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장경제라는게 정부 맘대로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내리고 싶다고 내려가는게 아니죠
비트코인은 뭐 올라가라고 해서 오른겁니까?
부동산도 너무 오르니까 바짓가랑이 라도 붙잡고 막아보려고 했지만 실패한 형국인거죠
이게 정부탓이 되려면 전세계적으로 한국만 문제가 되었어야죠
그냥 이건 다 노무현 탓이다 2기인 겁니다
쥐나닭이 머리 할땐 니가 망한건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고 사람이 머리일땐 그사람 탓입니까
애초에 시장경제라는게 정부 맘대로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내리고 싶다고 내려가는게 아니죠
비트코인은 뭐 올라가라고 해서 오른겁니까?
부동산도 너무 오르니까 바짓가랑이 라도 붙잡고 막아보려고 했지만 실패한 형국인거죠
이게 정부탓이 되려면 전세계적으로 한국만 문제가 되었어야죠
그냥 이건 다 노무현 탓이다 2기인 겁니다
쥐나닭이 머리 할땐 니가 망한건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고 사람이 머리일땐 그사람 탓입니까
평범한 두딸 아빠 오덕입니다
돈이 제일 잘 들어 오는 나라니 부동산도 같이 오르는건 당연하죠.
어떤 정부가 들어와도 민주적으로는 집값 잡지 못할껌니다
요즘 아파트게시판 첫게시물이 우리아파트 옆아파트 시세입니다
말로는 공정거래를 위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싶네요
1. 불필요한 핀셋규제
2. 임대사업자 혜택
이건 덮을래야 덮을 수 없어요 발전은 잘못을 인정하고 시작하는겁니다
박원순이 서울 공급 안 막고
정부는 입이나 안 털었으면 좀 나았을 텐데요.
실제로 실책이 많아요.
인간 욕심의 끝판왕 격인데 과연 컨트롤이 될까요?
사람들이 그거 몰라서 민주당 밉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김수현, 김현미 이런 사람들이 어설프게 집값 잡네, 핀셋 규제하네 하면서 둘쑤셨고...
보유세 상승 (몇만원 몇십만원 별거냐 하겠지만...) 속도가 꽤나 급하게 올랐죠.
부동산에 있어서는 1주택자도, 무주택자도 다 손해만 안겨줘서...
전국민이 민주당이 부동산하면 다 이를 바득바득 가는 분위기입니다.
더욱더 정부 잘못이 아닌걸 어필해야죠
설마 김수현, 김현미씨가 한 정책들이 잘했다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정부가 지난 4년간 해온 정책을 보면 불장에 기름을 부은꼴이죠..
사실 아무것도 안했어도 이렇게 오르진 않았을겁니다.
왜 아무것도 안했냐며 더욱 지x을 하겠죠
사람들의 탐욕, 투기 등에 너무 순진하게 대처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막아보려고 하다가 실패한것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부동산 정책이 바로 그런 케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집값이 올라가니 집값 잡겠다는 얘기는 은근슬쩍 사라지고 전월세 안정 얘기하면서 임대차 3법 도입하죠. 그 결과는?
미친듯한 전월세 상승과 동시에 다시 집값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죠. 그리고 나서 공급이 부족하다고 계획을 내놓는데 탁상공론이 무엇인지를 보여줬죠…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LH까지..
이제는 아예 대출을 금지하는 정책을 들고나옵니다. 실거주든 뭐든 집사지 말라는 거에요. 그래서 거래 없음 집값 안정되었다고 헛소리할 생각이고 실제로도 그러고 있고요.
외부의 요인과는 별개로 이번 정부의 부동산 대응은 노무현 대통령때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리즘의 극치입니다.
그게 아니면 뒤늦게 3기신도시 만든다 공급늘린다 할 이유가 없었죠.
인간의 욕망을 너무 우습게 보고
오징어게임의 참가자처럼 통제에 잘 따라줄거라 생각한게
우선 잘못입니다.
1억이면 외벌이 가구가 1년에 첫만원씩 모아도 십년입니다.
몇억이 왔다갔다하는 시장에서 눈이 뒤집혀 편법을 동원하는게 인지상정인데, 핀셋규제한다고 메뚜기때 다지나가면 규제.. 이렇게 몇년동안의 투기판을 결과적으로는 방치했고
참가자는 계속 늘어가기만 했죠. 신념을 가지고 참가를 거부한 사람은 가정파탄 나고요.
왜 그렇게 김현미를 자르라고 아우성일때 정권 후반기까지
그냥 끌고 갔는지 의문입니다. 일단 김현미 잘리고 나니까 정책이 바뀌고 분위기도 좀 가라앉았잖아요..
부동산은 쉴드치는 사람만 바보됩니다. 대통령도 실패라고 인정한 마당에 차라리 철저하게 사과하는 편이 나아요
민주당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의견이네요.
아마도 부동산 투자를 직접 안해보신것이 아닌가요?
김현미 박원순 재건축 충돌 임대사업자 혜택 오락가락. 정책 뒤집기.
대통령의 무관심.
부동산 실패한 것은
이재명도 인정한 것입니다.
굳이 끄집어내는 이유가 어그러 끌려는 것 아닌지..
무주택자면 욕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희망을 줬지만 현실은 저금리로 인해 가격 폭등
(어떤 유튜버가 어떤 정권이 들어왔어도 이번 정부에서 가격 폭등은 막을 수가 없었다. 라고 얘기했는데 김현미 전 장관보다 시장 파악을 잘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정부는 누가 들어와도 유동성 회수와 금리 인상으로 가격이 내릴 수 밖에 없다. 이거 진짜 무서운거에요 민주당(가격 폭등) / 국민의 힘(가격 안정화) 프레임 위험합니다.
처음부터 지난 (전 정권들의)10년간 잘못된 정책으로 가격 상승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가격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당장은 힘들지만 믿고 기다려 주세요 라고 했더라면..
억울하지만 다 뒤집어 쓰게 생겼죠 하지만 누구를 탓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2. 부동산을 잡겠다고 했지만 임사제 혜택 같은 다주택 투기꾼을 양성하는 정책으로 국민들을 갸우뚱하게 했죠
3. 집 팔 기회를 드리겠다. (김수현) / 부동산 가격 그거 안 떨어집니다. (진성준) -> 지지자들 빡치게 만들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조롱당한 느낌? 처음부터 집값 생각이 없던거죠
전 직장인이고 월급이 매달 나오며 정부 정책에 따라 근무 시간이나 고용 형태가 바뀔 가능성이 있어 민주당을 찍겠지만
잃을게 더는 없는 자영업자나 취준생들 생각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180석 파워로 언론 개혁, 다주택자 종부세 인상, 자영업자 손실 보상, 차별 없는 재난 지원금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시간과 힘이 있죠
대선 지면 그냥 민주당 잘못입니다.
민주진영이 실수하면 죽을죄고
저짝이 죄를 지으면 인간적인 실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