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클님 유도기능이 있든 없든 소구경탄은 풍산담당입니다. (풍산이 맡은 분야는 더 많습니다만..)
한화/LIG/KAI는 담당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그리고, 위의 짤방에 뒤에서 빛이 나니까 추진체에 의한 분사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총기에서 유도를 위해 레이저로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 그것에 반사된 빛이 보이는 겁니다. 탄자체에 광학센서등이 있어서 목표를 탄이 알아서 유도되어 추적하는 액티브 방식이 아니라... 총기에서 목표를 조준할 때 나오는 일정범위로 확산/분산되는 레이저의 점멸신호 시그널을 수신하고 이 수신한 시그널을 기반으로 Fin을 조작해서 탄도를 수정하는 패시브 방식인 겁니다. 발사를 통해 날아가는 에너지는 총구를 벗어나기까지 약협의 화약에 의해 추진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쓰는 말그대로 총알/탄입니다.
미사일은 추진제에서 연소가 있고 그 추진제 에너지만으로 날아가며.. 유도가 함께 따라야 하지만... 저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군이 개발마무리 중인 XM1113포탄의 경우 RAP탄이면서 유도기능 있습니다만... 로켓추진 정밀유도 "포탄"이지 미사일이라고는 안하죠.
무슨 영화였더라? 로봇들이 많이 나온 영화였는디...
그거 말구요~
오래된 80년대 영화 말입니다...
이거 아입니꽈?!
마자요 !
대단하시군요~
영화제목이 뭐였죠?
컴퓨터 비전 기술일까요?
카메라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일까요?
그건 개발자가 알아서 해야죠~~~ (딴청....)
안졸리나 졸리나 놔왔던요?
네 맞아용... 달리는 기차에서 저격하고 막 그러죠 .
미래기술도 아니고
이미 운용중이라는게 충격 ~
그건 꼬치구이용이라서
역간 다른듯요
미니gbu인가요...폭탄은 아니지만
gbu?
꼬리날개와 부스터 같은게
있는걸 보니....
그렇다면 강선이 없는 총기에서 발사를 하나요?
원리가 잘 이해가 되지를 않는 구만요...;;
그렇겠죠..
너클볼처럼 휘청거리며 날아갈듯..
당근 속도도 느리구요.
6.25 때 사망자 vs 발사된 총알 비율이
1명 : 7000발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그런거까지 다 고려해서 만들었겠죠ㅋㅋ 실전에선 변수도 더 많을거구요...
일단 클량에 올라온 이상 ...
국산화는 시간 문제죠~
#LIG넥스원 #한화디펜스 #카이
근데 저건 미사일이라서 말이죠~
한화/LIG/KAI는 담당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그리고, 위의 짤방에 뒤에서 빛이 나니까 추진체에 의한 분사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총기에서 유도를 위해 레이저로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 그것에 반사된 빛이 보이는 겁니다.
탄자체에 광학센서등이 있어서 목표를 탄이 알아서 유도되어 추적하는 액티브 방식이 아니라... 총기에서 목표를 조준할 때 나오는 일정범위로 확산/분산되는 레이저의 점멸신호 시그널을 수신하고 이 수신한 시그널을 기반으로 Fin을 조작해서 탄도를 수정하는 패시브 방식인 겁니다.
발사를 통해 날아가는 에너지는 총구를 벗어나기까지 약협의 화약에 의해 추진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쓰는 말그대로 총알/탄입니다.
미사일은 추진제에서 연소가 있고 그 추진제 에너지만으로 날아가며.. 유도가 함께 따라야 하지만... 저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군이 개발마무리 중인 XM1113포탄의 경우 RAP탄이면서 유도기능 있습니다만... 로켓추진 정밀유도 "포탄"이지 미사일이라고는 안하죠.
그리고, LIG가 중구경 유로로켓을 개발하기도 한 건 맞고... 한화가 중구경 박격포탄이나 대구경 포탄을 생산중이고 대구경 유도"포탄" 개발 진행중인 것도 맞습니다만... 풍산 역시 대구경 유도"포탄" 활공포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LIG나 한화는 소구경은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거 못 찾으면 잠 안 오겠네요
런어웨이 랍니다.
꽤 재밌는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