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117144102351
이날 재판에서 김 판사는 “한씨는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뜨려 변기물이 혼입돼 양성판정이 나왔다며 소변검사에 대한 결과를 불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보호관찰소 직원이 당시, 종이컵을 빠뜨린 소리도 듣지 못했을뿐더러 이와 함께 그 자리에서 종이컵을 직접 제대로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상수도(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더욱 믿기 어렵다. 암페타민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섞여 300나노그램 이상의 대사체검출이 되는데 이는 한씨의 소변검사에서 이미 확인됐다”며 한서희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흥분한 한서희는 판사를 향해 “저 도망 안 간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욕설까지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수도에 마약성분이 있다구요? 아리수 품귀현상 일어날 듯요...
황하나는 언제죠..?
떼 써서 풀릴 문제가 아닌데 그참...안타깝네요 ㅎㅎㅎ
다들 응아할때마다 쾌락에 빠지면.. 어...
유명인인가요?
소변에 일부러 물탔겠지요. 희석시키느라.
https://www.news1.kr/articles/?4495800
집행유예였던 기간은 어떻게.. 좀 까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