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진짜 그랬던거 같아요 ㄷㄷㄷ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x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밤 장면를 찍을때 달빛은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푸른색으로 표현하죠.
특히, 우리나라 사극에서 창호 밖으로 들어오는 달빛은요.
덥다... 햇빛이 강하다... 같은 이미지를 주니... 뭐 그럴만도 하죠
일부러 그렇게 내려고 애썼다는데 왜 ㅠㅠ
그러니까 한국도 소말리아 누렇게 떡칠해놓고
그럴듯하다고 박수치고있잖아요 ㅋㅋ 진짜 소말리아처럼 표현했다고 ㅋㅋ
소말리아든 멕시코든 좀 덥고 긴장되며 범죄의 기운이 넘실댄다그러면
일단 노란색 떡칠하는게 뭔가 클리셰같아서요 ㅎ
다 비슷한 심리기조 아닌가 싶어요 ㅋ
그런 흐름이 영화내내 더운지방이라는걸 무의식적으로...
사실 사막가면 하늘 빼곤 다 노란색이라...
첨 가면 고산증 올 정도로 고지대에 연평균 기온이 17도 수준으로 매우 선선합니다 ㅎㅎ;; 출장 갔다가 고산증으로 한나절 누워만....
영화에선 멕시코시티서도 노랗게 나온다는게 함정이죠.
정작 미 대륙 사막은 멕시코가 아니라 미국 서부에 몰려있죠.
심지어 지역으로 분류하면 헐리우드 인근 지역들
서부개척 이전 시절에나 멕시코였던 지역이죠.
멕시코도 그렇군요..
정말 주인공들이 멕시코로 가는 장면에서 바로 색감이 변하더군요. ㅎㅎㅎ
한국은 어떤 색 이미지일까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