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넣어야 하는 이유는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니까요. 개인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 나쁠것도없습니다. 내가 동성애자가 아닌것일 뿐 불편하신건 그냥 문화의 차이입니다. 그 소수들이 원하는것은 단지 그들의 존재를 인정만 해주길 바라는겁니다. 누구더러 좋아라 싫어라 원하는게 아니지요. 넓게 잘 봐주시면 좋겠네요.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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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U_님 넓게 볼수 있으려면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어두운바람
IP 128.♡.102.9
11-17
2021-11-17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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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배님 지금 그 시간에 이미 들어와 있는겁니다.. 세상이 갑지기 '짠'하고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구경이는 어떻게 보면 타겟층이 여성분들 노린것 같은 인물과 효과를 주긴 합니다. BL이나 레즈느낌,멍청한 남성배역 그렇다고 동성애코드가 왜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커플아닌가요? 극에 아직 영향도 안줍니다. 일반적인 연인에게 불안감 주기 싫어하는 모습 그것뿐인데 이글이 더 불편하긴 합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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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래님 그 코드로 인해 기대감이 한방에 날라가서 불편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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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 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일부 단어가 바로 꽂히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7:42:00
·
@님 윤석렬이 세상에 존재하고 그게 불편한거처럼 불편하다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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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해악이라고까지 말하적은 없는데 비약이 있으시네요... 저는 불편하다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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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같은 비약이라고 해야하나...
삭제 되었습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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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2님 그렇게 은연중에 내포하는거.. 인지하면서도 그냥 그렇게 사회가 변하는구나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니... 그래서 불편하다고 하는거죠.
다양성을 이해하려고 하는데...이미색안경으로 보고 계신거네요...투명하게 들여다보고 그안에 문제만을 지적하면 되는겁니다,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도 문제가 많아요 그렇다 그다수를 욕하지는 않잖아요... 개인적으로 전 친구녀석중에 성소수자가 있어서 그녀석이 얼마나 사회속에서 상처와 차별속에 살고있음을 봐왔기에 이런 말씀 상당히 불쾌하게 들리는군요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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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님 서울광장퀴어때 너무 데여서 그런지... 좋게 안 보여지는게... 저는 그렇더라고요..
@김선배님 사유 보니까 경어체 비사용이라는데요? 사진이 이상한게 아니라 경어체를 쓰지 않으신 본인 잘못이시네요.
그리고 가져오신 사진이 퀴어퍼레이드 공격하고 비판하는 근거로 쓰는 기사가 게시물에서 가져 온 것이라 물어본 것이고요. 나름 참관하면서 일종의 모니터 역할로서 의견 수렴을 위해 참여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희한한 전단지를 배포 했다고 말씀 하셔서요. 그런게 있었나? 있었으면 당연히 사진으로 남아 있었을텐데...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김선배
IP 220.♡.222.14
11-17
2021-11-17 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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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죄송합니다. 삭제사유 확인하는걸 지금 봤습니다. 아 그리고 비판 근거기사에서 가져온게 아닌 http://www.artinculture.kr/online/2610 문화계 퀴어 관련 기사입니다. 뷰티풀같은 영화를 보기도 하나 (거의)공중파에서, 기대하던 드라마에서 봐서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connec2u
IP 112.♡.211.243
11-17
2021-11-17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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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감정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문제는 그걸 혐오의 감정으로 드러내는데 있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있고 너무나도 다양한 다름이 있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불편해도 혐오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불편한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굳이 이런글을 써야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드라마가 내용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이 글이 불편하시면 이 글을 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본인이 싫으시면 이런 글 안보시면 됩니다.
성소수자 차별이 인종차별 지역차별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요?
본인들이 행동하는걸, '그렇게 행동하면 좋지않다'라고 말하는걸, 혐오라 몰아붙이며 과도한 PC를 요구하는건 좋지않아보이네요.
하지만 불편하다고 굳이 글을 쓰신 것처럼 다른사람도 불편하다고 굳이 댓글을 달 수 있겠죠.
불편하다고 하는 글을
불편하다고 하는걸
다시 불편하다고 하지는 않을께요...
그러도 저는 불편해서요...
속으로 혼자 불편해할수는 있지만 다수 앞에서 그걸 드러내는순간 혐오가 되는거죠.
불편[不便]
어떤 일을 하거나 무엇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고 번거로움
혐오[嫌惡]
싫어하고 미워함
불편하다고 했지 혐오한다고 안 했어요.
불편하다고 글쓰는게 혐오와 동일시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구경이 방송하는 jtbc는 공중파 아닌데요
그리고 애초에 내가 이해하고 말고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다름 그 자체라고 봐서요
좀 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분들은 어쩔수가 없는거군요...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니까요.
개인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
나쁠것도없습니다.
내가 동성애자가 아닌것일 뿐
불편하신건 그냥 문화의 차이입니다.
그 소수들이 원하는것은
단지 그들의 존재를 인정만 해주길 바라는겁니다.
누구더러 좋아라 싫어라 원하는게 아니지요.
넓게 잘 봐주시면 좋겠네요.
세상이 갑지기 '짠'하고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이글이 더 불편하긴 합니다.
저는 불편하다고요.
어느순간 부터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니... 그래서 불편하다고 하는거죠.
굳이 신경 안 씁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본인도 그거에 맞게 변화세요
그렇다 그다수를 욕하지는 않잖아요...
개인적으로 전 친구녀석중에 성소수자가 있어서 그녀석이 얼마나 사회속에서 상처와 차별속에 살고있음을 봐왔기에 이런 말씀 상당히 불쾌하게 들리는군요
참 이상하죠.
수년째 직접 퀴어퍼레이드 가 본 저는 똥꼬 어쩌고쇼는 본적도 없고
본문에 있는 전단지는 어디서 줬으며
행사장은 벽이 쳐져 있어서 입장하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미취학아동을 동반해서도 잘 오는 행사인데
서울광장에서 하는 바람에 인식 더 안 좋아졌다 이런 주장은 꾸준하네요~
전단지가 있다더니 남이 찍은 부채사진이네요?
당연히 혐오스러우니까 안 남기셨겠죠.
근데 누가 그런 전단지를 뿌렸다면 이 부채만큼이나 누가 찍어놓고 공격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냥 거리만 두고 싶었을뿐이었는데...
사유 보니까 경어체 비사용이라는데요?
사진이 이상한게 아니라 경어체를 쓰지 않으신 본인 잘못이시네요.
그리고 가져오신 사진이 퀴어퍼레이드 공격하고 비판하는 근거로 쓰는 기사가 게시물에서 가져 온 것이라 물어본 것이고요. 나름 참관하면서 일종의 모니터 역할로서 의견 수렴을 위해 참여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희한한 전단지를 배포 했다고 말씀 하셔서요. 그런게 있었나? 있었으면 당연히 사진으로 남아 있었을텐데...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아 그리고 비판 근거기사에서 가져온게 아닌 http://www.artinculture.kr/online/2610 문화계 퀴어 관련 기사입니다.
뷰티풀같은 영화를 보기도 하나 (거의)공중파에서, 기대하던 드라마에서 봐서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그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문제는 그걸 혐오의 감정으로 드러내는데 있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있고 너무나도 다양한 다름이 있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불편해도 혐오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불편한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저정도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수 있다 생각해요
공중파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보는데 이런 코드는 아직.. 불편하네요.
전 살인이나 폭력적언 것이 더 나쁘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드라마에서 폭력이나 살인 을 다빼고 아름다운 이야기만 할수는 없잖아요
동성애도 같은거라 생각해요
아직 나는싫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겠죠~
그런데 불편하시다는 글을 굳이 올리셔서
또 다른 분들을 불편하게 만드실 꺼 까지야....
흑인이나 노인이라 불편해요 랑 거의 동급이라서요....
비유를 잘못 드신거 같아요.
그러는 순간 "저희 공화국에는 그런 열등분자가 없습니다" 하는 독재국가 북한이랑 인권 인식 수준이 다를게 없어집니다...
생각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표현하시면 혐오발언이 됩니다.
그냥 평범한 관계들 속에 특별할 것 없는 관계 하나가 들어가있는건데,
왜 그거에 꽂히신건지 모르겠네요;;
'마인'처럼 비중이 있는 캐릭터도 아니구요.
개독 논리랑 똑같네요. 옮는건가요? 학습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