령이 그런 삶을 살도록 가만히 두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누구를 사면하자고 하는지 원문 글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게 어떻게 이명박근혜 사면으로 연결되죠?
원문에 이명박근혜는 언급도 없거니와,
단어의 뜻만 놓고 보자면,
대통령의 권한 중 하나가 사면권입니다.
규모가 크면 그걸 종종 대사면이라 불렀고요.
이제 앞으로 "대사면"이라는 단어는
이명박근혜 고유명사 되는건가요?
대사면이라는 단어 대신 다른 걸 썼다면 좋았겠지만
죽일놈 살릴놈 하며 흥분할 내용도 아닌 것 같은데요.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 맞습니다.
하지만 종전은 쌍방합의의 개념이죠.
이 상반된 개념을 어색하게 섞으니 해석의 여지가 생기게 된겁니다.
그래서 제가 본문에도 언급했지 않습니까.
정무적 감각이 떨어진다고요.
"이명박근혜 사면해서 집토끼 다 도망가라고요?
왜이리 정무감각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한 말입니다.
메인님이 "정무감각 떨어진다"라고 언급한건
단어의 선택이나 종전선언이 아니라
본문에는 있지도 않은 "이명박근혜 사면"으로 단정하고
그리 말한거잖아요.
차라리 "단어 선택이 적절치 않았다" 라고 하시지...
여튼, 언론사 성향이 어떻고를 떠나서
위에 대사면이 이명박근혜 사면으로 해석된다면
더구나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양반이 그리 해석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다면,
언어영역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본인이 양립할 수 없는 단어 선택으로 어색한 문장을 써서 지지자들 사이에 해석의 여지를 만들었으니 이 또한 중요한 대선 시국에 정무적 감각이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바로 뒷 문장에 무엇이 가슴 속에 남았든 얼마 남지 않은 동안에도 대통령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는 말이 교묘하게 대통령에게 공을 던지는 문장으로 보여서 더더욱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단어 선택이 적절치 않았다."
pandorabox님도 인정하시는군요.
종전과 사면 두 단어의 연결이 어색하다는 사실을요.
임종석 “문재인 정부의 매듭은 불행한 역사 마감하는 대사면”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19724.html
전문에서 발췌했습니다.
만의 하나, 文정부가 '종전선언'의 극적인 효과를 노려 사면을 발표한다면 효과는 반감될 겁니다.
이런 목적이라면 저는 반대합니다.
저는 종전선언.... 을 다시 받아서 풀어내는 문장으로 생각했습니다.
"종전선언 = 불행한 역사를 마감하자는 대사면"
대사면... 이라는 단어는 북한을 정권으로 인정하지 않고 주적으로 규정하는 기존의 남한 스탠스에서
북한을 사면복권한다...와 같이 남한 정권으로서는,
처단해야하는 적이 아닌 어쨌든 한반도를 살아내는 이웃한 지역의 정권으로의 인정.. 아닌가 싶습니다.
네. 쓰신 댓글을 보고 지금에서야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기사 본문을 보고 생각했던 그 '사면'의 뜻이 아닌 듯합니다.
'종전선언은 지난 불행했던 과거사의 대사면이 아니겠느냐'는 의미였던 것 같아요.
저도 오독한 것 같습니다. (_ _)
팩트라면 대단히 실망입니다.
사면이 자기들의 권한이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한심하네요.
가을도 다 지났겠다. 낙엽은 태워야 맛이지!
진짜 욕나옵니다.
매번 속으면서 또 속고 또 속네요.
확인 또 확인 합시다.
낙연이나 종석같은 놈들은 빨리 처리했으면....
임종석씨도 수박이었나요?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했던 정치인 중에 한명인데 너무 실망입니다.
이명박그네의 사면은 정치적 타협이나 협상 사안이 아닙니다.
그건 무조건 안되는 겁니다.
그렇게 과거청산을 바란다면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역사적 진실들로 청산하자 하셔야죠.
그들 때문에 피흘렸던 모두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겁니까? 용서는 용서하는게 권한 안에 있는 분들이 해야죠.
왜 시민들이 촛불들어 쳐넣은 사람들을 시민과의 소통조차 없이... 시민이 만만한가 보죠?
여성대동해서 술자리 하던 시절부터 임종석씨에게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더는 무슨 말을 하실지 듣고싶지도 않네요.
사실과 다릅니다.
위에 댓글 다시 확인하세요.
2. 이명박근혜는 자신들이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왜 자꾸 대통령을 지들 정치에 이용하려 하죠?
수박 먹을 계절은 한참 지났는데 뜬금 없네요.
종전선언을 대사면에 비유한 것 같네요.
제가 성급하게 댓글을 썼습니다.
적절한 비유도 아니고
기자도 오역한듯 보이고
일단 임종석씨의 해명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국민이 촛불로 끌어 내린 자들이라고.
무엇을 위해 범죄자 둘을 꺼내주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03280CLIEN
많이들 낚이고 많이들 헛발질 하시는군요.
그럼 그렇지. 임종석이 북한 문제에 대한 관심이 없어질리 없죠
차라리 5.18 전대갈 사면을 암시한다고 비난하는게 더 맞을거 같습니다...
저게 왜 이명박그네 사면이라는 뜻이 되나요..
기레기에게 낚이지 맙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03280CLIEN
절대 이명박근혜 사면 맥락이 아닌데 아..정말 기레기들
주의하세요
이정도면 기레기가 왜 계속 하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기레기에 낚이지 말자고 원문 올려 주신 분들 많은데... 왜 이렇게 급하세요 다들 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03280CLIEN
국민이 권력을 쟁취해서 권력을 쥐어 줘도 그걸 못살리고 결국 이런 소리나 해대는걸 보면
이분들은 우리와 같은 현실세계를 살아 가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판타지를 추구하는 거 같네요.
임종석 실장 원문 글 어디에도 이명박근혜를 사면하자는 내용은 없습니다.
기자라고 쓰고 쓰레기라고 읽는 놈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을
남한이 대사면해주고 종전선언으로 마감한다는 뜻 아닐까요
글 읽어 보셨어요? 대사면이 그 사면이 아니고요... 종전선언을 통해, 불행한 분단국가 역사를 끝내서 털어버리고(대사면) 잘 매듭짖자는 얘기로 읽힙니다. 앞뒤 맥락 다 잘라먹고 단어 하나로 얘기하는건 기레기들이 잘하는 짓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한미가 한창 종전선언 관련해 실무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고 무언가 알고있어서 쓴 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문에서는 종전선언 = 아픈역사의 대사면 이런 의미에요.
기레기들은 대사면 = 쥐,닭 사면 이렇게 해석하게끔 호도하는 겁니다.
또 다른 수박으로서의 발언이 아니길 바랍니다.
"피난민의 아들" (이건 문재인 대통령을 말하는거 같네요) 종전선언,
거기에 붙여 "불행한 역사를 마감하자는 대사면" 여기서 논란이 불거진거 같은데요
굳이 "불행한 역사를 마감하자"...에 "대사면" 을 붙인 이유는 해명의 꼭 필요 해 봅니다
계속 이런 논란이 될 수록 현 이재명 후보에 정말 도움이 안 될거 같아요
한순간이라도 더 빨리 뭉쳐 꼬인 실타래를 풀어 나가야 할 상황에 계속 더 꼬이게 만드는
논란성 발언은 현재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이네요
빠른 해명이 필요 합니다
빠른 해명으로 논란의 불씨를 끄길 바랍니다
끊어보면 '불행한 역사를 마감하자는 대사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애매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해명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이낙연 떄문에 사면의 ㅅ 만들어도 놀라게 된거 같네요..
이낙연 짜증...;;)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285
굿모닝충청 정치기사 목록 한 번 보세요. 어떤 언론인지 감이 올 겁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130&view_type=sm
원래 제목에 더럽고 역겹고 분노한다. 라는 워딩이 너무 과해 보여서 기사의 첫 내용으로 오히려 제목을 순화시킨겁니다.
그리고 굿모닝충청이라는 언론의 성향을 아니까 퍼온겁니다.
제목이 과격하다는 이유로 태클 거시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요.
나름대로 자기검열을 했네요.
기레기들이 쌈시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