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국힘지지자가 여기와서 국힘당 찬양하고 민주당 무능하다고 비웃는데도 그걸 공감하고 앉아있네요.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아직 선거 4개월이나 남았고 민주당 선대위는 이제 막 출발했으니 뭐가 이상하면 이제부터 하나씩 조정해나가면 되죠. 들어보니 민주당 선대위 이상한거 민주당 의원들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지켜봅시다.
그리고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좀 맙시다. 박시영이 그랬지만 구도자체가 첨부터 10프로쯤 지는 구도라고 했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으샤으샤해서 지지율 따라잡아야할 판에 왜 벌써부터 부정적으로만 보시나요? 그런 정서가 ARS여론조사에 반영되는 거고 그게 지속되면 진짜 여론이 되는 겁니다. 이럴 때는 우리도 결집해서 열심히 밭을 갈아야 여론이 바뀌는건데 다들 비토만 하고 있으니 선거판에 찬물만 붓는 격이죠.
무엇보다 후보경쟁력이 충분하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중도층에게 후보의 비호감도를 낮추고 장점을 어필하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그런 면에서 저쪽은 후보가 이상해서 고민이 더 깊을겁니다.
대선 4개월이나 남았습니다. 저쪽은 진짜 간절한 마음으로 풀결집한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질까봐 두려운거겠죠. 그러니 우리도 이제 결집 좀 합시다. 민주당 문제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고 일단 후보를 중심으로 자신감있게 뭉치길 부탁드립니다.
주식 0. 단위 오르락 내리락 할때 한강뷰 한강물 오락가락 하는분이겠죠 뭐.
요
아닌가요? ㅋㅋㅋ
이재명은 처음부터 바닥에서 올라왔고 윤석렬은 국민의 힘당의 지원으로 위에서 시작했죠.
현재의 민주당을 표현하자면.
바꿀 힘이 있지만 일도 안하고 하더라도 멍청하게 처리한다.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기껏 몰아줬더니 죽쒀서 개나 줬습니다.
과거에도 똥멍청이같이 헛발질 계속하더니. 이번에도 정권잡고 헛발질이나 하고.
하.... 어처구니가 없죠.
흐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중도층이 민주당을 바라보게 하기에는 쉽지 않을겁니다.
함량미달 후보 같지도 않은 후보 내세워서 정권 노려보겠다고 성동격서 중인데
먼저 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재정비해서 다시 뛰면 충분히 체질 바꿀수있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어요 빨리 그렇게해야합니다. 시기넘기면 진짜 대세 굳어집니다.
하지만, 왜 180석을 줬는데도 개혁드라이브를 걸지 않느냐 생각해보면
민주당도 정말 공익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이다인 이재명 후보에게 기대를 해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줍시다!!
후보는 뛰는데 당은 나몰라라 하고 있고, 민주당내에서 후보에 대해 개소리를 하고 앉아 있으니...
후보와 지지자는 간절한데...
당은 협치? 선비질이나 하고 앉아있고...
오죽하면 지지자들이 당에 정신 좀 차리라고 하겠나요?
어떠한 의견이든 제시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지만 믿습니다.
믿는대로 이뤄지진 않을지라도 믿지도 않으면서 결과가 좋길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들 힘을 냅시다.
위기가 기회라고 위기일 때 분탕질에 귀기울일 여유 없습니다.
우리 집 불 붙을 거 같은데 평소 불관리 못했다는 탓 듣는게 급한가요.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정상아닌 것들이 집권하게 만들면 안되죠~~
조급한 쪽이 실수하고 말아 먹는 법이지요.
소돼지 수십만마리도살, 매년 터지던 조류독감, G20으로 무슨 300조 경제유발있다던 뻥카, 한숨나오던 살려야한다, 3000간다더니 처참한 주식시장 등등
뭔가 강력하고 일사분란한 모습이 없죠
여유 다~ 차리고 정신처리면 이미 게임 끝나있을걸요. 지금 민주당은 절박함이 전혀 안보입니다. 지옥이 시작될것 같네요.
내가 플랫폼입니다.
민주당에게 애정이 있고 고쳐지길 바라니까 여기 남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겠죠..
민주당이 지금부터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면 언제든 칭찬할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저쪽은 더 이상 확장성 제로라는점 간과하지말고 시간이 우리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금만 더 쳐다오 , 내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우리끼린 서로 싸우지말고 힘을 모읍시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면 그만인 것이지. 지금 왜 이재명 지지율이 더 밀리고 민주당 지지율이 더 밀리는지를 탓하고 원망하기 위해서 자꾸 민주당 못했다고 얘기 꺼내는 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언론개혁도 마찬가지죠. 앞으로 포털에서 장난 못치게 막으려고 노력하면 그뿐인거죠.
이번 대선 질거라는둥 민주당이 못했다는둥 그래서 어쩌라는 거죠? 저는 그런 댓글들 보면 대안이 없이 그냥 분탕치는 걸로 보이더군요. 못한 부분을 지적하고 그걸 잘할 수 있게 하는 방향을 제시해야지. 탓만 하면 뭐가 바뀝니까?
그리고 민주당 편들면 뭐요? 민주당 편을 우리라도 들어야지. 누가 민주당 편을 듭니까? 민주당 잘못한 부분 지적하면 그건 같이 비판할 수 있죠. 하지만 어쨌든 국힘당보다 낫다는 말에도 그런 반성하지 않는 태도면 국힘당한테 질것이다? 그러면 반성하고 민주당 같이 욕하면 그게 바뀝니까?
요즘 보면 진짜 이상한 글들 많은 것 같아요. 그냥 커뮤니티 활동 하고, 투표 하고 그러면 그만 아닙니까. 무슨 반성을 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반성은 민주당한테나 하라고 하세요. 민주당은 어쨌든 국힘당보다 나으니까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힘당 지지자들한테 꿇릴 것 없습니다. 여기는 커뮤니티고 우리는 시민이에요. 이상한 곳에서 왜 반성을 얘기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현실을 직시해라? 직시하면 뭐가 달라지죠?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잘 하고 거기에 지지자들이 같이 동참하면 그만이죠. 도대체 일반 커뮤니티 활동하는 사람들한테 그딴 얘기를 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우리는 투표나 잘 하면 된다고 봅니다. 쓸때없이 과몰입하고 한탄하고 그러는거 별로 안 좋아보여요. 불필요하게 피로감만 쌓이는 거죠.
지지자들도 분명히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결국 민주당이 무능하면 선거 져야죠. 언제까지 민주당을 시민들이 업어키웁니까? 결국 청렴하고 유능한 정당이 이겨야죠. 의지도 없는 정당을 끝까지 지지할 필요도 없는 거고요. 어쨌든 윤석열이나 국힘당이 악의 축이라는 것, 그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은 저도 알지만, 그들을 막을 의지도 없어보이는 정당한테 아무리 시민들이 으쌰으쌰 해봤자 소용 없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보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도가 커뮤니티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좀 편하게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하자고요. 그 이상으로 무슨 걱정들이 그렇게 많은지...
세상 짐은 다 자기들이 짊어진 사람들처럼... 그래봤자 변하는거 없어요. 아무 소용도 없고 오히려 주변 사람 피로감만 높인다고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판은 꼭 필요하지만, 누군가를 탓하기 위해서 문제를 꺼내오는 건 아주 잘못된 행동이라고요.
살아온 발자취 또한 중요하죠. 전과범이 규칙 준수 운운하면 동의할 수 없듯이요.
https://www.vop.co.kr/A00001602610.html
이명박 정동영 어게인 상황으로 보이네요.
미디어의 파워로 올라온 정치인이 미디어 주도 능력을 잃자 급류에 휩쓸리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후보 경쟁력이 있었다면 흐름을 만들었겠지만 부족하죠.
유동규 측근 아니다로 선을 긋더니 한달 후엔 가깝지만 핵심 아니라는 이상한 말장난.
말 바꾸기에 능한 전과자에게는 작은 일도 맡기기 어렵습니다.
더욱 간절해지고 더욱 결집하는 계기가 되니까요.
경계해야할 것은
무기력한 패배주의
근거없는 낙관주의
로 빠지지 않는 것
그러러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그런 관점에서 민주당은 좀 망한 상태가 맞습니다.
역전되어 버린 정당 지지율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구요.
정신차리려면 위기감을 충분히 느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올라오는 글들이라고 생각하구요.
결론은 저도 동일합니다.
결집해야 합니다!
현재 민주당 180명의 덜 자란 것들은 망나니가 목에 칼을 데어야 비로서 이곳이 사형집행장임을 알고 곧 목이 떨어질 것에 슬퍼하는 백면서생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체했나,배부른가싶은 애 소화시키고 약먹여서 낫게하고.. 주고싶네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가요?? 대통령 뽑아달라고 해서 뽑아줘. 국회의원 과반 만들어 달라고 해서 과반 만들어줘.
뭘 더 해줘야 하나요?? 이재명 당선 안되면 민주당 투표안하고 이제 선거 포기할듯 합니다.
이기는 싸움을 하려면 반성과 더 강력한 지지
둘 다 팔요하지 않겠습니까.
쫄지말고 하나씩 함께 가시죠.
다만, 말씀하신대로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패배주위에 빠지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하면서 분란을 조장하는 인간들에게도 단호하게 대처해야합니다.
이젠 앉아서 정세타령하며 이러쿵저러쿵 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언론이되고 우리가 이재명이 되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밭을 갈아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줍시다.
우리가! 이재명이!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