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용민 의원실의 윤여길 보좌관입니다.
예전에 김영호 의원의 보좌관으로 인사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잠시 쉬다가 어제부로 김용민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할일과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를 하다 보니 이 시간이네요. 자러 갈기전에 잠시 클리앙에 눈팅하러 왔습니다. 김용민 의원으로 검색하니 피곤함이 싹 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김용민 의원님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잘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용민 의원님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은 준비가 되어있어요.. 할일을 주세요오^^
화이팅입니다!!!!
판이 뒤집힐 수 있도록 세력을 규합해주세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온 힘을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다수 야당 국회의원이 제일 해먹기 좋다고.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 '정권 넘어가면 꽃보직 되는 거고 아님 말고' 하는 의원들 수두룩 하고 그게 국민들 눈에 훤히 보입니다.
김용민 의원께 민주당 살고 싶으면 내부도 조져달라고 전해주시길.
촉법소년 폐지 건의해주세요. 세금 같은 피곤한 주제 아니라 공감 마니 받을 거 같은데..
2. 이와 더불어, 사람들은 민주당의 무능에 대해 "무기력함"을 지적합니다. 거대 권력에 대해 힘있게 싸우는 것은 젊은시절 패기와 겁없는 마음만 가지고는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사람들은 깨달았을 것입니다. 더이상 권위주의에 패기와 논리로 대들었던, 독재 세력과 목숨걸고 싸웠던 민주화세력은 지금의 교묘하고 야비한 경제권력, 검찰,사법부,기재부등으로 대표대는 비선출 권력에 대한 대응에 무기력한 민주화세력식의 논리호소에는 답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민주당이 보여준 논리적 호소는 대중을 향해 민주적 권력 쟁취를 이끌어내었지만, 그것만으로 비선출권력에 대한 제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개인의 양심과 사회적 선함에 호소하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부딪힌 벽이 너무나도 국민의 힘의 논리로 대변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주지 못하는 민주당에게 실망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문제, 재난지원금, 조국사태(어처구니없게 피해자 조국에 화살을 향하는 민주당의 모습에)는 그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3. 남녀갈등에 대해 취했던 민주당식 정치적 올바름은 평등한 세상과는 동떨어진 다른 권위주의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망하였습니다. 성차별해소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말과 행동을 급격하게 강제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고 뭇 남성들은 느꼈을 것입니다. 새로운 1984 디스토피아를 가져온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이상 지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남녀간의 갈등에 사회적 기회의 파이를 나누면서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맞는 부분도 있지만, 남녀갈등을 조장하며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실현시킨 민주당내 여성주의자들에 대한 실망도 있습니다. 이부분을 외면하고 당내에서 토론하지 못하면 앞으로 남녀사이 건전한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4. 민주당은 진보의 가치를 앞세우면서도 국힘의 핑계를 대면서, 언론의 핑계를 대면서 할 수 있는 개혁에 실패했습니다. 답답한 당대표는 왜 그랬으며, 국회의장은 왜 그렇게 국힘의 눈치를 봤나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의원들 중 몇명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그랬다면, 내부에서 왜 치열하게 논의하여 단합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모습을 보이지 못합니까? 당원들간의 토론을 피하고, 단일한 지향점에 대한 합의를 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결론이 나든 토의하고 합의하여 단일대오를 만들어내지 못한것이 지금 민주당의 모습입니다. 지금이라도 토론을 피하지 말고 설득의 과정을 거쳐 강하고 추진력있게 기민한 해답을 내놓는 민주당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국힘과 기득권, 비선출 권력에 끌려다니지 않는 민주당, 국민의 목소리를 바로 듣는 민주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껏 얘기해주면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정치적 올바름의 필터로 사람들의 실제 문제를 외면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지자들도 각자의 생업이 있습니다. 정치인의 생업인 정치에 좀더 치열하게 접근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민주당 미디어 개혁 특위에서 김승원 의원님의 미디어 바우처 법안을 누가 좌초시켰는지 밝혀 주십시오.
당시 감각있는 사람이 당내에 있으면 양궁 안산 선수가 일베어, 메갈어를 섞어 사용한 사건 때
쉴드 선언한 여가부 및 당내 인사 중 조국 대전에서 주둥이 닥치고 있던 인사들 색출해서
이슈화 시켰어야 했습니다. 잘 못 느끼고 넘어가셨겠지만 청년 세대에게 바뀌고 있구나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당과 정부 내 여성민우회 메갈들만 안산 선수 방패삼아 무너져가던
위상을 일시적으로 다시 세우는데 써먹고 끝났습니다.
안산 선수에게 잘못이 묻는 형식이 아니라 성별 문제에서 세월호 사건에 공감하고
인스타 좋아하는 평범한 여학생이 어쩌다 아무 인식 없이 메갈어, 일베어를 그것도 세월호를
추모한다면서 한 사람 내에 공존시켜선 안될 것들을 별 의식없이 사용한데 대해 그런 혐오 단체
용어를 공인인 국가대표 선수가 생각없이 써도 되는 사회를 만든 여가부, 문체부 친 여성민우회
민주당 출신 장관들을 방치한 정부와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내용으로요.
그런 것들이 안산 선수 보호와 같이 병행되어야 했습니다. 궁지에 몰렸던 메갈들만 안 선수를
메갈 위상(=더민주 여민회 대다수 포함) 일부 복구에 고기 방패로 기막히게 사용하고 끝났죠.
그때 메갈계들 보수-진보 기자부터 더민주, 국힘까지 세력이 뻗쳐있는 모두가 뭉쳐서 해외 언론에까지
지속적으로 고의로 기고-제보하면서 역수입하고 핵심을 흐리며 아주 생쑈를 했는데 그런 단순한
본질은 당내에서 아무도 못 짚었죠.
당내 여민회 메갈들 이익 따라 국가와 당이 어떻게 되든 뭉치는 꼬락서니라도 보고 배우세요.
힘과 여론 만드는 기법도요.
자 그렇게 이슈 선점 관련 놓친 기회가 코로나 재난 지원금, 부동산, 가장 중요한 작년 선거 승리와
동시에 재보선 전에 누더기질 하지 않고 입법해서 지금쯤 작동시켜야 했을 언론개혁 법안 등등
수십 번 크고 작게 쌓여있습니다.
이 선거 이기려면 연내 국민 인식 전환은 필요하구요. 시간 없습니다. 어쩌실겁니까?
국회의원직이 직업이 되서는 안되죠.
김용민의원께 전달해 주세요
보좌관님도 화이팅!! 입니다.
지금 민주당 존재감이 없어요
/Vollago
당내에 이 심각함 위기의식 좀 전달 해주세요
김용민 의원 같은 분들이 있어 민주당은 고쳐서 쓸 수 있더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대를 저버러지 않도록 김용민 의원을 잘 보좌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의견 많이 들어주세요..
자리가 있으면 저라도 참석하겠습니다.
일꾼을 뽑고 주인으로 살자!
자작 슬로건입니다.
저작권 없습니다. 널리 사용부탁합니다.
대선에서 네거티브 전담팀과 미래 정책 발표 담당팀의 구분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재명은 실제로 공약을 이행합니다.
이재명은 약속을 지킵니다.
이런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이재명을 뽑으면 뭔가 생활이 바뀔 수 있구나 하는 '기대'를 심어주었으면 합니다.
현수막도 걸고, 항의방문, 현장방문도 하고 해서 이슈를 만드는 행동을 보여주세요.
이재명후보의 부동산공약, 청년공약을 뒷받침해 주세요.
그냥 하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다만, 이대로 가다간 이재명 후보도 그렇고 민주당도 망합니다.
목숨 걸지 않으면 이 나라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의원이 무슨 큰 벼슬은 아니지만
김용민 이 세글자 앞에 부탁드립니다.
일복이 넘치시겠네요.
이 곳까지 찾아와 경청하는 자세를 보니
결기가 느껴집니다.
몸도 잘 챙기면서
열심히 싸워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김용민 의원이 힘이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김용민의원 최강욱 의원 김의겸의원
이수진의원 김남국의원 정말 90명만
모여서 포탈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지율이 이만큼 벌어지고도 언론탓하시는 분들은 크게 착각들 하는겁니다.
적어도 30대 후반 이상 연령대의 중도층들은 자잘한 이슈는 몰라도 본인 삶에 크게 관련된 이슈는 언론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방역 이슈도 언론에서 그렇게 까대는데도 결국은 방역 잘했다는 여론이 60% 가까이 나옵니다.
조국 이슈로 대통령 및 여당 지지율이 코어만 남고 중도에선 곤두박질 치던 와중에서 코로나 사태 터지고 언론에서 방역 가지고 그렇게 까대는대도 맨날 발목잡는 야당이 문제라고 인식한 결국 국민들이 180석 만들어줬습니다. 그 땐 언론이 제정신이던가요? 총 공세였죠.
여당이 재보궐서 참패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40% 이하로 떨어지는건 가뜩이나 불만이 많았는데, LH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정책(특히 서울과 수도권) 불만이 90%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윤캠프에서 가장 잘 내놓은게 부동산 정책인데 여기서 이미 게임의 절반 이상이 끝났다고 봅니다.
1. 민간 주도 250만호 공급
- 무주택, 1주택(재개발/재건축 대상자/이사수요자), 건설업자 모두에게 좋은 옵션임, 임대 말곤 답없는 저소득층만 제외
- 이정도 공급 폭탄이면 부동산 가격 하락까지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2. 1주택자의 경우 각종 세금 감면
- 이건 뭐 더 이상 언급이 필요 없음
민주당 대선 캠프에서 내놓은게, 공공 주도 250만호 공급인데, 이러면 적어도 서울서 재정비 구역에 속한 단독이나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가진 분들은 아무도 안찍어 줄겁니다.
그 무시무시한 강제 수용권을 휘둘러서 단독 다 밀고 공공조직 중 역대급으로 가장 부패한 LH에게 맡겨서 저질 아파트 짓고 행복 주택이니 임대 주택이니 하며 나눠주겠다? 말을 말죠.
종부세야 공시지가 11억 이상만 해당하는거니까 크게 영향 없다 쳐도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보유세(재산세 + 기타등등) 1%까지 올리는건 결국 현행의 6배나 올리겠다는건데, 1년에 공시지가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의 1%씩 보유세(현행 0.14%)로 내라는건 서울 중위 아파트가 10억이라고 쳤을 때 1년에 800만원 넘게 나옵니다.
이러고도 30% 넘게 지지율 나오는게 기적입니다. 이게 전국 지지율이니 30% 넘는거지 서울서 지지율이 30%조차도 안나올 수 있을겁니다.
여기다 전세도 없애고 월세로 전환하자 이런 식으로 간다면, 찐 민주당 코어 이외의 전계층에게 독하다 독해 이러고도 나 찍을거야?라고 반문하는 수준일겁니다.
무슨 종부세는 전국민의 1.7%만 내는겁니다라고만 주장하지 말고, 이재명 후보의 250만채 공공 개발 그리고 보유세 공약과 그에 따른 지지율 변화가 어떨지도 좀 살펴보세요.
결국 민주당은 "저소득층만"을 위하는 정책으로 밀어붙이는겁니다만.... 그게 후보 소신이면 어쩔 수 없는거겠죠.
아마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꼭 지킨다는 이미지가 공공주택+세금정책과 맞물려 오히려 불안한 중도들이 꽤 많을겁니다.
예전에 오세훈이 서울시장 때려치고 안철수 양보쇼에 의해 박원순이 서울시장 후보 나왔을 때도 언론 상황은 지금보다 더 심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근데도 재건축/재개발 대상자들조차 주판 두드려보고 뉴타운 과잉 공급으로 인해서 재건축/재개발 분담금이 오히려 더 손해겠다 싶으니 여론조사랑은 딴판으로 민주당 쪽으로 확 기울어서 재건축/재개발 취소하겠다는 박원순이 이긴겁니다.
지금은 그 때랑 달라요. 부동산 폭등이 서울 및 수도권 민심의 가치관을 꽤나 바뀌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삶에 와닿는 정책들에는 언론에 휘둘리질 않습니다.
무상급식은 단지 거들뿐이지 핵심이 아니었어요.
물론 기본 소득을 실현하려면 부동산 정책으로 마련한 세원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근데 고작 기본 소득 하나 실현하려고 저소득층만 위하는 정책(실제론 아니라고 부정해도 중도 대부분 이렇게 받아들입니다)을 펼치겠다고 한 그 결과가 지금의 지지율인겁니다.
왜 이재명 후보의 정책 공약이 나오고 더욱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할까?
서울만이 아니고 왜 경기도도 지지율이 오히려 떨어지기 시작할까?
왜 그런지 고민 좀 해보세요.
대부분의 유권자에겐 누가 대통령이 되면 내 삶을 힘들게 만들지가 가장 직관적인 질문이죠. 내 삶의 향상같이 별로 체감되지 않는건 잘 안믿습니다.
언론에 속아서? 아닙니다. 언론은 고민하는 유권자에게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속삭여서 선택에 당위를 붙여주는 것 뿐입니다.
여론 조사 시 보수 과표집? 여론 조사 못믿음? 이러다간 필패입니다.
1. 서울 및 수도권 중위 소득 이상의 샐러리맨 무주택자들이 민간 아파트보다 임대 주택을 더 원합니까?
2. 서울서 재개발 대상에는 그린벨트 말고도 단독 밀집 지구가 꽤 많습니다. 여기 단독 소유한 1주택자들은 공공으로 개발하길 바랄까요 아님 민간으로 개발하길 바랄까요? 강동구 천호 재정비 구역 (1,2,3,동)만 예를 들어도 면적으론 여의도 공원 10배가 넘어요. 강동구 갑을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거의 대부분이 민주당인데, 지금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어떨것 같나요?
아파트 재건축이야 더 말하면 입아프니 넘어갈게요.
3. 집 평수를 넓히거나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사를 원하는 1주택자들이 공공이나 임대 수요자들인가요?
4. 종부세는 저도 찬성이나 보유세로 주판 두드려보세요. 보유세 = 재산세 + 기타 등등 인데, 서울 중위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10억이라고 봤을 때 1년에 800만원 훨 넘게 나오면 1주택자들이 잘도 투표해주겠습니다?
5. 역대급으로 가장 부패한 LH에 대해 몰랐다면 국토부 관료들에게 놀아날 정도로 멍청한거고, 알았다면 적폐청산의 의지가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민주당 대표였던 시절 이전부터 MB로 인해 비대해지고 부패한 LH 조직 분리와 개혁과 대해 언급하셨었습니다.
결국 임대 주택은 저소득층 대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임대 주택 따위론 주택 가격 하락은 못시킨다고 봅니다. 이걸로도 계층의 급이 나누어질텐데, 오히려 민간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Infant님 의 열정은 존중하나 이상은 이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상이 대통령 선거에 먹힐 거냐고 판단하는건 각자의 생각이겠죠.
어차피 제가 위의 댓글을 구구 절절 쓴다고 이재명 후보 소신이 바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책 공약은 이미 발표해버렸고, 지금 졸속으로 공약 바꿔봤자 더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꼬는 것 아니고 @Infant님의 열정으로 이재명 후보를 위해 주위에 밭 많이 갈아주시길 바랍니다.
공공선으로 포장한 정의감만큼 맹목적이고 위험한 건 없다고 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근 미래가 임대 사는 이와 브랜드 아파트 사는 이에게 차별 없는 그런 세상이 될 거라고 확신하십니까?
사람 사는 세상이니 최소한의 사회 안정망은 가져야겠지만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해 너(의 재산)를 희생하라고 하면 선뜻 믿고 따라주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게 선거에서 통할까요?
저는 인간이나 권력의 선의를 믿지 않습니다. 지금 와서는 거의 작동조차 하지 않고 있지만 권력의 분산 그리고 견제 정도만이 최선이 아닌 차악 정도인 시대입니다.
(독재자 정도를 막는 정도라서 차악인것이지 물질만능 시대에 최선인 제도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공 주택 250만호 건설과 기본 소득 공약이 그의 소신이라면 대통령 선거에서 통하는지 국민에게 심판받으면 됩니다.
그것 자체로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만 그의 소신이 주위의 "서민" 누구나에게 먹힐거라고 생각한다면 @Infant님의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소신이 진심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하나 더 !!!
현대 정치는 사람들의 욕망을 중재하는 것이지, 정치인의 사상으로 계몽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대의도 중요하지만 표 드린 민심도 필요합니다
이런식으로하니 대중들과의 괴리감이 멀어지는거 아닙니까? 분발하십시요
공수처 윤도리 비리 수사 제대로 하라고 압박부탁드립니다.
윤짜장이 대통령 되면 민주당의 많은 사람들 구속 되는거 다 알고 계신거죠???
화이팅!
제발 소 취하 좀 하지 마세요~!!!!
선거가 끝나도 끝까지 결과 좀 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정권 재창출 위해
조금만 더 고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군분투하고 계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당대표 면담에서 요구하신 사항들이
속히 관철되길 바라고 지켜보겠습니다.
당장 급한건 언론 대응입니다.
마치 위에서 지시받는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여당 후보를 공격하고 폄훼하는
가짜/왜곡뉴스를 포털을 통해 쏟아내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느끼는 당차원의 대응은 너무나 안일합니다.
기레기들은 민주당이 뭘 해도 욕해요.
그러니 눈치보지 마시고 가짜뉴스 양산하는
악질 언론사 및 기레기들 콕 찝어서
매일 브리핑하고 이름 거론하며 바로바로 망신주세요.
소송도 해야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요.
여당 후보가 조선일보와 전쟁하겠다는데
민주당 의원들이(김용민 의원님은 아니겠지만)
조선일보나 읽으며 여론 동향 파악하는게 말이 됩니까?
민주당 당원게시판이 특정 세력에 의해
망가져버려 제 역할을 못하니 어딜 통해
소통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해
애꿎은 윤보좌관님께 글 남깁니다.
김용민 의원님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의원님과 보좌관님들 힘내서 싸워주세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이러다가 대선에서 지게 생겼어요
그리고 다음 총선에서 남양주에서 꼭 재선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