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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2019년 12월 유 전 이사장은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방송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추측되는데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 고 주장.
2. 서울남부지검이 “신라젠 사건 관련으로 재단 금융계좌를 조회한 적이 없다”며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3. 2019년 2월 영장 집행이 있어서 노무현재단 금융정보를 서울남부지검에 제공했고 6개월 유예했다가 나중에 통지했다는 국민은행 확인서 및 문서 공개
4. 결론: 신라젠 사건 관련으로는 아니더라도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에서 노무현재단 금융정보를 제공 받고 통지유예 신청함.
5. 검찰은 "신라젠사건으로 본건 아니다"로 조건을 달고 안봤다고 넘어감.
다음 정권에서 검찰을 유의미하게 해체했으면 합니다.(기소 기능만 주던지 하는...)
술 마시고 운전은 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급이네요.
그 와중에 명예훼손으로 기소한 검찰도 당황스럽네요.
기레기들은 실어주고요.
이건 기레기들도 조용히 넘어가겠죠. 그게 열받습니다.
아니면 말고.
아 아냐? 그럼 말고~
저 인간은 자기 말에 책임지는 것을 본 역사가 없네요.
유시민 작가가 그냥 처음부터 한동훈 찍고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말만 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 다른 기회에 질문받으면서 채널에이 검언유착이 터지면서 엮어서 유시민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검언유착이 터지고 그 당사자로 유시민 자신을 엮은 걸 보니 관련이 있는지 의심이 된다는 반응밖에 보이지 않았죠.
즉, 유시민 당신을 잡아넣으려고 이동재 기자랑 짰다는 한동훈 의혹이 터졌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면, 대답을 그러고보니 계좌 조회도 그거 때문인가? 한 게 잘못인가요?
관련 없는 다른 국회의원 조사에 노무현재단을 들여다본게 수 년 전인데 최대 6개월까지 미룰 수 있는 조회 사실 통지도 이상하게 더 묵혀서 와서 유시민 작가로서는 의심할 수밖에 없었죠.
이게 무슨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네요.
공적인 답변에 말장난을 하고...
대한민국 검찰이 권력남용의 온상입니다.
불공정의 씨앗이구요.
법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요.
이게 다 너무 많은 권력을 몰빵으로 가지고 있다보니 생긴 일이죠.
반드시 권력을 해체하고 약화 시키고 여러 감시기관을 두고 나누어야 합니다.
추상같은 법의 심판을 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