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래처랑 거래하다가,..
회사 직원의 와이프가 가게를 오픈했다 하여..
조금씩 조금씩 거래하다가 지금은 100%
그쪽으로 거래하네요..
저 포함 몇몇 뺴고는 문제가 안될꺼라 생각하시는지..
냅두고 있는데..
거래금액도 적고 적정 금액, 적정 품질이라고 하지만..
나중에 감사오거나 경쟁사에서 민원 제기하면..
그 직원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직원이랑 관련 있는 업무에 물품이라 더욱더.. 흠..
싫어하는 직원이긴 한데.. 걱정되기도 하네요??
알고도 거래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Vollago
누군가는 결재를 했을텐데요.
그러니깐 구매팀 직원이 다 해야 하는 걸, 그냥 이거이거 납품 하세요. 하면 알아서 전산에 입력까지 다해 놓고, 자기들 창고에 미리 쟁여 놓기도 하고, 하면서, 편의를 많이 봐주면 오히려 나중에 조사 후에 더 이용하는 경우도 있던데…
아무튼 누군가 태클걸면 한번은 조사 들어가긴 하겠네요.
작은회사에 오너 엮여 있다면 그냥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문제 소지가 다분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지양하기는 하죠.
계약 외에 다른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