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같은 섬이나 갯마을 같은 곳은 워낙 왜 따로 떨어져 있고 인식 수준도 낮습니다.(특정 지역을 비하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배도 몰고 갯바위 낚시를 자주 바다를 나가는 입장이라(어부는 아닙니다. ㅎ) 전국 각지의 항구나 섬마을을 자주 경험해보는 입장인데 외진 갯가나 섬마을의 텃세, 인식수준, 생활 수준 등 거의 바닥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더 없고 다들 노인 + (외국인) 노동자가 다라고 보면 됩니다.
치안이나 행정의 관점에서 바라봐도 쉬운말로 뭔가 '행정의 역할'이 미치지 않는 곳이 외진 섬마을이나 갯가입니다. 몇년 전에 여교사 관사 사건도 비슷한 관점입니다. 요즘 아무리 시골이라도 요즘 누가 그런 일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사람들의 삶도 척박하고 거칠구요. 뭐 그렇습니다. 지역 공뭔들의 의지도 부족합니다. 저기 가서 오래 근무하고 싶어하는 기관장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 지역 출신 질라이들만 모이는 거죠.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검찰이 나쁘다고 경찰을 믿어서는 안되는 좋은 사례죠. 모공분들 중 잘못된 프레임에 사로 잡혀 경찰 = 절대선 이라 생각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ㅜㅜ
-양파양파-
IP 150.♡.183.196
11-15
2021-11-15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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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포함 지역공무원 싸그리 다 전국으로 갈기갈기 찢어서 뿔뿔이 좌천보내버리고 전수조사해서 다 조져야죠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체 티비에 나온지도 몇 년이나 된 사안인데 아직도...
agust
IP 110.♡.55.165
11-15
2021-11-15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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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단속안하면 계속 불법인줄 알면서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건 담당 공무원, 경찰이 공범이네요. 아주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이 없으니 방임하는 것이고, 그 책임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염전 주인들, 가족들 참 뻔뻔하네요. 그렇게 해서 돈을 버니 바뀌지 않는 것이겠지요
crusian
IP 203.♡.66.114
11-15
2021-11-15 1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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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정도면 대통령이 한 번 시찰 가야되는 거 아닌가요
라디오맛스타
IP 222.♡.26.135
11-15
2021-11-15 1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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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해 얘기도 아닌고 몇년 단위로 계속 나오는데 도대체 언제 바뀔까요?
7981fhu
IP 1.♡.170.194
11-15
2021-11-15 16: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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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서울서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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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사도 있네요.
(환경부 차관과 갈등)
경찰, 법원 다 한통속이라는 그곳 입니다.
몇년전에도 동일한 문제로 털었는데
여전히 똑같다!!!라고 문제 있다고 글쓰면 빈댓글인가요??
그냥 욕을하세요.
심지어 경찰 법원 행정처까지도 그냥 같은 주민이라고
손놓고 있는데 그냥 모르쇠 하시며 빈댓글 다시는게 트랜드인가요???
그러는 오송 드리프트라고 지역 까는거 클리앙에서
자주보는데 저는 저희 지역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반론을 안씁니다. 진짜 문제가 많다라고 하죠.
문제가 있는 곳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게 왜 문제일까요.
이거 진짜 입니다.
저게 잘못된거긴 한데 어쩔 수 없다고 쉴드 치는거 보고
저기 출신들은 무슨 다른 유전자가 있어서 저딴 생각을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
섬것 육지것 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저 신안 사건을 옹호하더군요.
그 지역 출신들에 대한 선입견은 그 들이 만든 것 입니다. 진짜......
/Vollago
지금이 2021년 맞나요? ㄷㄷㄷㄷ
일들 안하나요?
이정도면 신안은 이제 싹다 밀어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정능력이 없다는 것도 증명 된것 같은데..
. . 해당 공무원과 경찰이 연관되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지는 곳이죠 . . 다른 세상이죠
여기 민주당 지역구 있는 놈들 다 사쿠라로 보면 될까요?
완전 적폐 집단이네요.
이런거 내부에서 미리미리 못 털어내면 민주당 미래는 없습니다.
새누리당 종자들보다 더한거에요.
저건 정말 다른 지역에선 볼수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권유린 범죄인데,
왜 염전만 저렇게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지역 경찰들이 총 출동해서 전수조사하구, 구출해야할듯합니다 ㅠㅠ
여행지 광고 많이나오던데... 참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인권 인권 그렇게 따지면서 왜 아무도 저길 털지 않는 걸까요?
다 잡아들여야하는데 동네가 다 한패라…
이끼같은 만화나 영화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사드 반대한다며 홍준표 찍는 사람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야기하며 신안-목포를 옹호하는 사람이 다르지 않다는걸 말이죠.
치안이나 행정의 관점에서 바라봐도 쉬운말로 뭔가 '행정의 역할'이 미치지 않는 곳이 외진 섬마을이나 갯가입니다. 몇년 전에 여교사 관사 사건도 비슷한 관점입니다. 요즘 아무리 시골이라도 요즘 누가 그런 일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사람들의 삶도 척박하고 거칠구요. 뭐 그렇습니다. 지역 공뭔들의 의지도 부족합니다. 저기 가서 오래 근무하고 싶어하는 기관장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 지역 출신 질라이들만 모이는 거죠.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그들은 미개함 그 자체입니다 여교사 성폭행사건도 그렇고 보면 생각자체나 문화 의식수준이 달라요
이제는 중앙집권 및 직접민주주의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좁은나라에 200개가 넘는 기초자치단체가 필요할까...라는생각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을 도려내지 못한다면 방문을 꺼리거나 지역상품 보이콧하는건 지극히 당연하다 보입니다
저런게 지역적으로 유지되는건 지역사회 구성원의 의식과 및 분위기가 그렇다는거죠.
저긴 국가의 행정력이 미치지못하는 곳이에요.
알았으면 돌아가!! 어서 나가 돌아가!!
지역사회가 공범 같은데요.
모공분들 중 잘못된 프레임에 사로 잡혀 경찰 = 절대선
이라 생각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ㅜㅜ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체 티비에 나온지도 몇 년이나 된 사안인데 아직도...
이건 담당 공무원, 경찰이 공범이네요. 아주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이 없으니 방임하는 것이고, 그 책임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염전 주인들, 가족들 참 뻔뻔하네요.
그렇게 해서 돈을 버니 바뀌지 않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