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북미 올해의차 후보가 발표 되었습니다.
고무적인건 한국산이 돌풍이네요.
일제는 혼다 시빅 1대.
국산은 아이오닉5, 산타크루즈, gv70 3대입니다.
그외에 포드 브롱코, 루시드 에어, 포드 매버릭, 폭바 골프, 리비안 픽업입니다.
후보 총 9대중 1대만이 일제이고 가격대도 엔트리 모델인 시빅인게 일본차가 저물어가거나 최소한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해요.
반면에 현대는 아이오닉5, gv70등 5만불이 넘는 차들이 후보에 올랐네요.
후보에 오른 차들을 보면 올해는 확실히 전기차의 해인듯합니다. 현대는 흐름을 타고 아이오닉5를 후보에 올린 반면 일본차는 전기차 후보에 오르지 못하기만한게 아니라 아예 전기차가 없는게 인상적입니다.
요즘 현대기아 차가 엄청 많이 보인다고..ㅎㅎ
시빅은 전통적인 소형세단강자라서 올라온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