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다고 이명박 박근혜 오세훈이 당선이 안됐습니까?
네거티브에 힘 쏟지 말고 정책 비전 홍보를 해야죠. 이정도 홍보 수준으로는 관심거리도 안됩니다. 이재명의 하나하나가 다 이슈가 되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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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길에 간단히 쓴 글인데 점심시간 되어서 와보니 엄청 핫해져 있네요. 커뮤니티가 나서서 정책 비전 홍보를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민주당에서 이재명에 대한 홍보 지원 사격이 미비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표현들이 많이 생략되어서 오해를 좀 산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명확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복지 정책들을 위해선 더 많은 세금이 필요한건 당연하구요.
세금을 올린다는 기사만 보이고
왜 올리고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기사가 없어 문제같습니다
민주당 의원들 과 관련자들 전부 후보자의 공약 을 이슈화 해서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해야 하는데 안 해요.
둘 다 해야하는겁니다.
그 부분은 시기에 따라 변합니다. 탄핵까지 이어진 정유라 사태는 공정이 키워드였다고 볼 수 있고요.
국힘에서 대장동을 이용해 프레임을 씌우려고 시도했던 시도는 현재의 역린을 부동산으로 본거고요. 반대로 쳐맞고 있는 모습을 볼때 그들의 생각보다 좋은 아이템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만...
'이재명은 한다' 에 윤썩은렬과 그 장모든 마누라든 불법필벌을 확실히 해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도층도 기존 지지자도 계속 끌어 올 수 있는 것이죠.
행정력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더욱 부각시키고 그러면 좋고요.
술집일한건 죄가 아닙니다.
어르신들에게.술집녀라고 각인시키는것보다는
윤석열가족이 짜고치는사기단
이라고 하시는게…
@홍식이님
와이프 구속요??
너무 푸른꿈을 희망적으로만 꾸시는거 아닌가요?
대선 4개월 남았어요
그 안에 수사 못끝내구요 하물며 구속은 언감생심입니다
또한 대선 2개월쯤 전부터는 검찰이 특정후보 대선개입 압박 프레임 걸릴까봐 아예 수사 자체를 멈춰요
때려죽여도 쥴리가 대선전에 구속될일 전혀 없으니 그런 기대시라면 진작에 다른 노력 하시는게 맞습니다
너무 순수하셔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커뮤에 할 말이 아니죠
그와 주변의 비리야말로 가면 뒤에 숨은, 언론이 숨기고 있는 그 인간의 진면목을 가장 명징하게 드러내줍니다.유권자들도 확실히 알고 선택해야죠.
가옅차게 까벌려야죠.
정책은 정책대로 홍보하고 말입니다.
언론이 윤석열에게 검증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으니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
그리고
네거티브는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인간은 장기적으로 합리적일지라도 단기적으로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짜뉴스나 비방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의 문제점, 단점을 부각시키는 것은 필요하다는 거예요.
솔직히 김건희나 장모의 불법사항은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되기전 검찰총장 때나 열심히 건드려서 조국을 지켰어야지 지금은 이재명에게 손해가 더 많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이재명 후보 공격 받는 거 아시잖아요
다시 말해서 보수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보수한테 더러운게 나와도 어차피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면서 똑같다고 생각하는 거죠. 똑같이 더러우면서 왜 깨끗한 척 하냐는 프레임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뭐 결국 보수의 더러움을 알리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전도 중요하고요. 결국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중에 하나는 민주당이 무능했던 것도 있지만, 언론의 그나물에 그밥 프레임도 크다고 봅니다.
종교같기 때문에 소용없어요.
사람들이 종교 부패를 몰라서 지지할까요? 그냥 좋으니까 지지하는겁니다...
오히려 내가 지지하는쪽 부패는 눈감아주고 상대쪽 부패는 난리치죠.
포털과 기존 찌라시들이 부인 관련 가짜 뉴스만 만들고 있어서 문제죠.
그리고 윤가 일가 비리 혐의는 같이 강력하게 수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검찰만 있는게 아니라 공수처가 나름 수사를 하고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지를 해줘야죠.
여론이 무관심하면 수사도 힘을 잃습니다.
알아서 합니다용
윤석렬이 가족들 범죄는 네가티브가 아니고 진실규명이고 정의구현이죠.
윤두환이 농담이 아니고 현실이 될것 같아 두렵습니다.
클리앙에서 그거 모르는사람 없고요.
권오수가 어제 구속됐습니다. 지금 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예요.
윤석열의 부패와 흠결은 우리라도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건가요?
언론은 그 부패를 오히려 장점으로 포장하는데도요?
당연히 후보라면 네거티브보단 정책을 말하는 것이 옳고, 지지자라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정책을 홍보도하고 또 상대 후보의 범죄사실이나 잘못된 것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특히 윤석열 같은 경우는 중범죄에 관한 것인데 이걸 묻고 가자는 건 아무리봐도 그쪽 지지자의 주장이지 이재명 지지자가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 이회창 후보가 상승세를 보일 때 아들 병력문제 때문에 민심이 돌아서서 표를 많이 깍아 먹었죠.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범죄 정황들이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줄줄이 가득한데 이런걸 이야기 하지 말라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박빙의 싸움에서 네가티브 효과는 극대화 됩니다.
포지티브 홍보는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때이거나 하는 겁니다.
이재명은 정책과 비전으로 나가면 되고, 개싸움은 우리가 합니다. 네거티브도 필요하면 당연히 해야죠.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민주당 후보가 이랬으면 벌써 죽었을겁니다
언론이 안해주면 우리나라 야당 후보 실체를 밝혀야 합니다
당과 후보자는 공약과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외곽 지원자와 지지자들이 공약 정책을 알리며 상대의 더러움도 같이 퍼트려야 하는데...
당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에서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요즘 민주당을 보면 당이나 지지자나 선거에 지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무것도 안하고 뒷짐지고 지켜보기
지지자들은 상대의 약점 부정 부패 에 집중하며 민주당에 쓴소리 나오는 입 틀어막기
대선은 투표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렇게 작업치는 지령인건지 의문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야하는거지
선택해서 좋은것만 할 순 없죠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해야죠...
이명박때는 BBK가 누구꺼냐 문제가 있었지만.. 그게 범죄인지 아닌지는 몰랐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얼마나 홍보하셨나 봤더니 일상글이 대부분이네요. 그러면서 절박한 척.
남 보고 뭐는 하지 마라, 뭐는 해라, 말로 떠드는 건 쉽죠.
사실 저쪽 지지자들은 그나물에 그밥
500만원 받는놈 50억 먹은놈 같다
국힘은 차라리 정직한거다
오히려 민주당이 위선자다 이러고 있으니깐요
국짐은 없는죄도 만드는데 있는죄는 떠들어야죠.
사람들이 언제 이재명에 가장 환호 했나요? 경기도 계곡 평상 철거했을 때고, 공무원 명찰 붙였을 때였죠, 왜 지금은 그런거 못(안)하는 지
아직 안 늦었으니 빨리 민생침투, 사이다 공약, 지르세요
윤석열의 윤도 꺼내지 말고
대전환사회라는 뭔말인지도 모를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 소리는 하지 말고요
1.사이다공약
2.민생침투
3.구체적정책
투 트렉 가야죠. 묻히면 게네들이 신날 뿐입니다
이재명 캠프가 우리는 네거티브 하지않고 품격있게 가겠다
선언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쥴리의혹만 봐더 민주당이 공식 거론하는 순간 파괴력이
떨어졌죠. 차라리 루머로 떠돌게 나두는 편이 더 효과적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나라가 어디로 갈지 예상이 안 됩니다.
그 결과는... 잘 모르겠다죠.
그 와중에 여론조사를 하면
결과는... 이런 식의 흥미거리 위주의 언급이
그나마 수치를 올립니다.
여의도 현실 정치를 들여다 보면
옳은 이야기, 멀리 보는 이야기, 중요한 이야기 하는 분 많이 있는데
대개 출마해서 당선이 잘 안되십니다.
친하고 가까운 사이면 모르겠지만 그냥 사회적인 관계로써 정치이야기 하면 정치병자 취급받는게 현실이죠.
정치=혐오 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키더군요.
정치 무관심층이나 자칭 중립론자들, 정치혐오론자들은 언론이나 포털 중심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그쪽이 만들어준 프레임으로 사고를 합니다.
마치 사이비 종교 전파하는 사람를 대하는 것과 비슷한 태도를 취합니다.
그러므로 저들이 imf나 최순실 국정농단 같은 큰 사건을 일으키지 않는한 반 기득권 세력은 언제나 이기기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이재명 같이 이슈를 선점하고 주도할 수 있는 후보가 이정도로 고전한다는건 무엇을 해도 언론과 포털이 좋은 점은 다루지 않고, 안좋은 쪽으로 생각을 갖도록 유도하며, 거짓 정보를 확산시켜서 공격을 한다는거죠.
필요한건 맹공격 아닙니까?
한발 물러나서 힘없는 선비처럼 자기할만해서는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들보다 더욱 강한 공격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로 마음 바뀔사람들은 이미 돌아섰다고 봅니다.
차악을 뽑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상대방의 부정부패를 들추는게 효과적이겠지요
호텔창x 출신 영부인
설마 이걸 놔두자는거임?
어차피 저쪽 콘크리트는 풍신수길 시체가 나와도 찍을거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호텔쥴리는 어디까지나 중도층용입니다.
이렇게 폭발력이 강한 소재를 왜 감춰둡니까
제 주변에 이재명 싫다던 사람들(특히 여자분들) 이거 한방으로 다 돌려놨어요.
60대 밑으로는 운만 띄워도 본인들이 다 알아서 조사해보고 기겁합니다.
이런 기막힌 소재를 써먹지 말자는 글들이 늘어나는게 오히려 의심이 가네요.
그 네거티브 저혼자라서라도 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미션이군요... ㅋㅋㅋ
저도 네거티브만의 선거유세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