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최원일 천안함 전 함장(예비역 대령)을 만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정부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의혹 보도를 방치한 것이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최 전 함장은 "이재명, 심상정 후보가 계속해서 천안함 폭침이 누구 소행인지에 대한 입장을 안 밝히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7154801248
(가서 욕 댓글 달아주세요.)
이 뭔 개소X 인가요????
(100배 양보해서 피격이라 치고...)
최원일 전 함장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 아닌가요???
그리고... 이명박근혜때 천안함 승조원들 안보팔이 시킨건 딴소리 안하더만...
그냥 국짐에 가세요. 마중안갑니다.
천안함은 잠수함탐지 기능이 없다고 하는데 작전실패책임은 아니지 않나요?
다크한테 썰렸다고 마린책임은 아니듯이..
그 다템이 테란 앞마당에 유유히 들어와서 썰고 도망간건 경계실패죠. (작전실패가 아니라)
미네랄, 가스를 플토보다 수십배 썼는데요.
군사 격언에 적정지역에서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선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맥아더가 했다고 잘못 알려진 말인데 그야말로 안일한 태도로 경계를 게을리했다가 1950년 겨울의 전선붕괴와 장진호에서의 혹독한 사투를 만들어낸 장본인입니다.
해당 문구는 군사적으로 지극히 당연하고 옳은 말이자,
군 교육에서 자주 인용되는 문구입니다.
거기서 맥아더가 왜 나오나요?
군 교육은 관성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많고, 개별 사례에 이런 일반화된 논리를 들고 와서 끼워맞추는게 항상 맞지도 않습니다.
글쎄요.
적정지역에서 경계가 중요하다는 말에 무슨 근거나 권위 따위를 따지는 신박한 논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없을거 같네요)
다템, 마린 어쩌고 하셨던 님 주장의 핵심은 뭔가요?
하지만 0브라운0님이 인용한 문구는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것 아닌가요?
경계의 중요성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다. 경계가 실패했다고 했을때 문책을 한다고 하면 경계가 적절히 이루어졌는지, 태만과 무책임함으로 인해 실패한 것인지, 중과부적이었기 때문인지, 정보가 부족했던건지, '해당 직책에 마땅히 요구되는 자질'이 부족해서였는지 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냥 덮어놓고 어찌됐건 '너는 경계에 실패했으니 패잔병이고 입 다물고 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저 격언을 끌어쓰는 건 견강부회하는 것입니다.
읭? 지휘관이란 단어가 특정인을 지칭하는게 아닌데 왜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오버하시나요?
누가 누구보고 입 다물고 살라고 한다는 겁니까?
몇십년간 수십배 국방비 쏟아 부은 휴전 상태인 나라가 잠수함을 운용하기도 버겁게 수심이 얕은 수도 앞마당 서해에서 적성국 잠수함이 유유히 제 집처럼 들락거리며 자국 초계함을 두동강 내버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님 말대로 군 지휘라인 수뇌부에서 책임진 사람이 있나요?
오히려, 입을 막은건 당시 지방선거 직전에 천안함진상조사위가 활동하던 시기 생존장병들을 외부로부터 격리시킨 쪽이죠 ㅉㅉ
대잠 작전에 대비가 안된 초계함 함장 보다는 윗선의 지휘라인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만, 그 지휘라인들 대부분은 문책에서 쏙 빠지거나 후일에 오히려 승승장구 했죠.
다만, 제가 함장이었고 전역 후 참된 군인의 관점에서 세상에 목소리를 낸다면,
이분법적인 색깔론식 Yes or No 답변을 강요하고 납득이 안되는 정치적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꽃다운 부하 장병들을 순국하게 만든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군 지휘부에 각성을 촉구하고, 자주국방과 군사력 증강에 힘써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정부/정당/후보를 지지하도록 주장 할 겁니다.
지금도 NLL 및 늑대선 등에서 불철주야 경계작전 뛰는 승조원들은 안중에도 없군요.
몇달전 유가족단체에서 입장 다 밝혔습니다. 자칭 보수정당에서 더 개무시로 일관했다고...
예우 안 해줬다면서 뭐라 하시더니...
(진보 정권일 때 더 많이 해줌)
그냥 솔직해졌음 좋겠네요.
잘해주든 안해주든 보수 지지하고 싶다고.
뭣보다 천안함 피격은 전쟁 중이 아닌 상태의 피격이었습니다. 발언 취소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동안 그 해역은 북한 잠수함 놀이터처럼 지들 맘대로 들락날락했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그냥 천안함에 대잠장비가 없었다고 면피할 수 있는 성질의 일이 아니라 봐지는데,
그런데도, 작전실패, 전술실패가 아니라고 한다면 더 이상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대잠장비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당했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와~ 우리 함은 대잠장비가 없으니 어뢰 공격은 안 받을 거니 신경 안 쓸거야야."
라고 생각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이게 올바른 장수의 생각인가요?
아닌 말로 어뢰에 맞았기 망정이지, 천안함장 하는 거 보면 어디서 날아온 대함 미사일 맞아도 제대로 된 대공장비가 없어서 맞았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천안함의 존재가치는 뭔가요? 그냥 함포로 간첩선 때려 잡는거요?
최함장이 피격되고 나서,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본인 능력 부족이다. 모든게 자신의 지휘 잘못이다.' 란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오히려 전 최함장을 지지했을 겁니다만, 매번 대잠장비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당했다, 난 잘못이 없다란 식으로 이야기를 계속 풀어나가니 더 그렇네요.
마지막으로 천안함 피격당시 함장은 함장실 문 파손으로 갇혀있어서 제대로 상황 파악을 못했고 포술장이 최초로 보고를 했습니다. 이후 함장실에서 구조된 후 상황 파악해서 어뢰라고 재보고했습니다. 위 내용은 피격 당시 교신내용입니다
돈을 그만큼이나 쓰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게 아해군의 현실입니다. 점차 바뀌고는 있어요.
정부와 민주당이 이견을 밝힌 적이 있었나요?
이건 신앙 간증도 아니고....매년 매달 밝혀야합니까?
그리고 북한 탓도 이해 안 되는 게, 제가 2008년 후반부터 2012년 중반까지 백령도에서 해병으로 근무했는데, 당시 천안함이 저희 해안 섹터에서 침몰했거든요. 천안함 침몰 당시 내부에선 '해군 x들, 졸다가 암초에 박았네' 이런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당시 천안함이 암초 지역에 오래 머물길래 대부분이 '해군 존다'고 생각했던 거죠.
암튼, 뭐 사실관계를 떠나 자기 잘못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히라는 건지 노이해입니다.
천안함 피격 당시 대통령이 이명박이고,
그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였는데,
이 분이 지금 와서 윽박지르는 거 보면 한심합니다.
이렇게 말해 놓고?
가서 보수의 따뜻한 젖꼭지 마음껏 빨길 바랍니다.
대잠장비가 없어서 당했으니 함장 잘못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전 좀 다르게 봅니다. 대잠장비가 없다고 대잠훈련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전쟁났을 때 상대가 "아 저 함은 대잠장비가 없으니 공격 안 해야지?" 하나요? 오히려 공격대상이 될 확률이 높으니 더 열심히 훈련해야죠. 그리고 한발짝 더 들어가서 천안함이 잠수함 공격으로 가라앉은 거면 천안함이 피격된 해역에 잠수함이 못 들어올 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대잠장비 갖춘 함을 배치하지 않은 합참, 군 고위층도 책임을 져야죠. 잠수함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잠수함이 못들어올거라 예단하고 배치를 잘못한 책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대잠장비가 없어서 당했다는 면피거리가 전혀 못 됩니다.
헬기한테 당했으니 떳떳하다가 아니라, 헬기한테 당한걸로 해당 부대원들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에이.. 밑에 천안함 이제 잊겠다고 써놓고 또 이러고 있네요.. 휴...
1. 해당 수역은 북한 잠수함의 활동가능성에 대해서 해군 전체에서 간과 하고 있던 수역인 점
2. 천안함은 함장부터 잠수함 출현에 대한 경보를 받지 못했던 점.
3. 천안함은 잠수함 경계에는 부족한 장비를 탑재한 함 이었던 점.
등등을 고려할 때, 아무리 함장이라고 해도 현장지휘관을 탓할건 아니라고 봐요.
누군가 지휘실패니 부하들 수장시켜놓고 지만 살아돌아왔다니 하는 뻘소리 할때마다 나서서 실드쳤구요.
근데, 이따구로 할거면 그냥 걍 윤석렬 찍으시지요. 저도 천안함 머릿속에서 지우겠습니다.
본인과 부하들이 피격당했을때 앞에서는 영웅 취급하고 뒤에선 패잔병 취급한건 도대체 어느당 정권이었습니까?
보훈처에서 유공자 인정해 준 사람 어느 정권이 더 많았습니까?
내가 누구한테 맞았는지 입장을 밝혀라.
국힘 당대표가 백날 세월호 유족들 찾아가서 눈물쇼를 하고 공식 입장을 밝힌들 유족들이 국힘 지지를 못해주겠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당장 여기 소위 일부 민주 지지자 댓글만 봐도 패잔병이니 음모론이니 하는 데 대통령이 아무리 입장을 밝힌들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네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일부) 민주 지지자들의 태도는 이 글의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결국 불명예스러운 패잔병이니 입을 다물고 괜히 우리편을 공격하지 말라는 것이죠.
국가유공자 지정도 당연히 같이 가는 의제지만 고작 7명 인정해준 걸로 엄청나게 파격적인 선심을 썼다는 듯이 말하는 것도 조금 곤란하지 싶은데요.
또 이번에 나온 발언은 대선 후보들에 대한 공개 질의에 가깝기 때문에 현 정권과도 큰 관련은 없습니다. 대선 후보와 당, 지지자들에 대한 요구에 가깝죠.
쇼라고 비난받아도 적어도 입장 표명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의 차이는 크겠죠.
외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닥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
양심이 있으면 죽은 부하들 생각해서 저런말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어째서 저쪽 왜구 종자들은 하나같이 개념이 쓰레기인지....
다만 군 지휘부의 실책과 열악한 군의 현실로 인해 좋은 결말이 있지 못했음이 아쉬울 뿐입니다.
말로만 국가를 위한 희생을 떠들고 실제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대우하지 않는다면 앞뒤가 다른 것입니다.
선거 승리를 위해 북한에 총풍을 사주한 당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는게
이미 제 정신이 아니라는 거죠.
아무리 그래도 썩글 짜장은 아니지 본인 속 보이는 꼴이예요
폭침이라면 경계 잘 못 선 책임은 함장한테 있는건데…
글과 인터뷰를 보았는데. 새누리진 국민힘인지. 새까맣게 잊어먹고있다가, 양심이 있으면,
뭘 좀 어떻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를해요.....나도 99군번에 강원도 현역으로 다녀와서.
지금이라도 쳐 맞은거 보상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나름 PTSD로 사는데. 그리고 매일 때린
놈들중에는 지금 대령 달고 있는놈도 있고. 내 선임들이 겁나게 맞고 사는 시절의 막내여서
제가 맞은건 별거 아니기때문에, 어디 얘기하고 다닐 상황은 아니었지만. 육사 나왔던 중대장이
주먹이든 발이든 온갖 폭력이 한번 멈춘 시기는, 내 선임중에 한명이 익명으로 편지를 써서, 책상위에
올려 놓았던 날 이후였습니다.
에.
자기가 책임져야 할 어린 군인들이 다 배속에 갇혀 수장되어 갔는데 죄스럽고 미안해 하진 못할망정
틈만나면 뻔뻔하게 정치해보겠다고 저따위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욕되게 하고 다니다니 참..
읽다보니 본내용보다 더 황당한 소리가..
정부가 의혹보도를 방치한게 큰 잘못이라고?
혹시나 저거 대통령되면 언론에 제대로 재갈을 물리겠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는데..
지한테 불리한 소리하는 언론은 다 없애버리겠다는..?
당시 함장이 함장실에서 구조된 이후에는 본인이 구조를 지휘했고 마지막으로 퇴함했습니다.
그당시에도 배가 바로 폭발하며 다들 폭사로 파편처럼 흩어진게 아니고 크게 조각나 함내에 갇혀 익사했던 장병이 많았다고 했는데 (나중에 사에어포켓 운운하며 유가족들 희망고문까지 했었던것 같은데 ) 함장이 끝까지 지켰다니.. 그럼 갇혀있다는걸 알고도 구조할 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퇴함했다는 거네요..
그때 구조작업하다 돌아가신 잠수부도 엉뚱한곳에서 구조활동을 했었고 그때도 세월호처럼 이상한 점이 많았죠
어쨌든 그 어린장병들의 죽음을 직접겪은 책임자였던 사람으로서의 사고 이후의 행동은 참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또 사람은 한번 생긴 감정의 골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편향을 가지기도 쉬운 존재구요.
단순히 밀쳐내는 건 진영 논리에 따른 감정의 해소 외에 어떤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평양 전쟁 기간 수많은 일본군 함장이 비슷한 논리로 배와 함께 가라앉았습니다.
반대로 미군 함장은 퇴함이 불가능하거나 전사하는 경우가 아니면 휘하 장병들의 퇴함을 지휘하고 마지막으로 퇴함하면 땡이였죠. 그 이후의 구조는 나머지 함대가 책임져야 한다는 사고였고, 함장은 본인의 직무와 책임을 다했으면 함의 손실이나 인명 피해의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런 태도는 군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거죠. '쓸데없이 나대면 좋은 꼴 못볼거다 사려라.'
서해5도 같은 최전방에서 함을 조함하는 함장들이 어뢰와 대함 유도탄의 위협을 무릎쓰고 작전을 할 수 있는 것은 마땅히 본분을 다하면 나머지는 국가와 국민이 책임지고 대우해준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이를 버리는 순간 결국 보신주의의 늪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결국 역사가 되고 교훈이 되거든요. 말로는 아니다 하지만 결국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당장 비난하고 처벌하는 것은 별 것 아니지만 이를 극복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런지요.
일본군처럼 책임지고 배와같이 가라앉았어야 했다는 이야기로 오해하셨나 보네요
이상하게 천안함 함장이야기만 나오면 "책임지고 할복이라도 했어야 된다는 얘기냐" 라며 급발진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함장이 배와 함께 가라앉았어야 한다"거나 "할복이라도 했어야 한다"거나 하는 말은 한적이 없어요
최소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유가족과 생존장병들을 보살핀다거나 좀더 언행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개인적은 바램은 분명 있었지요.
눈앞에서 자신의 부하들이, 자식같은 어린장병들이 그렇게 죽어가는 상황을 겪었음에도,
이전 자칭보수정권이라는 자들의 생존병장에 대한 예우가 어떠했는지 겪어봤으면서도
정치권에 기웃거리면서 "민주당에 여전히 빨갱이프레임을 씌워보려는 국힘당"에 협조해서 저질 정치공작에 동참한다는게 이해하기 힘들다는게 처음에 글쓴 취지였습니다. (이번 대선후보들 역시 이미 민주당이나 문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니 또 말 못할것도 없지요. 그런데 굳이 반복해서 이런쇼를 벌인다는건 저질 정치공작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긴 한데.,
그사고 당시 정부의 구조활동 자체도 최선을 다한 구조로는 보이질 않았어요.
세월호사고 첫날 느낀게 언론이나 구조상황이나 천안함때와 비슷하구나 희생자 많이 나오겠구나. 이거 뭔가 많이 이상하다..였어요..
그래서 자신이 지구는 둥글다는 주장을 철회하죠.
그리고 재판이 끝나고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둥글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정치적. 사회적 이거나 어떤 피치못할 필요성 때문에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말하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처럼 천안함은 사실과 달리 정치적인 이유로 북한의 폭침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거죠.
종전선언 반대하는 사람을 지지한다는게
대한민국 군지휘관으로 할말인지... 허....참...
그냥 닥치고 짜져서 살아라 평생.
북한짓이라고 인정하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