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버스를 타고 다니며 직접 만나고 있죠. 직접 대면하면서 설명하는건 좋은 방법 일겁니다. 지금 같은 언론환경에서는 특히.
IP 218.♡.220.80
11-14
2021-11-14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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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반 나치가 된게 히틀러 사후가 아닌, 죽고 한 세대는 지났을 시점이라더군요. 발키리 작전이나 이런 히틀러 암살 작전을 들었을때 프랑스를 비롯해서 군인이 정치(쿠데타)에 개입하는거 자체를 잘못이라고 본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보고, 뭔가 당시와 지금 인식은 크구나 싶었습니다
좋빠가굥카카
IP 125.♡.238.143
11-14
2021-11-14 1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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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
IP 112.♡.32.119
11-14
2021-11-14 1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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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알리아답타
IP 112.♡.64.40
11-14
2021-11-14 1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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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가능성 1도 없는 글을 쓰셨습니다;;;
outpocket
IP 39.♡.28.146
11-14
2021-11-14 1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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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아답타님 지금 맨발로 사람 만나고 다니는 사람은 진짜 보수 이재명 후보죠.
dminor
IP 39.♡.80.125
11-14
2021-11-14 1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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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시절의 법제도와 정치적 성숙도를 보면 저 히틀러 시대 이후 과오 책임과 성찰이 계속된 결과죠. 구성원과 리더가 자정작용을 못하면 부패되고, 성찰 행동하면 건강해진다고 봅니다.
씐나요
IP 110.♡.187.136
11-14
2021-11-14 1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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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잘되야 비선실세 천공스님 일듯…
IP 223.♡.21.6
11-14
2021-11-14 1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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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은하영웅전설에서 루돌프 대제…? 어?
좋빠가굥카카
IP 125.♡.238.143
11-14
2021-11-14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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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대 49의 싸움입니다. 한치 앞을 예상하면 안되며 항상 긴장하고 끝까지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저런 미치광이가 예전의 지나간 과거 일만이 아니죠.
1) 당시 승전국(영국, 프랑스) 독일을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엄청난 배상금을 요구 2) 1차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전선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지도층의 항복으로 패전했다고 믿는 독일인
배상금은 온전히 독일국민의 몫이었고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독일 국민들은 비난의 대상을 찾았고 결국은 우경화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 선택지로 히틀러를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2차 대전을 온전히 독일의 잘못으로 보지 않습니다. 식민지를 독점한 영국과 프랑스가 1차대전의 원인이었으며 2차대전의 큰 원인입니다. 전쟁은 독일 지도층이 한것인데 그 몫을 국민들에게 지운것이었죠
현재도 청년들 매우 힘듭니다. 그 상황에서는 혐오와 증오의 대상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 문제를 지금의 기득권, 기성세대가 무시할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매우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oqudwl
IP 119.♡.93.119
11-14
2021-11-14 20: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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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reen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틀러 집권 이전 나치당은 선거에서 제 1당이 된 적이 없습니다. 히틀러도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깐 나치당과 히틀러는 독일 국민의 과반의 지지율을 받은 적이 없는 거죠. 단순히 독일 국민들의 우경화로 히틀러가 집권 했다는 건 너무 성급한 결론입니다.
jjccj7
IP 123.♡.70.76
11-14
2021-11-14 1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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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매국노 말살을 주장하는 정치인이 나오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적극지지하겠습니다...
히틀리는 민주주의 선거로 그 자리에 올라선 게 아닙니다. 나치당은 선거에서 이긴적이 없죠. 히틀러 본인도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졌고요. 물론 앞선 댓글에 언급하신 여러 상황들로 인해 극우 세력인 나치당이 30% 정도 지지율이 나왔지만 선거에서 제 1당이 된 적은 없습니다. 당시 보수 정권의 권력 다툼 와중에 극우 세력인 히틀러를 끌어들였고 꼭두각시, 바지사장인 줄 알았던 히틀러가 교묘하게 당시 상황을 이용하고 권모술수로 1인자 자리에 올라 선겁니다. 사실 이게 더 무섭죠. 민주주의 제도가 극우 세력에게 선거가 아니더라도 얼마나 쉽게 무너질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 거든요.
테이크타임
IP 124.♡.27.236
11-14
2021-11-14 2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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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수치가 아니라 느낌입니다. 그 느낌을 기레기가 정말 찰지게 만들었습니다. 정권교체하는 이유가 우린 마음에 와닿지 않지만 경제 민생 망했다고 생각하게 만든 기레기에 의해 생겨난 지지도입니다.
후로파파
IP 1.♡.198.173
11-14
2021-11-14 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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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건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 게르만 민족을 좋아하던 빠돌이였다는거죠. 역사적으로 1차 세계대전에서 죽어야하는데 기가막히게 살아남아서(본인이 의도하지 않음), 정당 스파이로 나치당에 들어가본건디...이런 사단이....
두오니빠
IP 125.♡.211.231
11-14
2021-11-14 2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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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는 전세계와 대적할 힘이라도 키웠지, 윤씨가 되면... 그냥 일본 꼬봉이나 할껍니다.
Real_G
IP 122.♡.99.166
11-14
2021-11-14 2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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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려리를 돌대가리라 히틀러 발 뒤꿈치도 못따라갈 위인인데... 그 지지자들도 지능이 처참한 수준이라 ...
삭제 되었습니다.
장생고
IP 221.♡.15.18
11-14
2021-11-14 2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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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독일은 최악의 실업율, 1차대전 이후 빚더미에 앉은 나라였어요. 나라 전체가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아주 강한 리더쉽을 원했고...그게 히틀러와 나치들
어쩌면 지금의 필리핀과 두테르테가 비교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한국은 히틀러를 내세울만큼 국민들이 절망했는가를 살펴보면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차라리 룰라를 밀어내버린 브라질의 사례를 살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역시, 언론 문제가 제일 클 것 같은데 해결책이란게 기존 언론들을 싹다 버리고 새로운 언론체계를 세우는 것일 것도 같네요
라뷰~
IP 211.♡.11.133
11-14
2021-11-14 2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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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돼지한테는 절때............ 저런일 없습니다..
주택금융공사
IP 116.♡.143.43
11-14
2021-11-14 2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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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그럴 가능성 조차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홍준표였다면 모를까
펭라뷰
IP 39.♡.28.202
11-15
2021-11-15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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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싸이코지만 말이라도 잘했지 윤짜장은 그 주변가신들에 둘러싸여 제2의 이명박근혜, 그이상 전두환같은 시대를 불러올겁니다.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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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힌 사진과 키워드 또는 짧은 동영상으로 전달되는 시대라 언론이 어떻게 포장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구성원과 리더가 자정작용을 못하면 부패되고, 성찰 행동하면 건강해진다고 봅니다.
저런 미치광이가 예전의 지나간 과거 일만이 아니죠.
우린 503을 만들어 준 대한민국이니깐요.
2) 1차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전선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지도층의 항복으로 패전했다고 믿는 독일인
배상금은 온전히 독일국민의 몫이었고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독일 국민들은 비난의 대상을 찾았고 결국은 우경화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 선택지로 히틀러를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2차 대전을 온전히 독일의 잘못으로 보지 않습니다. 식민지를 독점한 영국과 프랑스가
1차대전의 원인이었으며 2차대전의 큰 원인입니다.
전쟁은 독일 지도층이 한것인데 그 몫을 국민들에게 지운것이었죠
현재도 청년들 매우 힘듭니다. 그 상황에서는 혐오와 증오의 대상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 문제를 지금의 기득권, 기성세대가 무시할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매우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독일 국민들의 우경화로 히틀러가 집권 했다는 건 너무 성급한 결론입니다.
다시보니 선녀네 ㅜㅜ
당시 보수 정권의 권력 다툼 와중에 극우 세력인 히틀러를 끌어들였고 꼭두각시, 바지사장인 줄 알았던 히틀러가 교묘하게 당시 상황을 이용하고 권모술수로 1인자 자리에 올라 선겁니다.
사실 이게 더 무섭죠. 민주주의 제도가 극우 세력에게 선거가 아니더라도 얼마나 쉽게 무너질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 거든요.
역사적으로 1차 세계대전에서 죽어야하는데 기가막히게 살아남아서(본인이 의도하지 않음), 정당 스파이로 나치당에 들어가본건디...이런 사단이....
나라 전체가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아주 강한 리더쉽을 원했고...그게 히틀러와 나치들
어쩌면 지금의 필리핀과 두테르테가 비교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한국은 히틀러를 내세울만큼 국민들이 절망했는가를 살펴보면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차라리 룰라를 밀어내버린 브라질의 사례를 살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역시, 언론 문제가 제일 클 것 같은데
해결책이란게 기존 언론들을 싹다 버리고 새로운 언론체계를 세우는 것일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