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권자가 존재합니다.
제가 이십여년간 투표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이 다양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두가지에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이익입니다.
이 부분은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둘째는 지역밀착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바닥을 샅샅이 훑고 지나간 정치인들이 늘 당선되었습니다.
민생버스가 중요한 이유는 모든 유권자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지역을 방문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호감도가 달라집니다.
즉, 최대한 많은 지역을 가야 됩니다.
지역별로 소속감을 갖는 지역의 단위가 다릅니다.
직접 만나면 가장 좋지만 최소한 각 유권자들이
내 지역이다. 그리고 우리 지역이다 싶은 곳은 최대한 만나러 왔다는 것 자체가
적잖이 중요합니다.
민생버스는 매우 줗은 선택이고,
특히 컨텐츠가 있는 후보의 방문은 금상첨화입니다.
나도 한번 가볼걸.. 이런 이야기도 전해지고 좋은 아이디어에요
공범자들 많습니다. 나중에 자기 공천받는게 일순위인 인간들이 절반 이상이라고 봅니다.
지역밀착...부지런히 미국을 싸돌아다녔죠...
성공할겁니다.
지나치게 큰 아젠다에만 매달리거나 홍보에 부족했던 점들이죠. 다른 민주진영 정치인들도 보고 배워야합니다.
공격적 민생 체크 포지션 선점이네요.
누구 아이디어일까요...
매주 타서 매타버스라고, 매타버스도 같이 움직이네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트럼프는 러스트벨트 깡촌 훑고 다녔고 구름관중이 몰렸죠