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티븐 유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비자 발급 처분 취소 소송 3차 공판이 열린 모양입니다.
스티븐 유 측의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
- 미국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입대하지 않은 과정이 범법행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매장을 당함
- 활동 당시 입대 의사를 직접 밝혔다는 내용은 한 매체의 오보로, 이에 대한 반박 보도 역시 이뤄짐
- 지누션의 션,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GOD 데니안, 터보 마이키 등 해외 시민권 취득 후 병역을 면제받은
교포 출신 연예인에 대해 스티븐 유 측 법률대리인이 언급
-> 재판부는 스티븐 유와 타 연예인들의 사례 간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라고 양 측에 지시
4차 공판은 12월 16일로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걔네는 너처럼 군대간다고 야부리털지 않았지...
자발적으로 신검받고, 입영통지 받고, 귀국보증서 쓰고, 출국해서 도망간 우리나라 국군 역사 상 유일무이한 케이스인데, 다른 케이스 비교하는건 좀..
그것보다는 날씨가 추워지니 우리나라 거리의 떡볶이, 오뎅이 그리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더군요.
싱가폴에서 여행업으로 자수성가 하신 분이 우리나라 추운 가을에 바바리 코트 입고 오뎅 국물 포장마차에서 마셔 보는게 소원이라고...
차이가 나 보이는데 말이죠.
그냥 죄송하다 죄송하다만 해ㅠㅠ 왜그래
사우스 코리아 세이프티 미터
왤케 질척 거리지..
/Vollago
그리고 물속의 모든 고기를 다 못잡았다고 잡은 고기를 놔주진 않잖아요.
게다가 스티브는 물속의 다른 고기랑 똑같은 고기도 아니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