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린 코드 - 로버트 C. 마틴
2. 맨먼스 미신 - 프레더릭 브룩스
3.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앤드류 헌트
4. 코드 컴플리트 2판 - 스티브 맥코넬
5.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TAOCP) - 도널드 커누스
6.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 존 벤틀리
7. CODE 코드 - 찰스 펫졸드
8. Introduction to Algorithms - 토머스 코멘
9. 리팩터링 - 마틴 파울러
10. GoF의 디자인 패턴 - 에릭 감마
위의 순서라고 하는 군요.
거의 다 가지고 있기는 한데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네요...공부가 모자란 거 같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는 도서 있으신가요?
프로그래머는 공부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엘 스폴스키 책이 좋더군요.
시간내서 읽어봐야겠네요.
작가라면 전 랜달 하이드 책이 마음에 듭니다!
전 전부 사비로 구입에다 신입교육 책도 사비로 사고 있네요...ㅠㅠ
코드 난해화로 프로그래머가 먹고 사는 법 이었나요 ㅋㅋ
이거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어요. 실제로 존재하면 악몽입니다.
블로그글이나 말씀하신데로 매뉴얼만 잘 읽어줘도 감사하겠네요🥺
저 옆에 책만 쌓아놓고 사네요. 그나마 요즘엔 이북이라 라이브러리가 쌓이지만요...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판올림도 나오고 변역질도 좋아지는 거 같더군요.
저 책들 중 Introduction to Algorithms 가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봅니다. 수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하긴 하죠.
다만.. 한국 번역서는 읽지 마셔요.
번역이 개판입니다. -_-;; 1-26 장에도 간간히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학원 생이 번역한 듯 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번역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아주 미세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거야 원 저자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놓칠 수도 있는 대단한 실수도 아니고 내용은 그나마 깔끔한데..
그러나.. 27-33장의 번역은 최악 수준의 번역으로 그냥 원서 읽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인터넷에 PDF 파일이 공개되어 있으니..
어디 석사 1학기 생에게 번역을 주었는지.. -_-;; 내용이 그냥 틀린게 많아요. 빼먹은 것도 있고.. 적합한 단어가 아닌
이상한 단어로 번역한 것도 있고..
요즘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깨닫게 되기에..
심심풀이로 Introduction to Algorithms 원서도 보고 번역본도 보면서 정리중인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갈까 하가다도.
이런 번역이 우리나라 학문 수준을 대표하는 것 같아..
답답해서 원서를 한글로 재 수정하는 등 자체 수정중입니다. 나중에 혹시 가르칠 아이들이 있으면 제대로 알려줄까해서..
예전에는 책 번역이 이상한게 정말 많았는데, Introduction to Algorithms 도 그런가요...ㅠㅠ
읽을 일이 있으면 영어로 된 원서를 찾아봐야겠군요.
너무 친절하신 선생님이시군요... 제자분들이 부럽습니다🥺
읽지는 않았어도 목록 중에 한 건 빼고 다 가지고 있는 건 함정이네요 ㅎㅎㅎ
켄트백의 Test-Driven Development by Example (테스트 주도 개발)
추천합니다.
그냥 내공 쌓는 좋은 책들인 거 같습니다. 필독이라는 건 케바케 일 거 같습니다.
5번을 모두 이해하면 빌게이츠가 취직 시켜 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친구가 저거 책 사고 겁나 흥분했을 때 잠깐 봤는데... 수학책 같아 보였는데...;;
전 한 권만 뽑으라면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클린 소프트웨어)를 추천해 주는데 리스트에 없어서 남깁니다. :)
추천 감사드립니다!
http://aladin.kr/p/vGO4E
고전명작입니다.
과연 그때 읽어서 공부한 학생들은 다 이해를 할지...
정작 수업내용 공부는 교수님 자료로 공부하고 소수의 학생들이 저 책 내용갖고 공부해보는 거 같던데..
원서로 보던 친구들은 원래 다른 과목들도 원서로 보던 애들이라 그냥 보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