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전에 넷플릭스에서 제일 흥행했다는 드라마가
퀸스갬빗 이더라구요.
역시 재밌네요.
체스를 잘 몰라도 재밌고
여주도 이쁘고
실화 같지만 실화는 아니고 ㅎ
뭔가 많이 보던 성장 스토리 같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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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브로디생스터
러브 액츄얼리의 그 아이,
메이즈 러너.
배우 얼굴이 하얗고 어려보여서
퀸스갬빗에서의 콧수염이 너무 이질적이고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마치 아이가 콧수염 붙인 것 같은..
근데 90년생이네요. 31살. ㅎㅎㅎ
나이에 맞는 역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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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어벤져스의 그 엔드게임.
번역 이슈가 있었던 그 단어.
체스에서 나온 단어더라구요
퀸스갬빗에서도 여러번 대사로 나와서 귀에 그 단어만 쏙 박히더라구요
어벤져스 번역가께서 체스를 모르셨나보네요.
뭐..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건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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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갬빗 재밌어요.
꼭 보세요 ㅎㅎ
극중에서는 좀 어색하던데..
중간에는 '와!! 이 여자 매력 터지네' 하다가,
마지막에는 '우와~~ 뭐 저렇게 이뻐'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