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이라는유튜브 나중에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정말 좋은 영상이 많습니다
왜 나쁜 장애인이 될수 밖에 없는가 생각해면 착한장애인이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관심도 없고 바뀌는것도 없기 때문인것을 우리는
사실 알기가 어렵죠 정말 약자가 되었을때 느끼게 되는데 우리가 지금당장은 약자가 아니니까
관심둘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분의 행동이 나쁘게 보일수 있지만
자신과 같은 장애인인분들을 위해는 참 좋은분일수도 있는거고요
여러가지 생각이들어요 세상참 참 복잡합니다
내가 아무리 소리처도 들리지 않는소리 가되는거죠
소리를 듣는순간... 내 세금이 나가는데 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선생님
첫번째가 관심이고 두번째고 관심인거 같습니다
선진국 어쩌도 보다 관심을 주는게 100배는 낳은것 같습니다
그걸 개선하라고 외치는 것이 선진국에 맞는 행동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렇게 해서,,, 다른 사회복지에 들어갈 예산이 이쪽으로 먼저 집행되는 경우가 생기면 그건 과연 옳은가에 대한 생각도 드네요.
자신이 받는 권리와혜택은 당연한 공기와 같은 것처럼 생각하는 분과 반대로 그것을 느끼고 감사하면서 시위하는 것은 틀리겠죠..일반 국민들의 시선에서는~
애매하게 툭 던지시는데, 무슨 뜻인가요? 고분고분한 ‘착한’ 장애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시위하는 분들도 안전하게 시위할 수 있는 사회에 기본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사회가 아니겠습니까.
좋은 방법이든 정당한 방법으로든 나쁜방법이든
국회의원들을 몰아새워야 움직이죠.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경우는 찾기 힘들죠.
행동하는 분인거죠.
누구도 공짜로 얻을수는 없습니다.
세력이 크면 좀더 쉽게 세력이 적으면 더 어렵고 힘들게 얻더라고요
저런사람이 천국에 있다면 뭐 ..천국은.... 안가고 싶네요
정말이지 환경부 공무원들 xx xx해야 겨우 알아듣고 움직입니다.
역지사지라고 하지요. 아마 본인 스스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실 겁니다.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들이 권익을 위해 내는 목소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처참한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댓글이네요.
가입일 보다 공감률이 현저히 낮으시군요
주민들과 연대해서 큰소리 좀 냈더니 바로 해결되더군요.
요새는 다들 어디가신건지 안보이더라구요
안보이는거 자체가 문제... 사회에서 분리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위로 갈수 있는 환경에서 배제 되어 되어 있죠
40대에 30대에도 이재명 같은 사람이 다시 나오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쁜 장애인 부모가 되어서 조금이라도 첫째와 여러 장애인들을 위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되고 아이도이해가 되고 그렇다고 스트레스 안받는것도 아니고
복잡하더라고요
가끔 프랑스식 파업이 상당히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나쁜 시위의 대명사가 한국에도 있죠
의협...
내가 진짜 꼰대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자기에게 피해가 올까봐 하는게 아닐까요?
요
그리고 장애인 처우 개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항의 목소리에 응원하고 싶네요. 윤석열을 응원하는건 순응의 목소리죠.
국회의원도 공무원도요
본인에 도움되는 맛난것만 골라드시죠
누구인가에는 생존권인것들이 있죠 클리앙이 그나마 이정도인데 다른데서는 뭐 ..~ 쌍욕하는 분들도 있고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선악 으로 단순했으면 차라리 낳으려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장애인들끼리 요구하면 들어주지 않는다.. 생난리를 쳐야 뭐라도 해준다...
이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떤 집단이 요구를 하던 쉽게 들어주지 않죠.
특별히 장애인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란 겁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다른 집단들도 착한 집단이 아니라 나쁜 집단으로 남아서 제도를 바꿔야 겠다.. 이래야 하나요?
이건 나쁘게 보면 공무원에 대한 갑질일수도 있죠.
저들이 요구하는게 사익이라면 사익이지만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기본권적인 것들입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직 장애인에 대한 국가지원이나 사회적 배려가 부족한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우려하는건 기본권을 찾기위한 투쟁이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해하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요.
세상은 모두의 의견을 듣거나 따듯한 세상이 아닙니다 내가 약자일때 세상이 달리 보이는 법이죠
방법이 옳지 않은 방법이지만
약자의 선택은 대부분 강요된 선택이 많다는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기 때문에 소수 의견에 대한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변해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지만 소수 국민의 의견은 무시되는 시스템이라는 단점 또한 존재하죠.
그래서 이런 소수의견을 듣고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 또한 국회의원이 할 일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국회의원이나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는 일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상짓도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한테 피해가면서 하는건 좀 그렇죠.
그 안에서도 또 자기들 집단만을 위해서 다른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장애인들을 아우르려고 하지 않기도 하지요.
복잡하더라고요. ㅎㅎ;;
스스로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를 버리는 거라 되게 미련한 짓이라고 봅니다.
맞는 말인데 대중에게 협박하는 식으로 저 논리를
펼치면 보기는 껄끄럽겠죠. 물론 저 영상은 보면 그냥 쎄게 말하려고 표현을 저렇게 쓴 거지 불법을 정당화하는 것은 인터뷰에 없으니 어느정도의 행동주의 과격함도 필요하다는 논리로 인터뷰한것으로 보입니다.
인간 사회에서 저 논리는 사실 말하면 아름답진 않지만
인간 세상이 그렇게 굴러갑니다.
그래서 저 말이 협박식이라도 저런 사람이 있어서 또 사회는 굴러가는 식으로 사회란 한가지 논리가 다 맞지 않게 복잡합니다
물론 너무 불법적이거나 혹은 균형을 잃는다면 안되겠죠.
페미도 저런 논리에 잠식되어 너무 극화되어 욕을 먹으니 대중과 어느정도 소통하는 등의
균형을 지켜야 겠죠.
저는 어쨌든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그게 안 받아들여지고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가져주고 공감해주지 않으면 결국 실패하는 거죠. 그런데 그런 건 민주당을 포함한 이 세상 모두가 똑같죠. 그래서 자극적으로 주장하고 그러는거죠. 결국은 어디까지 용납 가능한지가 중요하겠죠. 과도하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다보면 그냥 악당이 되는 거죠. 어쨌든 힘을 가져야만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겠죠.
요즘 40먹어서 삶이 힘들어지니 왜 예전에 노를 못했나 생각중입니다.
위 사람도 모든 장애인을 대변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사회는 지랄발광해야 한 번이라도 더 쳐다봐주니 저리 될 수 밖에 없는거겠죠.
예전에 민주화 운동할 때 그렇게 고생했는데 현대가 되서는 그런게 많이 사려졌죠.
진정 국민이 원하는게 있으면 평화적인 시위보다는 과격한 시위가 필요하다고 보기는 합니다.
대화? 기득권은 절대 그런거 없어요.
어그로를 끌어야 주목이라도 받고 목소리라도 전달되니깐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착하게 그리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얌전하게 시위한다?
그게 들어먹나요????????
강한 장애인이네요
시각장애인 직업을 연구한다고 장애인들에게 멱살 잡히고 따귀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시각장애인은 안마만 하면 되지 다른 직업은 필요없다며…)
언제나 극단적인 예는 있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화가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쁜 사람이 되지 않게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요즘엔 갑질이 나쁘다 해결해야 한다 갑질당하면 신고해라 이러쿵저러쿵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되게 쉽게 갑질하고 다닐 겁니다. 그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로요.
왜 돈 많은 사람이 유리하고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하고, 막무가내로 따져대는 사람이 유리한지
그건 그냥 우리 사회가 그런 식으로 생겨먹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