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 중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 중심으로 84개소에
총 55.1만 리터가 입고되었으며
39.5만 리터가 판매되었음
11월 16일의 경우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의
입고량이 요소수 판매량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
(11.15) 입고 18.3만 리터 < 판매 20만 리터
(11.16) 입고 55.1만 리터 > 판매 39.5만 리터
5대 주요업체의 생산물량*만으로도
일평균 소비량(약 60만 리터)을 상회하고 있음
* 5대 기업 생산량(단위: 만 리터) :
(11.13) 27
(11.14) 56
(11.15) 68
(11.1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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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 개최
□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17(수) 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개최하였음
* 국무조정실, 외교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경찰청, 소방청 등 참석
ㅇ 정부는 지난 11.12일부터 시행된「긴급수급조정조치」고시에 따른 신고 결과를 토대로 요소 및 요소수의 수입·생산·유통·배분 물량 수급 상황을 중점 점검하였고,
ㅇ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공개 결과를 토대로 앱 개발 등 추가 정보 공개 보완 방안, 해외물량의 조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첫째, L社를 포함한 5대 주요 생산업체의 가동률이 제고되고 생산이 점차 정상화됨에 따라 5대 주요업체의 생산물량*만으로도 일평균 소비량(약 60만 리터)을 상회하고 있음
* 5대 기업 생산량(단위: 만 리터) : (11.13) 27 (11.14) 56 (11.15) 68 (11.16) 96
ㅇ 11월 16일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 중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 중심으로 84개소에 총 55.1만 리터*가 입고되었으며 39.5만 리터가 판매되었음
* 전체 입고량 55.1만 리터 중 L社 공급량 51.8만 리터
-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의 입고량은 국내 일평균 사용량(60만 리터) 수준, 판매량은 일평균 사용량의 2/3수준을 소화할 정도의 물량으로 중점 유통 주유소에 대한 전반적인 공급·유통 수급이 개선되는 추세
ㅇ 100여개 중점 외 주유소에 대한 요소수 공급도 전체적인 생산량 증가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환경부 신고 시스템상 신고한 주유소(3,109개 주유소)의 전체 공급량에서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에 대한 공급량을 제외한 수치는 13일 5만 리터에서 15일 30만 리터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
□ 둘째, 정부는 국내 보유 및 해외로부터 확보한 요소를 활용하여 생산된 요소수를 각 수요처로 최대한 신속히 배분중
① 우선, S社의 차량용 요소 700톤으로 생산 중인 200만 리터의 요소수 중 17개 시·도에 공급이 완료된 공공목적 20만 리터는 전일까지 15개 시·도에서 배분이 완료
- 금일 전남, 충남 등 나머지 2개 시·도 수요처에 대한 배분을 시작하여 내일까지 완료할 계획
② 또한, 나머지 180만 리터는 100여개 주유소에 순차 공급중으로 16일 82개 주유소에 51.8만 리터가 공급되어 누적(11.12~11.16) 81.1만 리터가 배송 완료되었음
③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S社의 기존 계약물량 1,100톤도 9개 생산업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요소수를 생산 중이며, 이중 59.7만 리터(전일 누적공급량 대비 +23.3만 리터)는 주유소, 건설업체 등 최종수요처로 이미 공급된 것으로 확인
□ 셋째, 요소수 수요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일부터 시행된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의 재고 현황 공개*도 일일 2회 정상적으로 진행중
* 매일 2회, 14시(12시 기준) 및 20시(18시 기준)에 국토부·환경부·산업부 사이트 및 오피넷을 통해 제공
ㅇ 국토부 등은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L社 등 생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재고가 부족한 주유소에 최대한 신속히 요소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1월 16일의 경우 주유소의 입고량이 요소수 판매량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
* (11.15) 입고 18.3만 리터 < 판매 20만 리터 (11.16) 입고 55.1만 리터 > 판매 39.5만 리터
ㅇ 정부는 모바일 앱 등으로의 정보접근 용이성을 제고하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고 있으며,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앱의 형태로 요소수 재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 나갈 계획
□ 넷째, 정부는 다양한 외교 채널을 총동원해 중국 내 수출 전 검사 미신청 물량의 조속한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며, 오늘까지 약 10,800여톤의 물량에 대한 검사신청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
ㅇ 아울러, 수출 전 검사 신청이 완료된 물량 중 5천여톤의 물량은 수출 전 검사 진행을 위한 샘플 채취 등도 시작되는 등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ㅇ 아울러, 정부는 대체수입선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기존 확보분 이외에도 K社는 베트남으로부터 산업용 요소 100톤을 추가로 계약하였으며 동 물량은 12월 중순 도착 예정
- 또한,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도입 검토중인 차량용 요소 1만톤에 대한 국내 생산업체를 조속히 확보하여 동 물량이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생산되어 분배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중
□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자체별 공공분야 요소수 재고 물량을 조사한 결과 시·도별로 다소 편차는 존재하나 전국적으로 평균 23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재고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ㅇ 특히, 소방본부 차량과 보건소 구급차량의 경우 약 3~4개월 분량의 안정적인 재고 물량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
ㅇ 또한, 지자체는 TF를 구성하여 경찰청과 함께 요소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행안부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단속을 추진한 서울과 부산의 단속계획 등의 사례를 全 시․도에 전파할 예정
기자님들 분하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교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중국도, 우리나라에만 수출 제한을 풀었다니까요.
근데 진짜 위에분들 말씀대로 많이 사왔다고 ㅈㄹ할거같네요..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ㅡㅡ
"정부, 요소수 과잉 대응.....시장 가격 추락 오나"
- '요소' 대량 수입, 환경단체 '우려' 표명 임박한 듯
- 백신 공급 과잉 상태와 유사성 보여
/Vollago
요
요소 만드는 국가가 전세계에 중국 하나만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나라 망할것처럼 보도했던 기자분들은 반성하고 있을까요?
기레기색히들이 문제임
또
요소수 초과수입이네 어찌네 낭비네 하겠네요.
아..진짜 기레기들 어찌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