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후보만 보입니다.
거의 대부분 나쁜 뉴스지만
윤석열 뉴스만 보입니다.
이재명의 공약, 비전, 정책적 아젠다가 보이질 않습니다. 서울, 부산시장 보궐 때 그랬습니다.
이래선 안됩니다.
이재명의 공약
이재명이 당선되면 이렇게 한다....는 것이 선두에 나와 그걸 가지고 맞네 틀리네 언론에 오르내려야 합니다.
그런데
매일 윤석열과 처, 장모 관련 뉴스만 도배되고 있네요. 정책이 보이질 않습니다.
당장 클량 대문(추천게)만 봐도 대부분이 윤석열 관련 글이 올라옵니다. 클량 대문에서 조차 이재명을 보기 어렵습니다.
문통 때를 생각해 보세요.
문통의 과거 사진. 일화. 공약. 유세 중 사연들 사진들이 도배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박근혜 탄핵 관련 뉴스가 함께 일 때에도 말이죠.
윤석열 흠 많은 것만으로는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는걸 우린 보궐 때 경험했는데 현재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비판은 윤석열에 대한 투표를 줄이겠죠.
이재명의 홍보는 이재명으로의 투표를 올려줍니다.
이 둘은 함께여야 할 것 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방향을 틀어 윤석열이 아닌 이재명이 뉴스의 메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1. 쉬워야 합니다.
2. 간결해야 합니다.
3. 강력해야 합니다.
4. 재미있어야 합니다.
5. 공감이 가야 합니다.
6. 점점 불어나야 합니다.
지금 이게 필요한데 아직 보이질 않습니다.
(추가)
이 글은 방향 전환을 촉구하는 글이지,
어딜, 누굴 비난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누구 탓을 할 때가 아닙니다.
기레기와 포털은 아예 다뤄주질 않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부터도 윤석열 배드뉴스 돌려보는데에 더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이재명 캠프와 민주당이 소스를 지지자들에게 어느 정도 제공하고, 방향성을 잡아 궤도에 올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단번에 기레기들 뇌를 바꿀 수는 없으니 기레기들이 도저히 보도 안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껏 이재명 후보님이 우위에 있어서 몸 사리는 전략으로 간 것 같습니다.
원래 이재명은 그런 모습이 아니죠.
이제라도 사이다 본색 회복해서 막말로 1일 1 어그로 로 나갈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추격자는 몸 사리면 안되죠!!
윤씨가 사타구니 만지는 사진이 올라옵니다
여러분은 즐거운 마음으로 그 기사를 퍼나르고 링크를 겁니다
덕분에 조회수는 주루룩 주루룩 올라가죠
기레기는 신이나서 앞으로도 계속 윤씨 기사만 쓸겁니다
조회수가 언론사를 좌지우지해요
여러분이 쓰신 링크들이 지금 윤씨를 돕고계신겁니다
굳이 퍼나르시려면 링크말고 캡쳐를 퍼나르세요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링크를 퍼나르면 나중에 그 기사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도 별 탈이 없는데
캡쳐를 퍼나르면 유포자로서 함께 고발될수 있으니 부분캡쳐 말고 기사 전체캡쳐 후 출처를 링크 말고 ~~뉴스 라고 회사만 쓰세요
특히 내용없이 짤만 퍼오는 경우가 위험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윤석렬 흠집/잘못 까면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나? 라고 네가티브만 하면
지지자들끼린 공감을 얻고 기분은 좋겠지만
정작 중도층을 잡아야 하는 선거는 이길 수 없을 수 있습니다. ㅜㅜ
BBK다 뭐다 죄 많다고 나왔지만 적절한때에 특검이 무죄 때려줬죠.
그게 너무 노골적이더군요.
기레기들의 의도적인 외면이었고,
기사가 작게 실리면 보통 부정적인 뉴스 사이에 단신 수준으로 실리거나
구설수 발생한 것만 보도 해주는 형태였었죠.
지금과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향후 극혐 당내나 캠프내 내분 일어나는걸 수습 하는 그림으로 비추면서 닭때 천막당사처럼 수습하고, 이끌어나가는 리더쉽으로 이미지 비추면서 부정적 뉴스 외면하면 뭐.. 대세론 만들기로 기레기들 동참하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흠집하나 안나네여 ㄷㄷㄷ
민주당은 아예 뉴스도 써주지를 않고여...
언론이란것들이 이러니 진짜 문젭니다 ㄷㄷ
당장 클량 대문만 봐도 윤짜장 글이 절반이고 이재명은 보이지 않습니다.
방향전환이 절실한 때라고 봅니다.
민주당에 의원들 오전 9시 부터 밤 10시 정도 까지 매 시간, 매일 언론에서
이야기 할 만 공격을 계속 해야 해요.
국회 에서 이야기를 하던, 어디서 뭘 하던지 공격도 하고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계속 언급을 해야 해요.
이재명 후보가 공약으로 던진 이슈가 계속 이슈화 되고 돌고 돌아야 하는데
그걸 민주당 의원들이 해야 하는 거예요.
지금 국짐이 그러고 있거든요.
국짐 은 의원들 뿐만 아니라 국짐 관련된 사람들 다 이야기 한마디 씩 하잖아요.
그게 이슈가 되어서 포털에 계속 걸리는 거구요.
민주당 의원들이 그렇게 했는데 포털에 안 걸리면,
포털에 대놓고 정치 개입 하냐고 , 똑바로 하라고 포털 방문도 하고 그렇게 해야 해요.
즉, 비 오는날 먼지 날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로 포커스를 집중할 때입니다.
우리가 본부장 비리를 물어 뜯으면 됩니다.
지지자들도 투트랙이어야겠죠. ^^
그리고 그건 누가 시켜서 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민주당 의원, 외부 지식인, 공약에 참여하는 인사등등이 적극적으로 언론과의 접점을 찾거나
항의라도 해서 인터뷰 기회를 따야 합니다.
오늘 본 인터뷰 기사만 해도 대장동 저격수 활약한 최준식 의원, 뉴스하이킥에서 이재명 후보 비판한 이혜훈의원
cbs한판승부의 진중권 등등 대부분 그쪽 인사들이더군요.
거기에 조선에서 전과4범도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기사 하나 올려놓으면 오늘하루 여론조작은 끝인거죠
언론이 저지경인데 원래그랬으니 탓하지 말자는건 패배주의로 밖에 안보여요..
주위에 이재명 후보 부동산 마음에 안든다는
사람들 이야기들어보면 과세보단 기본주택을 꼽더군요.
우리가 언론보다 더 주변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윤석열 실체를 알리는 정보를 제공 하는것이지용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한사람 한사람에게 각자의 기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힘에서 태생적으로 잘 할 수밖에 것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정치를 카지노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서, 각자 공짜칩을 하나씩 손에 쥐어준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죠.
사람들은 칩을 하나씩 손에쥐고 잭팟의 꿈을 꾸고, 선거 날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당연히 그 칩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쪽 카지노는 형편없다는 것을 일깨워줘야합니다.
쓰레기 같은 칩을 던지고, 새로 열린 압도적으로 확률이 높은 더 좋은 공간으로 달려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윤석열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 건 아닙니다. 그건 그것대로 하긴 해야죠.
그렇지만 윤석열을 찍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려면 이재명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갠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행적을 보면 충분히 본선에서 분위기를 휘어잡을 수 있을거라 봤는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뜨뜨미지근한감이 있어요. 좀 더 세련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대중이라는 말로 대표하긴 그렇지만, 아마 대중이 이재명에게 원하는 이미지는 무슨 문재인 대통령같은 선한 이미지? 신사적 이미지? 이런게 아닙니다. 시장, 도지사 과정에서 보여줬던 어떤 난관이 있어도 밀어붙여서 한다! 이런 이미지에요. 아젠다 제시까지는 좋은데, 지금 보이는 여러 사건들에 있어서 수세적인 모습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사실 대장동 이런데 발목잡힐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건 당에서 과감하게 나가야 해요. 지금 뉴공같은거 듣다 보면 국짐당에서 관련해서 내뱉는 개소리가 장난 아닌데 개싸움할 사람이 나서서 과감히 정리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한차원 높은 아젠다 제시로 나가야 하고요.
문득 예전의 민주당 - 자기 파벌 아니면 뒷짐지던 모습이 비치는데, 국짐당이 정권 잡아도 나는 괜찮겠지 여기는 정치자영업자들은 그냥 그럴바에야 얼른 옷벗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는게 낫습니다.
이후보가 아무리 정당하고 국가 장래를 바라보는 공약을 이야기 해봐야 좋아하는 건 진보뿐입니다.
이길려면 진보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중도를 끌어들일 이야기를 리스트의 위에 올려서 많이해야합니다. 그래야 그거 호미 삼아 밭이라도 갈죠.
일단 이기면 리스트의 순위도 이쪽에서 마음껏 조정해가며 국가 장래를 개선하는 진보 정책을 펼칠 수 있습니다.
지면 진보진영은 단체로 검찰이 보내는 마티즈 탑니다. 그동안은 뒤에서 사고치던 애들이 완장차고 전면에서 당당히 하이 윤틀러를 외치며 대낮에 사람잡으러 다닐겁니다.
그 뒤로는 국민이 진보를 밀고 싶어도 불가능할거에요.
표를 주고 싶어도 진보진영이란게 존재를 안할 테니까요.
좀 더 지나면 언론 방송 교육 틀어쥐고 우민화 해서, 진보는 무능해서 사라졌다면서 사실상 1당 독재 할 겁니다.
일본 되는거죠 뭐...
기레기들과 기득권들 하는 짓 보면
윤은 드러나고 우리 후보는 감추는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윤이 청부살인이라도 지시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어떤 지저분한 뉴스가 나와도 그쪽 지지자들은 눈하나 깜짝 안할겁니다.
반면 우리쪽은 티끌하나만 나와도 온세상이 난리치지요
거기에 휘둘리지말고 그러던가 말던가 우리도 우리 후보가 더 드러나도록 이슈 선점하고
진짜 현수막이라도 달아서 계속 떠들어야 합니다.
민주당과 선대위 제대로 일 하기 바랍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4인방이 최근에 죄다 구속됐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짜장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건 당연하죠.
대장동으로 씨끄러울때 이재명얘기만 나왔는데 그럼 그때 이재명이 우세했다는건가요?
나쁜뉴스라도 계속 나오면 유리다하는게 언제부턴가 정설이 된 듯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보궐때는 오세훈 뉴스가 계속 나와서 이긴게 아니고 부동산때문에 민심이 안좋았던게 사실이예요.
오히려 그런 의혹때문에 압도적으로 오세훈이 이길걸 박영선이 선전한거예요.
중도층에게 인기많은 이낙연이었다면 이지경까지 안왔습니다.
선거는 중도층을 잡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공포감이 아니라 방향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로 올린 글입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 글쓰는 능력 부족이겠지요. ㅠㅠ
저는 아직 초반이라고 생각해요, 내년 3월까지 남은기간 주도권은 왔다갔다 하겠죠~
모멘텀은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생기는건 아니기에 지지자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 모두가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의도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론 노출 자체가 윤 후보가 많아요. 네거티브를 다 빼고라도요.
기울어진 운동장이죠.
언론이 기사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가짜뉴스에 올인하고, 정책, 선거활동 보도 안합니다.
윤석열은 물만 마셔도 1면 기사 입니다.
#내가대한민국언론이다
선거 결과는 국민들의 수준 대로 나오겠지요.
아마 한번 더 깨져서 2030들이 죽어도 국짐은 못찍겠다는 소리가 나와야지 무소불위의 떡검과 언론개혁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안타깝지만 이번 대선은 깨지고 윤석열과 국짐이 어떻게 나라를 말아먹는지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기간을 거쳐야 똑똑한 2030들이 앞으로도 변심없이 국짐에 대한 미련을 버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5년동안 민주당 지지자들이 할 일은 수박을들 모조리 솎아내고 열린민주당 수준의 의원들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어쩌면 이게 적폐청산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다봅니다.
우려되는건 대선과 다음 총선에서 저것들이 이기게 되면 의원내각제를 강력하게 밀어부쳐서 다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 같은 반기득권 정권이 들어설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고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국민들 수준 탓한다고 뭐가 더 좋아지지 않습니다.
더 알리고 끌고와 이겨도 승리 입니다.
탓하고 지면 패배 입니다.
전 이기고 싶습니다.
이제 두가지 희망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는 진짜 국민들 수준이 언론을 뛰어 넘었거나 문통의 진정성이 끝까지 힘을 발휘해 뚜껑을 까보니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던가 아니면 노무현 때처럼 기적적인 반전의 흐름이 나오던가...
아! 그리고 이번 대선의 경우에는 한가지 더 기대해볼 수 있는게 윤석열의 스모킹건이 제대로 밝혀져서 낙마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보인다는게 희망이라면 희망일 수 있겠네요.
흘러가네요...
민주당에 움직임이 전혀 보이질 않아요...
언론에서 우편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여론도 따라가는것 같아 심히 걱정이네요...
그 순간을 잡아야지요. 또는 만들어야지요.
기존 언론은 확실히 대세론 만들어 가지 위해서 힘을 엄청 쏟는 입장입니다.
보이는 언론에 갖히지 마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게 효율적일 것 같네요.
이재명의 청년 정책을 SNS를 통해 공유한다거나 하는거요. 캠페인화하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같은 생각입니다.
대선에서 4개월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위 글을 쓴 이유도 방향을 잘 잡아 이겨보자고 적은 글 입니다.
불러준다면야 힘써보죠 ^^
공감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내용이라면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윤석열 비리 많은거 아는데 그런 말 퍼져봤자 선거철에는 정치공세라고 읽혀서 어느정도 필터링 됩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무슨 말을 했냐만 남는거죠
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도 그런 효과를 좀 얻습니다 데미지 보정돼요
물론 이재명 후보의 흠은 언론과 공작으로 만든게 많아 억울하겠지만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게 리버럴의 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