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되게 힘들다. 잡초처럼 밟히면서도 이 자리까지 왔는데 거대한 벽이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절감할 때가 많다”
“지금 환경이 너무 안 좋다”
“저는 어디 가서 말실수 안 하려고 정말 노력하는데, 저쪽은 노코멘트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공감하고, 좋은 기사가 있으면 알리고, (자신에 대해 잘못 아는) 친구한테 ‘그건 아니다’라고 말이라도 해달라”
“손 잡아주시고, 기울어진 운동장, 나쁜 언론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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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선동뉴스 계속 신고하고
사실을 계속 퍼 날라야 합니다.
덧)딴지에 연설 원문이 있어 퍼왔습니다.
너무 절절합니다.
https://www.ddanzi.com/free/709648543
" 요즘 언론들 저에대해 조금만 말한마디에 비틀어 왜곡 확대하고
상대편 후보에 대해선 노코멘트.
기울어진 언론환경에 요즘 너무나 힘듭니다.
여러분들이 언론이 되어 주십시요!!
댓글하나 더쓰시고, 공감 하나라도 더누르고 널리 퍼뜨려 주시고요.
행동하고 알리고 이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겠습니까
저는 담쟁이 넝쿨이 담장을 넘듯이 잡초처럼 밟히면서도
한발짝 한발짝 뛰어 이자리 까지 왔는데
그 앞에 거대한 벽이 가로막혀 있다는걸 요즘 세삼 절감합니다.
거대한 벽을 넘을때 여러분들이 손잡아 주시겠습니까
기울어진 운동장 나쁜 언론환경
이겨낼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작은실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반발짝 이라도 갈수있게
도와 주십시요!! 도와 주십시요!!
간절한 건 후보 밖에 없으니., 요즘은 나이브한 민주당에 아주 울화가 치밉니다.
문대통령의 심정은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본인은 이미 대통령 임기를 거의 마쳐가고, 지지율 관리도 되고 큰 비토도 없는 마당에 언론 자유를 퇴보 시킨 정부라는 오명을 쓰기 싫었을 겁니다.
비슷한 이유로 추미애 장관의 검찰 개혁 때도 청와대는 미온적이었습니다.
그래도 개혁을 할 건 하고 넘어갔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주자가 그걸 밑천삼아 덜 손해를 보며 싸움을 하죠.
민주당 디버프 받고 있습니다!!
머 비리없는 세상이 어딨어.. 공정한 세상이 어딨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저도 사실 저 당을 찍어도 저 사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사람이지만,
저들의 오만하고 뻔뻔한 태도에 절대로 찍을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사람인데요.
저야 그냥 그렇게 분노하고 말면 그만이지만, 이재명같은 정치인들은 매일매일 저 당과, 언론과, 부패한 정치인들과 싸워야 하니.
거기다 청렴해야지, 돈도 많으면 안되지, 능력도 좋아야지, 일도 잘해야지, 이미지도 좋아야지.
저쪽 윤놈은
청렴은 커녕 온갖 비리투성이, 금수저, 토론능력 제로, 일은 커녕 조폭놀이만 하고, 이미지는 뭐 말안해도..
그런데도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니.
참 저같아도 허무하고 허탈할거같아요.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한 후유증이다.
아직 시민의식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족하다. 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부패한 언론이 가장 큰 책임이겠지만,
그리고 일본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건 외부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바꿀 수있는 내부 요인은 그걸 분별할수있는 판단력이 부족한 시민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해결이 되겠죠 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민주당이 해온걸 보면
1. 대통령 당선시켜 바꾸겠습니다
2. 국회의원 과반해서 일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3. 자치 단체, 의회 이겨서 가열차게 일하겠습니다.
선거때마다 기회와 힘을 주고 거의 보수를 날릴 정도로 국민들이 성원해줬는데… ㅠㅠ
이제는 민주당이 보여줘야 했는데 엄중하게 협치(?)따위나 했으니 ㅠㅠ 이제라도 좀 보여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