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인 견해나 이야기를 하려고 클리앙에 글을 남기곤 하는데요.
공감을 얻기 보단 왜 이렇게 훈수들이 많으신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저것도 고려 하지 않냐면서 …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 그 반대는 생각도 안했는가..
제가 놓친 그 부분만 이야기가 부각되어 이야기가 되더군요.
제가 하려는 이야기의 중심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저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믿고 느끼는바를 진솔하게 하는것이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과는 무관하게 훈수와 테클이 많이 들어오는게…그래요.
원래 클리앙이 그런곳이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말이죠.
물론 제가 완벽한 인간도 아닐뿐더러
단점도 많고 실수도 더러 하는편인것도 맞아요
하지만 그저 훈수만을 위한 훈수를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글을 남길때 가장 살짝 ㅎㅎㅎ 두근두근해요
또 어떤 테클이 들어 올까? 어떤 훈수가 올까?
이러면서 말이죠 ㅎㅎㅎ
맞는 말인데요… 전 신경이 쓰여요.
안보면 안봐서 그런거지 보면 정말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는게 인간의 심리 아닐까요?
저만 그런가??
ㅎㅎㅎㅎㅎ 그렇군요 ㅎㅎㅎㅎ 공감을 얻기 보단 의견을 나누는 곳 ㅎㅎㅎㅎ 이것이 클리앙 ㅎㅎㅎ
하지만 가끔은 공감도 받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은 인정욕구가 늘 저한텐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잘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캬~~~| 인생 독고 다이 뭐 있겠습니까~~~~
저도 제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보겠습니다
여자로 태어나 주세요 여러분 ㅎㅎㅎ
이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일반론을 쓰면 자꾸 예외 사항 들먹이며 아니라고 하고
솔직히 여기 글쓰기엔 많이 피곤한 커뮤니티긴 합니다.
결국 뻘글만 쓰게 되죠
진짜 그런분들이 댓글을 다시면 정말 피곤해 지더군요 양수 겸장으로 공격해 오시면 너무 힘들때가 …
결국 그렇게 되는게 바람직 하진 않잖아요 ㅎㅎ
밑에 달린 이야기중 상당수가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저또한 힘을 많이 받았어요. 우리 서로 힘내 보죠 ㅎㅎㅎ
저도 쿨하게 그럴려고 하는데 ㅎㅎㅎㅎ
보면 쫄리고 가슴 쓸어 내리고 ㅋㅋㅋㅋ
그렇게 되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저또한 그부류가 아닌가 싶어 마음에 손을 올려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력은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고 저또한
클리앙을 매번 하는거구요 ㅎㅎㅎ
그렇군요 ㅎㅎㅎㅎ까칠하면서 따뜻한곳 기억하겠습니다
이것도 가르치는(?) 댓글이네요 ㅋㅋ
전혀 가르치는 댓글이 아니라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댓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꼰…. 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하지만 스스로에겐 늘 저또한 관대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고 그렇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때가 그렇다고 믿고 힘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손가락을 보는것도 이해 해야 한다는 분들도 많아서
피곤하지만 제 글도 제가 막 여러가지면을 생각하며 글을 쓰게 되더군요 ㅎㅎㅎ
공격 당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르려니 해야 하는데 가끔은 그게 잘 안되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피식 했습니다 ㅋㅋㅋㅋ 매운맛을 상상하면서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에요.
그럼 클리앙에 적응하기 쉬우실 꺼에요.
뭐랄까 스스로 필터링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할까요.
스스로 필터링은 하는게 좋은걸까요??
살짝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제 생각을 진솔하게 하는게 남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 필터링이라는게 좋은거 이긴 한데…
스스로가 뭔가 검열 하는 기분이 드는것도 있고 ㅎㅎ
그렇네요 ㅎㅎ
저를 위한 진심어린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러다가 말게 되고 싶진 않는데…
인간의 의지가 그렇게 강하진 않은거 같아요
저또한 그렇고 말이죠 뭔가 같이 좋아하 하는건데
제가 의도성을 가진 글을 많이 써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ㅎ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남은 주말 평안하시길....
네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게 클리앙 이군요 ㅎㅎㅎㅎㅎ 알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맛클이죠.
이맛클 알고 기억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ㅎ
남자가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죠 ㅋㅋㅋ
나이가 들어 공감이 아니라 …
그렇게 꼰이 되고 ㅎㅎㅎ
좀 따끔하고 아픈 지적이시긴 한데요..
제가 그랬는지 다시 한번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존댓말을 하면서요.
의견은 다를수 있어도 건전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의도치 않은 이야기로 공격을 받을땐…
가끔은 쫌 화가 날때도 있어요.
테클과 훈수…. 그것 또한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게 힘든거 같아요. 정말 그냥 테클을 위한 테클… 그리고 신념과 같은 것도 아닌데 완벽하게 중요하지 않은데 그냥 자꾸만 지엽적인 문제로 찌르는 ….
글이 의도한건 그런게 아닐때 그러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특징이란건 알고 있긴한데 간혹 훅 폐부를 찌르는 그런 테클만 잔뜩일땐 힘들더라구요
그건 맞는말이기도 한거 같아요
원하는 반응이 안나와도 너무 낙담 마시길 공감해주는 분들도 계시겠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과할때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ㅎ
내가 의도한건 그런게 아닌데 그러면서 말이죠
그렇군요 ㅎㅎㅎㅎ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메모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해볼까 싶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그게 한번 잘못된 핀트로 의도치 않게 여러명에게 테클과 공격을 받아 보면 …. 쫄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ㅎㅎㅎ
여기가 다양한 군상들이 모인만큼
어떤 글을 올리더라도 태클다는 댓글은 꼭 한 두개씩은 올라오더군요.
첨엔 좀 불편하고 글 쓰기 싫어지고 했는데
차츰 익숙해지다보니 오히려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글을 쓰게 돼고
상대방 의견에 공감하는 태도도 생기고
다른 사람의 시각도 배우게되는 측면도 있더군요. 물론 그만큼 피곤해져서 글은 예전보다 덜 쓰게 됩니다.
그래도 여기만큼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곳이 없어요. 욕 안하는 것도 좋구요ㅋ
저도 님 이야기에 극 공감합니다 ㅎㅎㅎ
여기서 살아남으면 오프라인에서는 좀 더 편합니다 ㅋㅋ
힘들때는 활동을 좀 쉬세요
좀 쉬어야 할까봐요 ㅎㅎㅎㅎ
특히 첫댓글에 훈수꾼이 들어서면 그글은 망하죠
이건 저도 백퍼 천퍼 만퍼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공감을 받고 싶은 마음이 한쪽에 있나 봐요 ㅎㅎㅎㅎ
저는 답정너나 훈수꼰대분들은 대략 메모나 차단하며 거르고 있습죠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 터졌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그르려니 하는 마음을 한번더 가져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또, 클리앙은 동감, 비판 모두 '생각있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고, 비판 댓글을 쓰는 분들의 생각도 이성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일리가 있기 때문에 좋은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판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는 연습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