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봉쇄 또는 백신미접종자만 봉쇄...필수적인.거 아니면 적발시 벌금 2백만원.... 또는 하루에 수백명 죽어도 그냥 고 더군요.
백신 맞으면 아예 감염 안되는 수준이 아니면 코로나와 공존이 아니라 코로나로 서서히 죽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걸리면 일년후애 뇌졸증,심장질환 걸릴 위험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중증으로 전환되면 후유증이 심각하고 노년층은 여전히 사망 위험이 다른 질병보다 높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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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19.114
11-15
2021-11-15 19:20:18
·
@도시님 넵 경증은 재택치료쪽으로 가고 중증병상 확충이 아주 긴급히 요구 됩니다
Buddys
IP 223.♡.178.41
11-15
2021-11-15 19:46:54
·
너무 풀었죠 자영업자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곰돌곰곰
IP 223.♡.11.89
11-15
2021-11-15 19:48:58
·
혹시 공유하셔도 괜찮다면 중증병상 관련 구체적인 상황을 공유해주시면 좀 더 경각심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백신 접종시 중증 가능성이 줄어들지만 그만큼 확진자 수가 증가해서 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백신 미접종자 중에서 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위드코로나를 저는 어떻게 이해했냐면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 수는 늘더라도 중증 환자가 적게 발생하니 캐어가 가능한 수준까지 방역을 완화한다.로 이해했거든요. 글에 적어주신대로 중증 병상이 부족하다면 방역지침을 다시 강화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 무조건 타인과 접촉을 자제 해야 합니다 ㅠㅠ
이대로 가다간.. 의료진 너무너무 힘들어 집니다 ㅠㅠ 인력도 부족한데ㅠㅠ
방역에 정치적인 견해가 믹스될 수 밖에 없는 시기인줄 알지만 느슨해져선 안되거든요
인력풀도 없는데 2년여간 의료진들 너무 고생합니다..
자영업자 고통 vs 코로나 확진 사망자 확대
이것에 딜레마가 큽니다. 어느거 하나 선택할수 없는
상태
일단 중중환자를 돌볼 시설이나 의료인력이나 장비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 시스템도 갖춘 상황이 아니라 준비할 시간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설정한 75값을 가뿐히 넘기고 있는데 왜이렇게 미온적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주말지나고 증상발현하고 검사하면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진짜 터질것 같아 걱정입니다.
네 다양한 지표를 보고 추이를 판단하겠지만 이 폭풍을 맨몸으로 막아서는 누군가의 엄마,아빠,자식들이 현장에서 버텨내고 있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일반인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파도를 먼저 맞이한 저로써는 도무지 이걸 어떻게 할런지 답이 안보입니다.
코로나 중증환자를 돌보기 위한 시설,인력구성으로 의료시설은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반진료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될텐데 걱정입니다.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ㅠㅠ
필요합니다. 이대로는 버텨낼 수가 없어요...
그 댓가는 룰렛으로 누가 치룰지는 모르죠.
멈출수 없다는 그대의 가족이 그 희생양이 될 수도 있고요.
위드코로나 이전과 확진자 수는 큰 차이 없던데요
요새 보건소 앞 검사소 지나갈 때 한산한 거 보면, 그냥 백신 맞은 사람들 거의 증상 못 느끼니 살짝 의심스러워도 검사 안 받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증/사망자 수는 정직해요. 그냥 실제 확진자 수는 두배 이상일 수 있는거죠.
치료가 시급한 중증환자의 비율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풀어줬는데 뭐가 문제냐고들 하더군요.
조심하자는 경각심은 저 멀리 던져버린듯 싶더라고요.
대다수인 상황인데 다시 방역 강화 하면 더 난리치겠죠.
이번에는 세상 잘나신 조중동 기레기들과 국힘당이 하자는
대로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오히려 백신패스 등을 더 강화해야죠.
다들 경각심을 잊고 있어요
그 말은 맞아요.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어요.
2년이 다 되어 가니까요.
다 막을 수도 없고요.
중증으로 되어 가는 고연령대와 접종 거부자들에 대한 대책이 우선이라 봐요.
이 분들이 중증으로 가잖아요.
그런데 기존으로 돌아 가면 중증으로 가지 않는 사람들의 생계를 막는단 말이죠.
쉬운 게 아니에요.
어떤 결정이든.
또 다 막으면 사람들 폭발할 겁니다.
다시 봉쇄 또는 백신미접종자만 봉쇄...필수적인.거 아니면 적발시 벌금 2백만원....
또는 하루에 수백명 죽어도 그냥 고 더군요.
백신 맞으면 아예 감염 안되는 수준이 아니면 코로나와 공존이 아니라 코로나로 서서히 죽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걸리면 일년후애 뇌졸증,심장질환 걸릴 위험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중증으로 전환되면 후유증이 심각하고 노년층은 여전히 사망 위험이 다른 질병보다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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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경증은 재택치료쪽으로 가고 중증병상 확충이 아주 긴급히 요구 됩니다
자영업자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위드코로나를 저는 어떻게 이해했냐면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 수는 늘더라도 중증 환자가 적게 발생하니 캐어가 가능한 수준까지 방역을 완화한다.로 이해했거든요. 글에 적어주신대로 중증 병상이 부족하다면 방역지침을 다시 강화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명한명의 목숨이 소중하지만, 한사람의 목숨을 위해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또 옳지 않죠.
지금 상황에선 어떤 것도 정답이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이 있기보다는 많은 충돌과 과정을 거치며 사회적 합의점을 현명하게 찾아가는 수 밖에요.
경구용 치료제가 희망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젠 거의 포기하기 직전입니다.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든데, 어느덧 누군가에게 이러한 희생은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노력이 과연 가치있는 일인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는 또 이 긴 터널을 잘 버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