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내내 숨을 죽이고 봤네요.
좀 된 내용이고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노출을 위해 올립니다.
이 역사 선생님은 정말 찐인듯..
15분 내내 숨을 죽이고 봤네요.
좀 된 내용이고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노출을 위해 올립니다.
이 역사 선생님은 정말 찐인듯..
동명이인이 아닌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둘째 죽음으로 불못에 들어갈자다.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 자식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 없는 구름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역사를 잘~가르치는 분이시고 그런 역사보다 현 시대에
문제되는 걸 얘기하는게 성장기 아이들에게 뭐가 안좋다는건지!!
주입식(?) 애국주의!? 애국을 주입식으로 가능하다는 건가요!? 그나저마 애국은 좋은 거 아니에요!?
뭔가 그럴싸한 말 같지만,
냉정함은 없고 주입식 애국주의..
애국에 냉정함이 필요해요!?
역사적으로 검증된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는걸 막자는거 아닐까요
사실관게가 틀렸다면 몰라도 저분한테 냉정함이 왜 필요하죠?
그나마 국가가 빈약하지 않아서였군요 ㅠㅠ
교훈 얻고 갑니다.
예를 들어 주시죠.
일제시대에 이미 일본에 먹힌 상황에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역사 수업을 해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나요?
모두 일본어로 교육받는 상황에서 올바른 한반도 역사를 배우고 가르칠수 있었나요?
가장 효율성이 좋은 언론이 치우친 선동을 하는 상황에서 유투버 역사강사가 감정적이 되었다고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사실관계가 틀리지 않았다는 전제는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조선시대 사관들이 쓴 몇줄로 그 당시 정세나 상황을 현시대의 디지털 영상과 기록들과 어떻게 정확히 비교가 가능한지도 지도편달 부탁드리고요.
근혜 노인네의 횡령 뇌물에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정적이라고 비난하지 마시고 왜곡한 부분이 뭔지를 짚어주시면 됩니다.
저 분 강의는 아직 본적 없습니다만, 명지바람님이 생각하시에, 저 분 강의의 어떤 내용이 어떻게 잘못되어있다는 것인지, 사례를 짚어주시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여러 역사 강의들과 비교하며 들었다는것이 황현필 강사가 왜곡했다는 근거인가요?
흑백론에 빠져 있다는건 명지바람님의 판단은 아닌가요?
광해군 부분은 어떻게 심각했다는거죠?
국가가 빈약할때 망하는 길이라 전제가 틀렸다는 지적인가요?
역사를 접하는 주변 분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해주는 것이 그때는 기대수명이 40세라 목숨을 바치는 것이 자신의 소신에 따라 가능한 것이었고, 지금은 전쟁이 일어나도 나는 안죽겠지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어서 역사를 이해할 때 이 차이를 간과하지 말라고 해줍니다.
예전에는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하려면 목숨까지 바쳐야 했지만 지금은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 투표만 잘하면 우상향하는 세상이라는 것이죠.
애국심은 늘 사용하는 말이지만 애국주의는 생소한 단어네요.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낸 말인지...
질문을 이해 못하신 것 같습니다.
황현필이 감정적이고 역사를 왜곡을 시킨다 그래서 저 사람채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안좋다라고 주장하시는 분에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물었고 9시 16분에 언급한 문장이 있으니 스크롤해서 봐라라고 끝날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인해서 해당 문장이 왜곡인지, 왜곡이라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지도 제시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홍립장군 후금 탈출 여부가 틀렸다라고 생각하셨으면 틀렸다라고 생각하신 유투브 클립을 주시면서 왜 그게 틀린건지 그리고 그 틀림이 이 사람의 역사언급은 들을 가치도 없는 수준의 왜곡인지 여부도 판단할 수준의 틀림인지 지적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후금을 탈출한건데 탈출 안했다고 했다고 이 사람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거라면 더이상 대댓글을 주고 받는것이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너무 장미빛 미래에 눈이 멀어버리신건 아닌건지 우려됩니다.
검찰도 국가 공무원으로써, 국민이 무서워하는 우월한 집단이 아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집단으로 변화되면 좋겠네요.
왜 개혁이 힘든 것인지,
이럼에도 꼭 해야 하는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다른 부분을 들먹이며 논점을 흐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체를 부정하는 사람이 나타나는군요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가지고 까는 것과 다르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