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미래를 위한 선거입니다
물론 민주당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대권후보를 선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되는 시기 입니다
민주당 무능론을 저희가 계속 이야기 해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사법개혁
이제 이재명을 중심으로 해쳐 나가야합니다
그때했어야했다 기회를 놓쳣다 무능하다고 말할게 아니라
다독여주고 더더욱 힘모아주고 해야합니다
밍기적 거리는 민주당 때문에 다들 지치신거 압니다만
한번만더 으싸 으싸 해서 가보시죠 !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말 같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건희 고인 능욕도 하지 말고 말이죠..
저는 이건희의 악행에 대해 부정하는게 아니고
누구는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금기이고 누구는 조롱의 대상이고 이게 싫은거에요
잣대는 동일해야죠. 안그럼 일관성이 없잖아요
민주당을 심판할 시기는 총선이지 대선은 아니지요.
민주당 불만은 총선에서 따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건 더뎠지만, 다행히 거꾸로 가진 않았네요. ㅠㅠ
민주당은 총선때 심판해야죠.
특히 엄중하신던 분들은...
매를 들고 욕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선거가 미래를 위한 거니까요.
미래를 위해서 매를 들고 욕이라도 해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기 반성 없이 개선은 어렵습니다.
지금은 잘못한 게 무엇인지 확인하고 어떻게 바뀌어야 나을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꾸 개선을 요구하고 투표 참여하고 해서 더 나아지는 겁니다.
그 때보단 잘했습니다…
물론 이상은 높으니까 시궁창인 현실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습니다만..
그 시절만 생각하면…
격하게 공감합니다
/Vollago
180석 무능이 프레임 이라니
뭐 어디 평행세계에서 살다 오신 분인지 알았네요.
결국 총선 직후 미적거린건 전 당대표탓해서 넘기고
지금은 원팀이라는 핑계로 다 끌어오다보니 어중이떠중이 다 들어와서
이재명지사 혼자 저리 뛰는 모습인데도 민주당은.. 움직임이 안보이죠
하다못해 국회의원 면책특권 개정같은거라도 해서
국정감사 가짜뉴스 살포의원 징계하는 법안이라도 올리면 될텐데요..
무조건적인 절망회로를 돌리자는게 아니라 망할게 보이니 채찍질 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언론 난리치는데 지금 민주당 지도부 뭐 하는거 있나요? 보이지 않아요
이재명후보와 민주당에 대해선 다른 태도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욕하면서 이재명후보 욕하는 사람은 저는 클리앙에선 못본거같아요.
이재명지사는 매일같이 의제 선점하고 아이디어 내는데
언론사는 미친듯이 공격합니다. 민주당이 막아줘야 해요.
어차피 선넘는 글이나 댓글은 다들 알아서 잘 처단하시니
경각심을 갖고 싸우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화이팅하자구요! 전 남은 기간동안 역전하리라 봅니다
저짝은 종교처럼 떠받드는데 우리는 같은편끼리 까고 재확대생산 해주고 있는 거 보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언론 검찰 등 전부 다 우리편이 아닙니다
윤석열 치하에서 180석 정당이 살아남을 수가 없겠죠?
팔짱끼고 뒷짐지고 색안경낀 기레기들 많으니까
굳이 거기에 동조하지 맙시다.
민주주의가....
시작된이후...
사상최초의.....
검찰개혁을.......
꾸준하게...
추진할수..있는....힘이...
180석.....
민주당에게서...
나올수있었죠.......
저쪽 진영은 이미 풀결집해있는데
진보진영은 오히려 결집도가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추세가 굳어지면 안되겠죠.
저는 이런 현상이 지금의 민주당 비토정서랑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틈을 노리고 작업하는 계정들도 분명히 존재하구요.
반성도 좋고 비판도 좋지만 민주당은 이제 막 선대위를 꾸리는 시점인데 뭐하냐는 식으로 비판만 하고 있다간 대세가 저쪽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진짜 지금은 이재명을 중심으로 열심히 뭉치고 밭을 갈 때라고 봅니다. 일단 선거는 이겨야죠.
민주당 깔 때 까더라도 제발 이재명은 대통령 만들어놓고 다시 까면 좋겠네요.
댓글에는 잘못한거 뭐라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보이네요.
지금은 아쉬운점, 고쳐야할점 말할 시간이 아니라,
모여서 정권 창출, 유지에 집중하고, 개혁과 180석의 힘을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할 시간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지지부진하고 협치 운운하면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지금 대선에도 큰 지장이 생긴건 뼈아픈 일이고 아쉽고 화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결집도가 떨어지고 내분이 생기고 (혹은 그렇게 보여서) 지지율 떨어트리는 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180석의 동력을 잘 쓸 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렇다고 대선지고 강짜놓는 거대야당할거 아니지 않습니까.
으쌰 으샤 했으면 합니다.
선거는 이기고 욕하게요 .
다시못올 180석을 이렇게 보내는데요 계속 떠들어야죠
무슨 나라팔아먹어도 지지하자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두 개가 있는데 일단 똥묻은 건 냅 두고 겨 묻은 거 핑계로 똥 묻은 개를 지지한다?????
이게 무슨 X같은 논리인지 지들이 말하면서도 이상한 걸 안 느끼나 모르겠습니다
둘 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덜 X같은 사람을 뽑아야지 무슨 개 같은 소리인지
설혹 이번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그런식이면 다음 선거에서 폭망입니다.
180석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정권유지 되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일을 하겠습니까?
지고나서 더 싸우는것보다 이기고나서 더 잘하게 만들 방법을 찾는게 더 현명한 방안 같습니다.
아예 한번 대차게 망가지고 나면 2030이 젊고 똑똑한 애들이니까 확실히 깨닫겠죠. 그때되면 6070 중 많은 분들이 요단강 건너셨을테고요.
이명박근혜 시절도 견뎠는데 한번 쯤 더 못견디겠습니까?
2030들까지 그렇게 몸소 격고 나서야 진정한 친일파 퇴출이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대통령에 거의 대부분 지자체에 국회의원 180석으로도 이 지경입니다. 이대로 국민들이 다시 살려놓으면 민주당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되면 기존의 적폐는 물론 민주당내 사쿠라들이 또 물고 뜯을게 훤히 보여요.
아예 한번 더 깨지고 더 많은 깨시민들을 등에 업고 다음번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되서 제대로 국가개조 하는게 났다는 생각입니다.
5년간 벼라별꼴을 다 보겠지만 그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김x표 포함
선거부터 이깁시다. 중도층도 껴안고 가야 합니다.
지면 반성하고 자실것도 없어요.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가시죠.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 줘야죠.
20대 ㅂㅅ론도 쓰지 말아야죠
민주당+열린당 180석 이상
진짜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최대치로 지지해줬는데....
이 두 조합으로 우리가 적패라 생각한거 싹 쓸어줄거라고 열망했는데 결과가 이런데
180석 이야기를 안할 수가 있나요?!
180석 쉽게된 거 아니고 과자 나눠먹듯이 얻은 표 아닙니다
유권자들은 판단만 하면 됩니다.
정동영때 증명되었잖아요?
쟤들이 되면 안돼!로는 못이깁니다.
내가 잘할테니 표를 줘!라고 해야죠.
그러니 민주당보고 잘하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본문같은 방식으론 못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