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민중들이 가족과 동료를 위해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멜로 활극으로 앞서 김남길, 이유영, 이현욱이 캐스팅 소직을 전하기도 했다.
역사에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요소가 섞여 극적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제작에 300억원대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김남길이 주인공 이윤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노비 천출이자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여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 캐릭터를 통해 통쾌한 활극을 이끈다.
극중 이유영은 친일파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남희신을 연기한다. 일제의 만행을 본 이후 독립운동에 힘쓰는 인물이다.
극중 유재명은 호남 출신 의병장 역을 맡았다. 을사의병을 일으켜 여러 지역에서 맹활약 했지만 일제가 벌인 남한대토벌작전으로 인해 일가족과 일병 동지들이 학살당한 비극을 겪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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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그어느때보다 한국작품이 주목받는 타이밍에 내년 라인업들도 크게 관심 받을거 같습니다.
마침 연기력 좋은 배우들에 300억 대작에 일제강점기를 다룬 배경은 세계인들에게 우리 아픈역사를 좀더 가깝게 느끼게끔 해줄수도 있을듯 하네요.
통쾌한 액션 멜로 활극이니 정통사극 급 진중함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돈 기대가됨
이 작품도 대흥행하면 일제강점기 일제만행과 처절한 한국역사를 해외에 더 쉽게 알리는 신호탄이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다른장르 드라마 뜨는것도 좋지만 넷플이든 디즈니든 한국 근.현대사 다룬 작품들도 많이 만들고 인기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오겜.킹덤으로 얻은 효과를 이렇게 역사홍보해도 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구한말.일제강점기.6.25.그리고 나머지 현대사의 큰 역사들까지 많이 다루는 넷플 작품 나오길 바라며..
오일남 할배 같은 분들도 연세를 생각하면 국내에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드물텐데 오겜 같은데서 미친 연기를 보여주셨죠
이거정말 넷플릭스 순기능이라생갇해요!
그 많은 보석같음 조연분들 다 어디숨어계셨던건지…
이렇게 보면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대단한 느낌은 안들긴 하네요
제발 이거 만들어주세요. 원균 영웅화같은 뻘짓 안하고 정사대로만요... 정사가 드라마라서 각색할 필요가 전혀 없는...
자타공인 애국노!! ㅋㅋㅋㅋ
저는 여명의 눈동자랑 모래시계도 넷플릭스판으로 다시 한번 만들면 좋겠어요.
5.18이랑 삼청교육대를 전세계인이 알게 돼서 한국에 국짐이라는 쓰레기집단이 있는걸 알게 돼야합니다
보기가 힘들더군요...
미스터 션샤인도 겨우봤는데...
섬나라가 갈수록 미워지고
내부의 매국노들도 다 죽여버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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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님..
아참. 일부 토착ㅇㄱ들과 도착ㅇㄱ들도요.
이제 넷플 빼야할듯여
넷플릭스 기타 모든 해외 미디어에
-일본의 악행(전세계를 대상으로 한)에 저항했던 처절한 싸움들.
-어느나라에나 있을 법한 적폐세력 등 기득권의 횡포와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지혜..
-사이비 종교의 횡포와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
그리고
-어용기자들 언론인의 횡포와 참 언론인의 힘겨운 싸움같은 주제들로
히트작을 많이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고전,근대문학도 좋지요. 이젠 해외에서고 제대로된 번역과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는 시기이니..”오발탄” 같은거 각색해서..)
저런내용이 중국등 실제 인류사회 현실에 꼭 필요하니까요
문화가 융성해져서 세계방방곡곡에 우리의 아픈역사를 널리 알리고 일본에게 국제적 망신을 주는..
이렇게 스포트라이트 받고 요란하게 스타트 한건 망하더란게 좀...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