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참조가 잘못되었네요...수정합니다)
퍼온 글...
실례로 선거 전에 공개된 주요 신문사, 방송국, 여론조사 기관을 보면,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게 10~20% 이상 뒤쳐지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다 틀린 여론조사였다. 일부에서는 이를 '여권 성향의 여론조사' 기간이 흘리는 '언론플레이'로 지적하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그랬을 가능성도 높다.
한나라당 오세훈 2,086,127표, 47.43%,
민주당 한명숙 2,059,715표, 46.84%,
진보신당 노회찬 143,459표,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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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서울시장 투표결과입니다. 1%차이도 안났죠.
그런데 사진과 같이 큰 차이로 여론조사 발표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표심이 흔들렸을겁니다.
지금 이재명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뒤지고 있다고
절대로 흔들리면 안된다는겁니다.
아직 4달이나 남았는데.. 아직 의미도 없습니다..
지금 여론조사는 정확한데요?
지난 보궐선거때 같이
왜 자꾸 여론조사를 부정하는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여론조사 부정한답시고 대는 근거가
2010년 지선이랑
2016년 총선 종로구 여론조사인데
2016년 총선 여론조사 예측
대거 벗어나서 방법 바꾼지가 언제인데요.
여론조사라는게 가끔 맞아야 장사가 되는거죠.
국짐당 경선 후보들도 '문구' 하나로 결과가 바뀐다고
싸우는게 여론조사입니다.
여론조사 업체(리얼미터 사원수 16명)라는게
아주 작은 사기업 수준이라는 걸 알아야합니다.
'가끔' 맞는게 아니라
요즘 나오는 여론조사는
'대부분' 적중합니다만?
그리고 이재명이 뒤지고 있는
여론조사는 문구장난이랑
전혀상관없는데요?
맞다는 걸 님이 검증하셨습니까?
아무도 검증을 할수없기 때문에 여론조사라는 장사가 되는 겁니다.
엠비씨 홈페이지 가서
지난 총선 여론조사 모아진거나
보고 오세요.
정신승리도 정도껏 해야지.
https://www.google.com/search?q=%EC%97%AC%EB%A1%A0%EC%A1%B0%EC%82%AC+%EC%A0%81%EC%A4%91&oq=%EC%97%AC%EB%A1%A0%EC%A1%B0%EC%82%AC+%EC%A0%81%EC%A4%91&aqs=chrome..69i57j0i30.8132j0j4&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id=chrome-mobile&ie=UTF-8
아무도 검증 못하긴 뭘 못해요.
대놓고 적중했다고 쓰고 있는데.
그리고 님은 뭐로 검증했길래
여론조사는 가끔 맞다고 단어하는데요?
RDD안심번호 덕분에 그나마 비슷해졌다는 기사인데
여론조사 업체들 극소수만 RDD안심번호를 가끔 쓰죠.
돈이 많이들어가니...
그것조차도 조사시간대 조사문구로 얼마든지
원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돈 주는 업체가 원하는 결과를 못만들면
사업 할수 있겠어요?
안심번호.
최근에 이재명이 10퍼센트 내외로 진
한국리서치 KSOI 갤럽 코리아리서치
토마토 뭐시기
알앤써치 윈지 등등 다 쓰고 있는데요?
누가보면 무작위로 한것만 지고 있는지
알겠네요,
문구장난이요? 선관위에 질문지
올라오니 뭐가 문구 장난인지 님이
한번 말해보세요, 제눈에는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돈받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구요? 박시영대표 페이스북에
가서 돈쳐먹지 말고 여론조사
똑바로 하라고 글 써보세요.
여론조사업체 10개 합쳐봐야
중소기업 수준도 안돼요.
그보다 수백배 큰 신문방송사들 모두가
똑같은 기사를 쏟아내는 기적이 일어나는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누가 여론조사업체 규모 물어봤어요?
도대체 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까?
문구 조작했다고 단언하는데
지금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조작한 문구나
한번 대보라니깐요?
희안한이 아니라 희한한이에요
솔직히 전 “이재명은 합니다”는 자신의 역사와 앞으로의 방향 모두를 보여주는 것이라 좋긴 한데… 그럴려면 정책이 보여야 합니다. ㅠㅠ 그게 잘 안보여요.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정책이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적게 언급되면 필패했어요. 지금 딱 그 모양으로 가고 있어요. 지지자들 자체도 윤 후보 쪽 치부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지, 정책 논의 등이 확실히 적긴 합니다. ㅠ
어차피 우리끼리 인데요.
https://archive.md/NxqY8
지금 여론조사는 공표금지 기간동안 거의 소수점자리까지 맞추는 수준입니다. 물론 막바지로 갈수록 표본수가 커져서 그렇기도 하지요. 지금은 선거초기라 표본수가 작아서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후보당 1~2프로 정도나 차이날까.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부족하지 않을겁니다.
지금부터 무슨 대세가 형성된 것처럼 쿵쾅거리는 분들 있으면 메모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내일 일을 모르는데 몇 달 뒤의 일을 어떻게 알며, 매국집단만 결집하나요, 민주세력도 결집하게 되겠죠.
진중하게 주변 밭 갈고, 선거일에 투표를 하는 쪽이 이기는 거죠.
그리고 진실보다는 믿고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도 많구요
정말 어려운 상황이지만, 클량에 있는 분들처럼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더구나 표본성이 떨어져서 여론 조사가 잘 맞지도 않아요.
쏟아지니깐 여론조사 믿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